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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좀 알려줘 ..
글쓴이분이 댓글 달다가 불법을 저지를까 걱정되네요 조심하세요
일단 민주주의 정의만 생각해도 짤 의견은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 싶네요
근데 교사가 아닌 강사따리가 강의도 아닌 본인이 만든 카페에 정치 견해 쓰는 것도 막아야 되나 싶네요
퍼나른것도 강사가 아니라 야리돌림 하고 싶은 사람들이 퍼나르는거고
문제 제기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 강사'가 듣고 합리적이라면 수용할 것이고, 아니라면 지 살던 대로 살 것이고...ㅋㅋ
답글좀 빌릴게요. 정말 문제가 되는건 저 발언 자체가 아니라 저 발언을 하는 사람의 위치와 거기에 노출된 사람들중 아직 가치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청소년들의 비율이 높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저 글의 내용보다 '맞지 않나?' 라는 반응들이 더 충격적이었으니까요. 저런 생각 가진 사람들? 표현하는 사람들? 당연히 있을 수 있죠. 그런데 이걸 일개 강사가 표현하는 것 자체가 그렇게 큰 문제가 되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아마 외부요인에 의해 가치관이 쉽게 바뀌지 않을 정도로 뚜렷한 분들일겁니다.
가치관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청소년들이 저런 잘못된 의견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한다면, 또 그 수가 많다면 이는 분명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페미로 예를 들자면 사람들이 혜화역 시위보다 초등학교 교사들의 조직적인 세뇌교육에 더 분노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저는 대형강사들이 의견 표출에 있어서 정치인, 공직자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일반인 이상의 책임의식은 가지고 발언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강사에게 대단한 도덕 수준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윤도영이 카페에 올리는 글 보면 진짜 저게 대한민국의 3대 인강 사이트 중 하나에서 1타 강사인 사람이 본인 실명 걸고 쓸 글일까 의심됨.
윤도영의 이름만 알고 온라인에서 뭐 했는지는 잘 모르는 사람한테 윤도영이 쓴 댓글이나 글 보여주면 가장 먼저하는 게 의심임. '이게 진짜 대성 생명 1타 강사인 윤도영이 쓴 걸까?'
강사가 저런짓 하는것도 자유고 비판하는것도 자유지. 고소당할만큼 선넘지만 않는다면
할말은 많지만 메모장 앱을 켜도록 하겠읍니다
합리적인지도 의문이지만, 인간에게 오직 합리만 남은 순간 기계와 다를 이유는 없습니다.
다들 키보드에서 손 떼!!
얘! 경찰서에 끌려갈수도 있단다!
무지성 4050 대깨문들은 사람 아니니까 투표권 없애야됨 ㅇㅇ
훠훠훠
근데 물론 행동을 조심해야할 공적인 사람은 맞지만 바꿔서 생각해보면 자기가 만든 카페에서 그냥 자신의 의견을 낸 것 뿐인데 그거 캡쳐해서 조리돌림 당하는것도 좀 아님..; 애초에 저게 퍼지지 않았다면 그 수많은 학생들이 보지 않았겠지 결국 님이 글 쓸때 저 사진을 올린것부터가 주장에서 모순임
또 쓰니가 올리면서 다른 많은 학생들이 알게 되잖슴 올린 이유도 ‘이러이러한 그 강사의 말 별로인데 직접 보여야 파급력이 크겠지’해서 올린거잖음
카페에서 본 글을 캡쳐한게 아니라 메인글에 있던 걸 가져왔어요
아무리 그래도 공인인데 카페에서 아무거나 다해도 됨?
잘했다고 옹호하는게 아니잖아요.. 이 글 쓰는게 좋은 방향이 아니었다는걸 말하는데 왜 그렇게 흘러갑니까; 글쓴이의 논점이 왜 저런 말을 해서 학생들 전체에게 저런글을 읽고 보게 하냐인데 왜 글쓴이는 메인글을 또다시 들고와서 그러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건데 그 강사 빤다고 생각하면 머….
나는 오늘도 돈이 없기에 글을 줄인다. 의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찾은 것 같다.
의사가 범죄 저질렀을때 면허 박탈하는법 생긴다고 하지않았나요? 그거랑은 관련없나요...
