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붙으신 분들 뭐하고 계세요??
저는 가고 싶..지는 않지만 일단 합격증을 한 개 받아놔서ㅠㅠ
하루 일과가 제가 봐도 한심스럽네요
8시반 기상-밥먹고 10시쯤 운동 다녀옴-점심먹고 밍그적 거리거나 게임-5시에 알바
무한반복이니까 지쳐요ㅠㅠ 책도 눈에 안들어오고 영어공부는 개뿔.. 다들 뭐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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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싸이월드생각나는듯ㅋㅋㅌㅋㅋㅋㅋ 오르비신입입니당 잘부탁드려요!! 팔로우해주신분...
부산촌놈은 서울상경해서 신세계를 보고있습니다 와.. 지하철 사람 ㄷㄷ
매일 구경이나 놀러다니시는 건가요+ㅡ+ 활동적인 분들 부럽습니다..
명동이 정말 후덜덜하죠
나의 삶이 여기적혀잇도다...
흐어ㅠㅠㅠㅠ 진짜 지겨워요..
저도님이랑비슷ㅋㅋ가끔친구들이랑술먹고 아니면드라마나예능보고있음ㅋㅋㅋ알바까지그만둬서더잉여가된..
저도 그래서 알바 구했어요.. 진짜 잉여가됨..
저는 알바랑 봉사활동이랑 못만났던 친구들이랑 밥먹고 쇼핑하고 고양이까페가고 그러고 있어요!!
반수 고민 중..
운동, 알바 두 개나 하시는데 그만하면 알찬 나날을 보내고 계신 겁니다.
하루종일 게임, 잠 무한반복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ㅎ
헐 나 진짜 롤밖에 안하는데...ㅠㅠ
전 알바도안해서 실컷자고 일어나서운동하고티비보고 과외공부잠깐하고 뭐 그래요..ㅋㅋ
부럽네요. 6시 30분에 일어나 일 갔다가 1시 30분(다음날)에 들어오는 저로서는..
님은 저에 비하면 엄청 알차게 사는거예요 저는 새벽4시~오후2시 수면, 밥먹고 씻는시간제외하고는 하루종일 폰+티비 ㅋㅋㅋ....
알바 운동 다 안하고 하루종일 침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