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인데 서울대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92년생 군복무중인 상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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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다 나옴 7
A0폭탄 씨게맞아서 마음에 안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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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보는 의대도 많으니까 화투 생투 내년에 하려하는데(07) 크게 의미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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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고우 기숙이나 학교면 도서관을 눌러주세용 군수시면 스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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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남자 172에 98키로인데 유산소 평가좀 부탁함요 3
본인 푸쉬업 최대 13개 장거리 쉬지않고 1.3km 윗몸일으키기 연속 20번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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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4개년치 (21 ~ 24학년도) 평가원 기출만 보고 들어가도 충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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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올해 가능할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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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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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에 한 번씩 하는데 더러븐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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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8번에 2번의 근거가 뭔가요? 2. 28번에 5번은 b와 c는 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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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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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병에 걸린것 같다 머리도 복잡하다 내겐 간절함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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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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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에서 반수중인데 너무 외롭고 우울하고 공허함.. 작년 이맘때에는 학교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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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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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라스트댄스 0
마지막 칼춤 드감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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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시즌 2보다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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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별 엔제말고 하루에 브릿지같은거 하프모고만 두개씩 풀고 있는데 뭔가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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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말로 삶이다 ㅋㅋㅋㅋㅋ(본인 3등급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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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몰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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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이원준쌤 해설한부분 어딘지 아시는분 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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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들어왔는데 머지 알바는 수능끝나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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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밀기도 귀찮네 14
왜케 글을 많이 써놨지ㅋㅋㅋㅋ꾸준글 말고 다 밀고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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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수험생으로 살면서 미적분을 접해보지 못하고 수험생활을 마무리하는것은 참 안타까운일이다 3
문득 작수 28 풀면서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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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쳤는데 감각이 죽었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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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가 웃기려고 노력중인게 보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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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해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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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글을 돌아보면 기울기같 길이같 직선으로 각각의 함수에서 위치관계가 동일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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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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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뚱뚱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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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개허접한 수시 믿고 수능 노베이스로 쳤다가 55444(화작 확통 영어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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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거같다 2
오늘 수학중간고사를 봤는데 객관식 한개만 틀리고 서술형은 4번까지 있었는데 서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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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스터디 할 때 사용하는 카메라 원가 30000 - > 판매가 15000원 : 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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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 필기 조금 빼고 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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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 기출구 미적분 24 교재 3500원 판매 급처 0
작년 교재 올해 이용해도 무방하다고 윤구햄께서 말해주심 gs 반값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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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모든 기출 비유전 : 반수생분들 감 살리기 이틀 컷 도전하세요 0
3000원 판매 ㅈㄱㄴ 급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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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정시는 챙기되 취미 하나 해놓을걸 싶네 아님 운동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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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요 학교시험 어려운학교입니다 그전에 하던 수학문제집이 좀 바뀌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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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배송비 gs 반값 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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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지나면 마치 언론의 의대공화국몰이같은 현상이 일어날거란 점임 창비 등등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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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지구 23 교재 해설지 포함 : 2000원 판매 급처 0
ㅈㄱㄴ 배송비 : gs 반값 2600원 제발 사주세요 ㅠㅠ ox 문항 쉬운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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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수능 우주론 다시 분석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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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7개중 4개 쳤는데 다 90 은 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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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교시(과목 선택)랑 5교시(원서 분석) 여기까지 포함인듯 그냥 1~4교시로 뚜들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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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완전 예쁘네여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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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서성한 낮과 라인에서 수능 그해 3개틀린거면(문과기준) 2
기적인가요? 아님 그냥 많이 열심히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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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분이 좀 적은 과목이다보니 소통하는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모고날에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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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인식 ㅇㄸ 6
교대 목표인데 인식 너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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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은 확통인데 아이디어 들을까 기출생각집 2-3 점 들을까? 개념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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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해킹] (사걱세 활동가:포카칩 출제자 저) 18
초기에 수능 컨텐츠 만들던 양반이 이런소리를 할지경이면 어지간히 지금 상황이...
죽을만큼
2016 수능 볼때까지 오르비 한번도 안하고 지금처럼 하면 무조건 설공 감돠.
이건 문이과 가리지 않고 진리.
최소한 올해 안에 오르비 생활 청산하고 공부 해야합니다.
공부법이 틀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원래 고딩때까지가 그냥 우직하게 하면 다 되게 되어있어요.
더군다나 현재 774면 그냥 방법 찾을때가 아니라 우직하게 공부량 유지하는 타이밍이죠.
공부법은 222나 122 정도 만들고 나서 거기서 도저히 안오르면 그때가서 찾으세요.
지금은 오르비 할 때 아닙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오르비는 원래 잘 안해서 다행입니다.
그냥 오늘 한소리 들어가지고..불안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비웃을지라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일종의 경험담입니다. 그러나 자아가 분열될 정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곤함을 이겨낼 정도의 간절함과 의지가 필요할지도..? 저는 응원하지만, 님의 앞길에 엄청난 어려움들과 혼란과 두려움 그리곤 한편으론 간절함과 희망이 공존할 것이라 생각해요 나이도 어린 제가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님이 대단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자체가 멋있네요
멋있어요. 포기만 안 한다면 가능성 있겠죠
꼭 서울대를 목표로 하시는것보다 공부 자체를 즐기시고 결과야 어떻던 상관없다는 자세가 역설적으로 서울대로 님을 더 가깝게 데려다줄수 있을 거에요^^
공부방법이나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님의 주관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항상 다른 뛰어난 주변 분들의 조언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