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인데 서울대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92년생 군복무중인 상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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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이 이걸? 0
ㅋㅋㅋㅋㅋ 이걸 넣네 ㅋㅋㅋ 뻥글 개같이 부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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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만 있다가 와도 영어 능력, 특히 슬랭이나 실전회화 부분에선 확 차이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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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나니까 2
왤케 머릿속이 텅텅비고 꽃밭이된거같지... 잡생각사라지고 깔끔한느낌이라 좋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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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다 7
2024년의 절반 어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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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없이 강의들어야해서 부탁좀.. .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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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까지 100일패스인가 있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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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에 대한 잘못된 정보 퍼뜨리는 사람들 너무 많음 9
올1컷이 연고경을 못가느니 등등 무슨 나형 시절 말하는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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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새서 볼 강의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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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뻥글 망했네 7
진짜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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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어질어질하노 물론 푼거지 맞은건 아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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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bite아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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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 respect 난 그딴 거 안 키워 난 내가 최고라 믿는 애 내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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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얘기 벅벅하고 싶은 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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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비 1도 안오고 개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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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0
지금 중학생인데 국어 빠작으로만 비문학, 문학 다 하는 게 좋을가요 아니면 우공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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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력 잘 안통하는 n재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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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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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역학문제도 재밌었는데 과탐하길 잘했다 생물 조합은 재미는 확실히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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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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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을까요?? 항상 3합5 3합6만 준비했었어서 4합5 4합8 인문 최저충족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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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사문 50 14
쉬운거같긴한데 공부시작 3주지나고 50점 보이니까 기분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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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이네 그냥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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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후에자야지 3
내일은일찍일어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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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어는 김승리 얼오카 문학만 끝내고 kbs 하면서 빨더텅… 조금씩 푸는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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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특 9
슈냥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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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올게요 12
국방부 시계가 째깍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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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인생엔 수능밖에 남지 않았지 내년엔 벗어나 있을 수 있겠지.. 하는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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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친해진놈인데 약간 난 놈?이라고 해야되나 고3때 147일쯤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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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때 내신 0
제가 입시에 관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고3때 본 투과목이 B가 뜨면 재수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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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쌤 뉴런 0
공통 수1,2는 되게 인상 깊었고 얻어가는게 많았는데 확통은 뭔가뭔가네요...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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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 64점입니다.... (20번 열린구간 한글을 못보고 22번 수열 식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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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하거싶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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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7월 중순에 전역 예정이고 전역하고 독재 들어가서 반수를 시작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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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큐브하실분 1
393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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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외고 베이스 + 2년 열심히해서 국수영 211 나왔다해도 문디컬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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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인데 생명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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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은 N제 죠지고 나머지 40일은 매일 실모 조지면 되겟다 완벽하다 이거야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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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군 5
시간이 참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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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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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이 꾸준히 150일 10시간이상하면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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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ㅇㅈ 15
죽어가는오르비를살려(재탕임) 여러분인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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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중독말고 0
대학가서학점올리는재미로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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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정리중인데 철학가마다 중심되는 키워드좀 적어주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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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쑥 오르니까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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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과 잘가도 가서 학점 못따면 의미 없지않음?? 문과 취업안되서 아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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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백분위 93 수학 백분위 97 영1 탐구 96 96 이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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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용 2
도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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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 기준 어느정도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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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업도다 힘죠 ......... 힘 다들힘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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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에휴다노
죽을만큼
2016 수능 볼때까지 오르비 한번도 안하고 지금처럼 하면 무조건 설공 감돠.
이건 문이과 가리지 않고 진리.
최소한 올해 안에 오르비 생활 청산하고 공부 해야합니다.
공부법이 틀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원래 고딩때까지가 그냥 우직하게 하면 다 되게 되어있어요.
더군다나 현재 774면 그냥 방법 찾을때가 아니라 우직하게 공부량 유지하는 타이밍이죠.
공부법은 222나 122 정도 만들고 나서 거기서 도저히 안오르면 그때가서 찾으세요.
지금은 오르비 할 때 아닙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오르비는 원래 잘 안해서 다행입니다.
그냥 오늘 한소리 들어가지고..불안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비웃을지라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일종의 경험담입니다. 그러나 자아가 분열될 정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곤함을 이겨낼 정도의 간절함과 의지가 필요할지도..? 저는 응원하지만, 님의 앞길에 엄청난 어려움들과 혼란과 두려움 그리곤 한편으론 간절함과 희망이 공존할 것이라 생각해요 나이도 어린 제가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님이 대단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자체가 멋있네요
멋있어요. 포기만 안 한다면 가능성 있겠죠
꼭 서울대를 목표로 하시는것보다 공부 자체를 즐기시고 결과야 어떻던 상관없다는 자세가 역설적으로 서울대로 님을 더 가깝게 데려다줄수 있을 거에요^^
공부방법이나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님의 주관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항상 다른 뛰어난 주변 분들의 조언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