ㄴㄴ 댓글로 고소당해도 면허 박탈은 안됍니다
4050대들은 꿀빤 세대여서 미래에대해 생각할줄 모름. 그니까 동일한 투표권을 주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20대학생이 40대 윤도영한테 올림 캬캬
염상섭 삼대
EBS 복습 다 했다
ebs에 삼대가 있었음?
없음
강사는 그냥 돈 받고 과목 알려주는 사람인데 '교육자'니 뭐니 하면서 권위를 휘두르니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의사도 마찬가지임 돈 받고 치료해주는 사람인데 자꾸 뭔가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무언가를 바람
정의롭고 도덕적인 것을 바라는게 아니라 최소한 학생들에게 악영향은 주지 말아야한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댓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똑같은 요지입니다.
악영향은 주는게 아니라 수용하는거라고 해야지.....
그 분이 뭐라 하든 상식이 있는 사람은 잘못된 의견이면 당연히 무시할건데
그런거에 동요하면 걍 그 사람의 능지가 의심되는 수준 아님?
본문에 추가로 몇몇 사탐강사들 정치 발언 하는거 좀 그럼.
강사는 학생 성적에만 집중해야하고,
선생님이 성적 이외에도 인격형성 및 사회화에 영향을 끼치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강사는 강사로써 수업과 교재에만 신경쓰고 발언을 해야지
미성년자가 많은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색깔을 비추는건 썩 좋지 않다고는 봄
흠........
수능 전 중요한 시기에 왜 저런 말을 내뱉는지 모르겠고…
또 그걸 왜 여기다가 가져와서 불쏘시개 만드는지도 모르겠고…
물론 어제 윤석열 지지글로 메인글 보낸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긴 함ㅋㅋㅋ
내 말이 그 말임 저런 말을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걸 가져와서 또 굳이 논쟁 만들고 있냐고;
저거 진짜 그 강사임?? 그 강사 행세하는 사람아님?
강사 본인 맞음
도용 하는 짭이겠지 설마 ㅋㅋ
윤도영은 윤말고 홍이 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쓴 글인듯?
저 사람의 사회적 지위를 생각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저런 주장은 문제가 있죠 우리나라 헌법에서 표방하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저촉되는 발언인데
사실 하나의 의견으로 간주하기도 어려운게 저런 식의 발언은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이 국가와 법이 보호하는 가치의 효용을 누리는 사람이라면 ‘해서는 안되는 말’ 이기 때문입니다
해서는 안되는 말은 어디서 나온 근거인지?ㅋㅋㅋㅋ 표현의 자유는 씹어먹고 그저 체제에 맞지 않는 발언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되는 말 취급? 법은 모른다 치고 비문학 지문 몇개만 읽어도 이 발언이 개소리인건 알텐데
표현의 자유는 제한될 수 없는 절대적 가치가 아닙니다. 이 나라 법의 보호를 받고 그 권리를 누린다면 마땅히 존중해야 할 헌법정신에 저촉되기에 하면 안되는 말이라고 한 것입니다. 입밖으로 내뱉어서는 안되는 그런 뉘앙스를 표현하고자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고등학교 정치와 법만 배워도 모든 기본권은 일정 정도 제한될 수 있다고 배우죠. 헌법 제 23조에 그 한계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국가의 국민이라면 그 체제에 순응하는 것은 당연한거죠. 여기다가 의문을 제기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국가 안정? 말도 안되고. 공공 복리? 이것도 말도 안되고. 말씀하실 만한 사유는 질서 유지밖에 없는데 저 정도 발언으로 체제 질서가 혼란해진다고 기본권 제한하는건 북한입니다. 그게 윗 글에서 말하는 전체주의가 아니고 무엇인가요?
저 사람이 얼마나 국가적으로 큰 영향력이 있기에 체제 질서에 혼란을 끼치고 자유권까지 제한할 만한 일인진 모르겠지만, 저 발언이 문제가 될 수 있다 한들 저 블로그에 있는 사람들 아니면 알지도 못할 발언입니다. 사회에 직접적으로 혼란을 끼쳤다면 글쓴이같은 사람들이 이에 더 해당하겠죠.
