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과외...감이안오네요ㅜㅜ
본의아니게 영어과외가 잡혓는데요.. 과외받을친구 영어가 3등급~4등급에서 진동한다네요.. 전 사실 유학생이었고 한때 영특준비해서 수능영어는어떻게 성적을 올리는지 잘 모르거든요..유지만 한거지...문법용어 전치사 문장의형식 뭐 이런것도 잘모르고요.. 어떻게 가르쳐야될지 전혀 감이 안잡히는데 어떡하죠 .. 인강도 들어본적이없는데..기분 언짢으셧다면 죄송...모바일이라서 좀 주저리주저리썼네요..도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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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을 강의해주길 바라냐고 묻고
문법 부분 좀 잡아달라고 하면 그냥 거절하세요.
저도 외국에서 살다가와서 그 기분알아요. 문제보면 감으로 그냥 답이 보이죠. 그 과외 안하는거 추천드려요. 해외파랑 국내토종이랑 영어 받아들이는거 자체가 달라요.
공감ㅋㅋㅋㅋ유학생들에게 어법은 그저 감일뿐..
돈을아버지가벌써받아버렸는뎁..일주일동안뭘준비해야될까요
괜찮은 어법책 사셔서 같이 보시면 어떨까요
문법없이 곧이 곧대로 님 푸시는 방법 알려주세요
"아 이게 왜 안되냐면 넣어서 읽어보면 어색하잖아^^"
저라면 이렇게...
어법은 좀 그렇죠 . 저는 영어문법수업들을때 나중에 과외를 위해 듣는다는 마인드입니다 ㅋㅋ
저도 해외유학 갔다와서 영어 감으로 푸는데 과외 진짜 하면 안될듯
영어만은 피하세요
근데 진짜 생각해보면 넘 억울함
외국인들처럼 정상적으로, 자연히 영어 배웠고 한국에서 문법 달달 외우면서 배운 학생들보다 훨씬 영어 잘하는데 과외를 할수가 없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가르치는 건 또 다르니까요....
돈없어서 유학못간사람은 안억울??
그리고 수능영어랑 실전영어랑 달라요.
문법을 모르시면 님탓을해야죠.
왜 공부한 학생한테 그러시는지....
문법 모른게 잘못이 아닌데 왜 내탓을 함?ㅋㅋㅋㅋ
문법없어도 님같은 토종 한국인보다 월등히 더 잘함
그런데 과외는 못해서 억울한거임 이해감?
당연한거죠 뭐가 억울해요;;
정통적으로 배워서 영어도 더 잘하는데 과외는 못하니깐 억울하죠. 당연한거라고 안 억울한거 아닙니다~
ㅋㅋㅋ 수험생들은 토종인처럼 말하려고 영어하는게 아니라 수능보려고하는거죠. 님은 수능영어를 과외하고 싶어하는거고요.. 공부하면되죠 해외거주하다 오신분들은 걍오자마자 영어가르치나 별게 다 억울하네
하지마세요
솔직히 적은돈도 아니고
그정도 등급이면 구문부터 해야하는데
그건 님도 그정도 수준에서 배운게 아니라
유학하면서 자연스럽게 얻은거라 가르치시지도 못 할텐데
그 학생은 돈도 날리고 시간도 날리게 될 꺼 같아요....
욕만먹고 과외끝날수도....어머니들 입소문좋아서 잘하면 막 들어오는데 막말로 못하면 진짜 끝날수도있음
3-4등급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ㄷㄷ 아 가족들을 자꾸 해라고하는데;;
지금부터 준비하시면 되죠. 문법 인강 끊어서 시작하세요. 유학생이셔서 체화가 되있으실텐데 그렇다면 단기간에 통달 가능하실겁니다. 1주일이면 시간 충분하네용 ㅎ
ㅋㅋㅋ돈받고 과외하는건데 돈내고 인강을
유료 인강만 있는 것도 아니고... 과외를 가르치는만큼 그정도 비용은 투자하더라도 책임감 있게 준비해야죠
제 생각이 짧았네요
죄송합니다
태클은 아니지만 애초에 자신이 없으시면 과외를 왜하셨어요..
본의아니더라도 거절하셨어야죠..
아버지가받으셨네요 말도안하고
예의 없는 말씀 일수도 있지만,
저 정말로 과외 원하는데
혹시 넘기실 생각있으시면 쪽지 부탁드려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