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설 추천
이문열 작가의 <황제를 위하여>
분량이 꽤 되는 소설인데 이쪽은 고전소설 느낌이 나는 소설이에요
고전소설의 영웅 서사를 집요하게 비틀어서 코믹하게 만든, 개인적으로 이문열 작가님 책 중에는 가장 좋아하는 소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역 내일 내신끝나자마자 진또베기코로 수12미적 기출 다시 볼건데 뉴런도 개념...
-
이제 달려볼까 3
낼부터 그냥 못먹더라두 공부 달려야지 너무 쉬었어..
-
중딩 때 배웠던 걸로도 1등급 가능 ㄹㅇ
-
분명 지금 기조를 엎고싶을건데 정부 입장에서는 응시제한은 솔직히 조금 애매함 변시...
-
이건데 실수 9
ㅠ푸는법좀
-
Integral |x-t|x f(t) dt vs |f(x)|=g(x) 7
뭐가 더 엿같음?
-
필름 나락감...낼 바꾸러가야지..
-
대성학원 추석연휴ㅇㅔ두 정상적으로 하나유….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유
-
엔제 8
엔티켓12 이해원12 이로운 드릴543 드릴드 드크북 설맞이 샤인미 하사십 사규...
-
대학을 포기하는 걸까요? 휴학하고 재수 이런 거 말고 그냥 쌩재수 이런 사람들요
-
다맞는데 잘못올렸었음
-
N제 계획이 1
N티켓→4규→이해원→교사경→드릴 할건데 작년 엔써도 풀까요
-
수특베이스 수업이면 굳이 안들어도 될 것 같은데 문학 개념설명 강좌면 들어보고...
-
6평 백분위 93 나왔고, 미적 28, 30번 틀려썽요 미적분 n제 추천좀요이해원...
-
올해 하향 지원할거다. 이유: 의대 증원됬는데 약대 애들이 수능 의대 성적 안...
-
사실 많은 사람이 뜻을 반대로 알고 있음
-
그러면 나는 왕이 될텐데
-
이미 신청했으니까 7월달에 나가도 잇올가서 봐도 되는거겠죠?..0
-
언매미적생윤사문 다 안정 등급이라 가정햇을때
-
https://orbi.kr/00068590832/%EA%B7%B8%EA%B1%B0%...
-
부모님 몰래 반수하는 거라 잇올 이런 곳은 가격부담이 있고요ㅜㅜ 버스타서 1시간...
-
수학 엔제 0
허수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수1 기준으로 체감난도 설맞이보다 4규가 체감난도 더...
-
인생이 많이 달라졌겠지 라는 생각을 하곤함...
-
안 그래도 공부할 거 많아서 강의 다 듣고 있기에는 시간이 좀 아까운데 책으로...
-
민철햄 인강민철에 왜이렇게 이감 독서가 많아요.. 무서워요 두려워요
-
인사해주세요 1
반가워요 선생님 슬픈 밤이네요,,,
-
뭐지ㅋㅋㅋㅋ
-
꺼지쇼 2
-
역시 나같은 찐따는 사람 만나지말고 오르비나 해야겟다…………
-
진짜 엄청나게 하는 것 같음... 주변도르도 그렇고 들은 얘기도 그렇고
-
후회를 덜 남길 수 있는 길들이 있었는데도 왜 그것들을 볼 수 없었던 것일까요,,?...
-
이런건 예전 케이스 보면 됨 예전 영어 ab형 있었는데 영어 a가 쉬운거 b가...
-
요즘 군 월급올라서 수험비용 벌기도 괜찮고 병역은 빨리빨리 해결하는게 좋음 최근에...
-
그거 아시나요? 2
6모에 나온 이대봉전은 이미 나온적이 있다는 사실!
-
아니 오류 검토는 너네가 알아서 좀 해..
-
메인글 쭉 보니까 싹다 약코하고있네 달에 최소 700~800 이상씩은 벌어가는 하방...
-
학생 수준도 올라갔고 변별을 국어에서 해버리니
-
출생아 ‘깜짝 반등’…“출산율 더 떨어지기 어려워” 2
지난 4월 태어난 아기가 지난해보다 500여명 늘었다. 출산율이 더는 떨어지기...
-
[단독] 숨진 일병에 '압존법' 암기 강요…모욕·욕설 추가 정황 2
【 앵커멘트 】 지난달 경계근무 중인 육군 일병이 숨진 채 발견되기 전 부대에서...
-
지금 한거가 공통 : 기출, 4규 s1 , 이해원 s1(진행형) 미적 : 기출 ,...
-
약속 전날부터 기분 안 좋고 파토낼 궁리 생각함
-
간다리간다리 4
들으면서 집에 간다리
-
곧 김기현t 수1 수2 아이디어 1회독 완강 예정입니다 유형문제집 이런거 제외하고...
-
인문지리는응애야응애
-
나랑같이 물2화2할래? 16
-
이상한거 권유하는 사람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5.gif)
같은 제목의 영화는...으음....
저는 개인적으로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 교육에 대한 제 생각에 영향을 많이 준 소설입니다,,히히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6.gif)
외국 소설은 아직 시도해 본 게 별로 읎어서...카뮈의 <이방인> 정도가 기억에 오래 남네요
전민희 작가 <룬의 아이들> 읽는 중 히히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5.gif)
잘 읽고 계시다니 다행이군요'부흥' 이라는 이름의 역사 카페에서 이문열 님의 초한지가 사기, 자치통감 등 역사서들을 충실하게 반영해서 극찬받더군요. 역사 소설 좋아하는 분들은 추천~
저도 부흥 회원이라 그런 의견을 접해 본 기억이 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