고등학교때 공부를 열심히 했어야 뭐가 뭔질 아시죠... 기본권 제한 운운하실꺼면 뭐라도 알아보고 뱉으세요
저는 저 강사의 발언을 적극적으로 제한하여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도, 저 발언이 국가적 위기를 상정할만큼 중대하냐를 따지고자 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저는 정치와 법을 배우는 일개 고등학생이 봐도 문제가 있을 발언을 서스럼없이 하는 것에 대해서 비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수능을 앞두고 있는 현역 고3입니다. 작성자님이 굳이 저를 열등생으로 상정하면서 개인적인 비난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머 제대로 배웠니 머머 운운하는게, 작성자님은 저런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정당성 여부를 가릴 것 없이 그냥 저의 표현을 꼬투리 잡아서 공격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사교육에 몸담고 있는 강사라고 하더라도 학생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거기다가 자신이 내세우는 만큼 파급력이 있는 공인이면 더더욱 발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수능전에 경찰서 끌려가기 싫으면 키보드에서 손 때!!!!!
막상 이대남이 국힘 뽑는 이유는 교육을 못받아서 롤만해서 라고 한 게 다 민주당 인사들인데
이분도고소먹겟네
자기가 생각하는 내용을
자기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자신의 소신대로 말한건데 뭐 어떰
강사는 능력위주라서
어차피 생명 하는 애들은
내년에 다수는 윤도영 듣겠지
설사 이 언행으로
자기 수강생 떨어지더라도
그건 그 사람이 책임질 부분이지
내 알 바는 아닌 듯
그리고 그걸 생각 못하고
말한 것도 아닌거 같고.
그런 사람도 있구나
오늘따라 이런 마인드가 중요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는 중
쓸데없이 과몰입하다가
내 시간만 훅 날리니깐
너무 아깝다는 생각만 드니..
다들 수능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오르비 메타에 휩쓸리지 마시고
수능 공부 열심히 하시길
화이팅
자기가 생각하는 내용을
자기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자신의 소신대로 말한건데 뭐 어떰
강사는 능력위주라서
어차피 생명 하는 애들은
내년에 다수는 윤도영 듣겠지
설사 이 언행으로
자기 수강생 떨어지더라도
그건 그 사람이 책임질 부분이지
내 알 바는 아닌 듯
그리고 그걸 생각 못하고
말한 것도 아닌거 같고.
그런 사람도 있구나
오늘따라 이런 마인드가 중요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는 중
쓸데없이 과몰입하다가
내 시간만 훅 날리니깐
너무 아깝다는 생각만 드니..
다들 수능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오르비 메타에 휩쓸리지 마시고
수능 공부 열심히 하시길
화이팅
저거 반박하니까 강퇴당함ㅋㅋㅋㅋ
독서의 중요성
xxx켜서 xxx xx xx했음...
이거는 사람 가치관 차이 아님? 큰 논란은 아닌거 같은데
분명 가치관의 차이는 맞지만 저 사람의 사회적 지위와 저런 주장의 기대효용을 막론하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표방하면 안되는 가치인거죠
그렇긴 하죠 딱히 옹호하겠다는 소리는 아님
다른 글에서 제가 반박한 댓글임 그대로 갖고왔음.
님 말대로 불치병으로 죽을 사람은 6년 그 이후의 일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그 의사가 반영되지 말아야할 정당성을 확보했다고 가정해보겠음. 일단 그 환자는 공공의대를 짓지 않고 세금을 덜 내는 것이 앞으로 5년동안 자신이 누릴 삶의 질에 더 이득이 되겠다 생각했을거임. 반대편에서 공공의대를 짓는 것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세금을 더 내더라도 그게 자신들의 삶의 질을 더 향상시켜 줄 것이라는 믿음이 그 근거일거임.
그런데 그 사람들한테 "그럼 공공의대를 짓는것보다 세금을 덜 내는 것이 이득인 사람들은 어떻게 합니까? "라고 묻는다면 그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 대답하지 못할거임. 왜냐하면 그 사람들 역시 애초부터 자신의 이익과 관련되지 않은 것은 고려하지 않았고, 고려할 필요도 없었으니까. 부연을 하자면 세상에는 집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집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있음. 그 중 누구의 입장이 부동산 정책을 더 합리적으로 이끌것인가? 라는 질문에도 아무도 답할 수 없음. 한쪽이 이득을 보면 다른 한쪽은 손해를 보는것이 당연함. 이렇듯 남자/여자 미혼/기혼 등등 사회에는 수많은 카테고리들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이해관계 역시 분석이 불가능할 정도의 복잡한 형태로 얽혀있음.
