절대국어윤필 [466739] · MS 2013 · 쪽지

2014-02-14 17:17:49
조회수 3,408

2015 수능고득점을 위한 조언1

게시글 주소: https://cheetar.orbi.kr/0004347728

준비들 잘하고 계신가요?  


아직 시간이 좀 남았다 하다가 벌써 3월이
목전이네요.


재학생은 달콤한 봄방학을 보내고
있는지요?


재수생은 혹시 3월부터 한다거나, 반수해야지 하고
그냥 베짱이 놀이 하고 있는 건 아닌지요?





오늘은 수능에서 국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영어수학 공부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중상위권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는


 국어때문임을 알아야 수능성적 전체가 좋게
나오고


정시모집에서 성공을
거둡니다.


 


 


대부분. 영어와 수학에서 실력이 비슷한
경우.


실제 수능에서 국어점수를 안정적으로 받는 학생의
경우는


 보통 모의고사 점수 이상의 결과를
냅니다.


 


특히 논술반 학생들의 최저는 국어성적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학생의 경우


모의고사와 실제성적이 거의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국어성적이야 올리면 된다고 막연히 생각하던
학생의 경우


그리고 막연히 좀 나올거라 생각하는 학생들의
경우


 


상위권에서 4등급이 뜨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3등급으로 떨어지는 경우는 말할
것없구요.


이경우 시험전반적으로 망치게
됩니다.


 


 


국어를 모의고사 점수만 믿고 있는 학생들은
실제시험에서 크게 당황하여.


모의고사 1등급학생의 30%정도만 다시 1등급을
받고.


나머지 70%는 등급이
떨어집니다.


의외로 1등급 학생이 4등급이 나오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실제 시험의 중압감입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만약 비문학 지문하나가 잘
안풀린다면.


수능 시험 전체를 망칠 수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아직 성숙하지 못한
학생들은


떨리게 마련입니다.


 


다커버린 저도 떨리는데요.


 


 


 



 


 


 


 


모의고사에서는 중상위권 학생들이 머리도 맑고.


두개정도 헷갈리는 선지도. 대부분빠른
속도로


선택합니다. 하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중상위권의 경우 애매한 답에서 쉽게 결단을
못내립니다.


그건 당연합니다. 시험못치기는 싫은게 인간본연의
욕심이니까요...


 


 


 


 




 


 


 



그런데 이시험은 수능시험이고 국어가 1교시입니다.


그래서 1교시에 시험을 잘못 치면 2교시는 시험을 잘
칠 수 없습니다.


수학은 당연 인문.자연 모두 중요한 영역입니다.


3교시에 정신차려도. 이미 늦습니다.


결국 시험전체를 망치고, 재수,삼수....


아무 이유없이 하게됩니다.


 


 


 


 



 


 


 


즉~ 국어 1교시 시험은 단순히 국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교시 수학시험의 성적을 좌우한다는 것이고.


수능시험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결국 공부를 밸런스있게 하되


 


최상위권이 되기 위해서는 영어수학은 당연히 잘
해야합니다.


 


 


국어는 절대강자가
되어야합니다.


 


(2015 수능에서 고득점 할 전략
1)


 


 


 


[절대국어3] 2013 수능국어 CD드라이브 문제 절대해설

윗쪽다운받으세요

 

[절대국어1] 비문학 기본자료

http://orbi.kr/0004337830

 

 

[절대국어2]2013 수능국어 전향력 문제 이해

http://orbi.kr/0004344542

 


 

 

 



 


 


 


 


시작이 반이
아니고. 시작이 전부인 상황이 나온다는 겁니다.


당연히
수학보다 국어가 더중요하다는 바보같은 이야기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단 하나 국어는 약 150점정도를 공부해야합니다.


시간이 모자라 벌벌 떨고, 1교시에서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점수를 받더라도, 에너지를 최대한 줄여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합니다.


 


 


 


정리하면 국어는 1교시이므로, 에너지 낭비가 없이
점수를 맞아야합니다.


 


 



 


 


방법은 있습니다..


 


지금한번 점검해봅시다.


1교시에 내가 시험을 칠 때 얼마나 에너지가
소비되나요?


 


 


시간이 모자라 당황하는 경우는 좀 있는 지.?


 


제시문을 읽을 때, 이해가 안되서 힘들어하거나.


여기서 문제가 나오면 어쩌지 하며 불안해
하는지?


 


 


문제읽다가 시계보고 한숨짓고.


약간이라도 떨리는지


 


실제시험은


아마도 100배는 더 중압감느낄겁니다.


 


 


 


 



 


타짜에서 쫄리면 디지시던가!!라는 대사가 있어요.
조승우.


 


정말 쫄리면... 당해는 끝이
납니다....


 


 


 


 


밸런스있게 공부하되


국어는 100점을 넘어


시간을 줄이고


여유롭게 라는 단서를 붙입시다.


 


 (2015 수능에서 고득점 할 전략
1)



 


 


 


꼭 자신을 점검해보세요....


 


수능은 인생에서 딱한번으로
끝내야하니까요.



 


(2015 수능에서 고득점 할 전략
1)


 



 


  

[절대국어3] 2013 수능국어 CD드라이브 문제 절대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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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국어1] 비문학 기본자료

http://orbi.kr/0004337830

 

 

[절대국어2]2013 수능국어 전향력 문제 이해

http://orbi.kr/000434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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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괌 · 413214 · 14/02/14 17:20 · MS 2017

    수능 몇일전에 와서
    메가 손주은 대표가 했던말이 생각이나네요.
    1교시가 나머지 과목들에 성적을 미친다.
    백퍼센트 옳은 말은 아니지만,
    시험이란게 흐름이란것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1교시 국어영역을 어떻게 스타트하냐에 따라
    성적이 어느정도 결정지어질 수 있을 수도 있죠.

  • 절대국어윤필 · 466739 · 14/02/14 17:22 · MS 2013

    맞습니다. 국어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대적으로다가.
    그러면 1교시가 좀 에너지 낭비없이 지나가죠.

    모든 시험이 축구에서 전반오분 후반 오분 중요하다 하듯.

    1교시와 마지막교시가 중요합니다. ~~

  • 9415설경 · 452877 · 14/02/14 17:21 · MS 2013

    어쩜 공감되는 얘기만 해주시는지~~~~^^
    좋은글 항상 감사드려요!!

  • 서울대국어교육 · 493161 · 14/02/14 18:12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