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인데 서울대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92년생 군복무중인 상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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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행복한 0
언매1컷91-92 화작1컷93-94 미적 88전원생존 영어6퍼 사문1컷 45 한지 1컷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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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지랄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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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벽이 다섯개는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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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남겨놓고 마킹하고 가채점해서 답안지 확인도 똑바로 못하고 제출했는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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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컷은 없나 4
궁금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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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공통수학1,2, 미적분, 대수, 고급수학 나형(절대평가): 공통수학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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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 받는 과탐이냐 사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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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콘서트하네 2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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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지 교과서 구경해본 적 없는데 35-43점 베이스인 지리퍼거 출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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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표점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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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구나 마킹실수라면 생전안한 마킹실수를 수능때하는구나 정법표점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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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변 완 료. 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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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흐콰했어 사회가 날 이러케 맏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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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고급대수 고급미적분 고급기하 확률과통계 나형 미적분 기하 확률과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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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그냥 입력 안 하는 사람도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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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질문 ㅈㄴ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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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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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2는 못버림. 8과탐 중에서 제일 잘맞고 점수화도 잘됨 물2는 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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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는어디도 불가겠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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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컷 정상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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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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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학원 다녀야할지 말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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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설득도 해야하고 고민도 좀 있어서 대답 한번씩만 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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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과 화학...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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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둘다 외야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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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이 멸절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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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은 나만의 꿀이였는데 억울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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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에 따른 수능 응시자수 감소를 막기위해 N수생을 늘리는게 평가원의 의도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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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수리논술 Final (대응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0
고려대학교 수학과 고려대, 서강대, 시립대 등 수학과 수리논술 합격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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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이 난장판됐뇨 10
그냥 미기확 가나형 시절대로 하지 대체 이게 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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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란 말은 0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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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뇨 3
살려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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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에서 갈리는 게 아니라 89에서 갈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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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마지막 수능+개편 내용이 엄청나니까 N수생 덜 양산되게 담백하게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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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물2는 2
가산점 10점씩 더 줘야한다고 생각하면 갳우 ㅋㅋㅋ 이건아니지 시2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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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점 백분위 92 47점 백분위 88 예상이라는데 사실이면 물화는 ㄹㅇ 안락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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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0
힙찔이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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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1 서비스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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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걍 2
인하의 논술 응시 포기할까 ........ 등급컷이랑 백분위 예측들때매 아예 집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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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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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해서 더하는 문제가 화나는게 하나라도 빼먹으면 조지는 정답 나옴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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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ㅈ 까고 미기확 상관없이 같은 점수=같은 백분위 같은 표점을 부여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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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서양인가. 난 당연히 나보다 위로 5살은 차이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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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1 2
공통 -7 언매 -2 1컷 희망 회로 돌려봐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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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수능은 국수 1컷 64 탐구 1컷 30으로 맞추죠? 5
그냥 말이 안될 수준으로 시원하게 불 질러보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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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반수생각 있기는 한데 반수 <<< 이건 진짜 개선해야댐 누군가에게 간절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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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삼 최초합, 광운대 가천대 추합선이던데 이게 제일 정확한건가요?
죽을만큼
2016 수능 볼때까지 오르비 한번도 안하고 지금처럼 하면 무조건 설공 감돠.
이건 문이과 가리지 않고 진리.
최소한 올해 안에 오르비 생활 청산하고 공부 해야합니다.
공부법이 틀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원래 고딩때까지가 그냥 우직하게 하면 다 되게 되어있어요.
더군다나 현재 774면 그냥 방법 찾을때가 아니라 우직하게 공부량 유지하는 타이밍이죠.
공부법은 222나 122 정도 만들고 나서 거기서 도저히 안오르면 그때가서 찾으세요.
지금은 오르비 할 때 아닙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오르비는 원래 잘 안해서 다행입니다.
그냥 오늘 한소리 들어가지고..불안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비웃을지라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일종의 경험담입니다. 그러나 자아가 분열될 정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곤함을 이겨낼 정도의 간절함과 의지가 필요할지도..? 저는 응원하지만, 님의 앞길에 엄청난 어려움들과 혼란과 두려움 그리곤 한편으론 간절함과 희망이 공존할 것이라 생각해요 나이도 어린 제가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님이 대단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자체가 멋있네요
멋있어요. 포기만 안 한다면 가능성 있겠죠
꼭 서울대를 목표로 하시는것보다 공부 자체를 즐기시고 결과야 어떻던 상관없다는 자세가 역설적으로 서울대로 님을 더 가깝게 데려다줄수 있을 거에요^^
공부방법이나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님의 주관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항상 다른 뛰어난 주변 분들의 조언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