이런 수많은 가치 판단들을 옳다 그르다로 확정짓는 것이 불가능하다는걸 인정하고 '다수의 의견이 옳다'가 아닌 '다수의 의견대로 실행하는 것이 옳다'로 결론 지어진게 민주주의의 근간임. 1인1투표는 그 이념이 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구현된 제도고.
결론은 뭐냐면 장기적인 것을 중시/단기적인 것을 중시 이것 역시 그 수 많은 카테고리들 중 하나에 불과함. 따라서 특정 기준을 채택해서 그에 맞게 투표제도를 변형하는 순간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훼손됨. 그래서 안된다는 거임. 이게 그렇게 이해가 안됐다면 민주주의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말이고, 그래서 사람들이 님한테 반박을 안한거임. 이만큼의 배경지식을 설명해주면서 반박을 해야하니까.
본인의 카페에서 저런 말도 하면 안된다고 하는거는 좀 억지인듯
나도이 의견에 동감. 윤도영 선생님이 말한
의견에 공감할수도 반박할수도 있지만
특정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한 표현의 자유는
최우선적으로 존중받아야할 권리임. 옳고그름은 그다음문제지
본인의 표현의 자유는 인정되는데
타인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게ㅜ비판점일듯
그리고 저 카페의 가입 조건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단순히 커뮤니티가 아니라 윤도영 선생님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임.
그럼 윤도영 선생님의 말씀을 비판적으로 수용하는게 아니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경우가 더 많겠죠?
맨날 문이과 갈등 조장하는 것도 정말 보기 싫었는데 진짜 왜 그러는지를 모르겠네요
공교육자도 아닌데 저게 왜? 의사표현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좋은 말씀이네요.의사표현을 한다는건 누구나 의사표현을 할 수 있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그런데 저 카페의 일반 회원들은 정치와 관련된 의사표현을 하면 활동 정지가 됩니다.
그건 몰랐네요 ㄷ ㄷ...
근데 저기는 윤도영T 까페고, 로마에왔으면 로마 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그냥 윤도영T가 까페 주인이니까 다른 커뮤에서 심하게 비판할필요는 없다고 보기도 함
이제 대성아이디 인증 안하면 가입도 못하게 막아놨던데 폐쇄적인 공간에서 하는 말까지 이렇게 다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그냥 안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탈퇴했는데
와 그딴 인증도 시키다니ㅋㅋ 일부 여초카페랑 다를게 없네요.
사적인 공간에서 그냥 자기 의견 말한 거라 상관없으면 타강사가 개인 카페 파서 여자는 일주일에 7번 폭언을 하고 3번 폭행으로 다스려야 한다거나 알라왁바르 외치면서 놀아도 용인되는 거 맞죠?
ㅋㅋㅋ 왜캐 극단적으로 가나요.. 법에 저촉되는 말을 한 것도 아닌데
ㄹㅇ 영향을 아예 안미친다고 생각하는건 뭐지 대체
아까만해도 저글보고 동요해서 올리는듯한글 엄청 많았는데
비유라기엔 발언 수위가 너무 다른데
그건 사람따라 다른 거지 그럼 님 기준에서 어디까지는 용인되고 어디까지는 안된다는 명확한 기준이 있음? 그냥 기분 느낌따라 적용하는 거?
내 기준에서 둘은 본질적인 차이는 없음
진심으로 여자 팬다랑 IS발언을 윤도영 저거랑 비슷한 수위라고 생각하는거임? 커뮤좀 그만하셔야할듯
7080 노인들 저거 보고 드는 기분이 훨씬 더 나쁘지 않을까요
is가 뭐했는지는 아시죠?
오해할까봐 말하는데 윤도영카페 가입 안했고 윤기견 아닙니다
is 아시죠? < 이 말의 의도가 뭔지 궁금하네요
본인 말의 무게는 누구보다 잘알고 그걸 인스타 고로시에도 사용하신다는 분이 민주주의가 근간인 나라에서 집단간 우열의식을 상기시키는 저런 발언을 한다는게.. 여자 팬다 혹은 알라후 아크바르와 동일선상에 못놓일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비슷한 수위가 아니라 본질적인 차이가 없다니까? 저기서 얼만큼 더한 수위 발언을 하면 잘못으로 치부되는 건데? 감성따라 느낌따라? 강도질이 잘못이면 잘못인 거지 빵 훔치면 무죄고 금반지 훔치면 유죄임? 난 빵훔쳤으니 무죄라는 사람들에게 극단적인 예시로 비약해서 둘 다 잘못이라는 걸 주장하는 거임
ㄹㅇ 그 누구냐 인스타에서 약대간다고한 여자 유튜버는 조리돌림 오지게 하던데 갑자기 개인공간에서 쓴 견해니깐 퍼와서 비판하지 말자는 것도 좀 웃기긴함ㅋㅋ
정치성향은 다른데 의견 동의하긴함 20대들 공약은 읽어보긴하냐 세월호+최순실로 민주당 외치던 ㅂㅅ들도 페미정치로 한방 먹으니까 바로 국힘 지지하는거 꼴보기 싫은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서술범주 바꾸겠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근데 윤도영 말 씹공감가네
걍 음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 하고 넘어가지는데 굳이 자세를 비틀어~ 디귿을 만들어~
다들 각도기 잘 잽시다
이래서 사람이 사회과목을 배워야하는구나
정치글 쓰지말라면서 자기가쓰고있노ㅋㅋㅋ
저 행동이 잘한건 아니라고 생각하긴하는데,
저 의견에 대해선 어느정도 동의는 함 ㅋㅋ
내가 살면서 느낀 것은 내가 아는 것의 깊이와 범위는 언제나 한정적이고 나는 무언가를 논하기에 미숙하다는것 뿐이다. 많이 아는 사람만이 소신껏 침묵할 수 있을 뿐 의지와 감정만 가지고 스스로 지식이 충만하다 자만하여 이론을 내놓는 사람 중 대다수는 사회의 찌꺼기다.
윤빠는 아니지만 저 발언은 전적으로 동의
는 아니지만
맞말인듯ㅇㅇ (윤기견 아님)
동의하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으시네.. 여러분 70, 80대일때 국가에서 투표권 박탈한다면 납득할건가요..?
우리 오르비언들은 지들이 제일 잘난 줄 알아서 그때가면 또 빼액 할 듯
제 관점에선 전혀 이해할 수 없지만 저분들도 자신만의 신념으로 투표권을 행사할텐데, 이걸 제한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님들도 늙음 아직 느낌 안 오겠지만 나이 40 넘고도 저렇게 생각할 자신 있으면 ㅇㅈ
아니 자기가 하고싶은 말 쓰는 용도로 만든 카펜데 왤케 하나하나 트집 잡냐..
나도 저런 말 맘에 안들긴한데 오르비도 너무 과함
물어뜯을 대상만 매일 찾아다니는 느낌임
참고로 나 한종철 들음 윤도영 안들음 ㅇㅇ
그냥 넘어갈건 좀 넘어가자 니네한테 저런 생각 가지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 안보면 되는걸 뭘 그리 물어뜯음
저런 말에 선동당하면 그냥 그런 사람일 뿐이고
안당하면 안당하는 사람일 뿐이고
너무 과해 요즘.. 그 유튜버도 그렇고 윤도영도 그렇고..
수능 얼마 안남아서 그럴 수 잇다 보긴하는데 도가 지나침
모르는거에 아는척 말라더니 ㅋㅋㅋㅋㅋ
걍 행시처럼 정치학시험 쳐서 투표권줘라 ㅋㅋㅋㅌㅌㅋㅋㅋ
딱봐도 자기 원하는 후보 경섬 못붙었다고 저러는거 같은데
제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만 토론할 생각을 하고 강사는 이런 거 올리면 안 돼 !라고 하면서 학생들이 그런 걸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 좀 안 했으면 좋겠음.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학생들이 있는 거지 학생들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건 아님. 그리고 강사가 하는 얘기 뿐만 아니라 그런 식이면 광고들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면 문제가 되는 건 매한가지인데 뭐든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게 중요한거지,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강사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다고 하는 건 본질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 잘못된 거임.
그래서 이상한 광고는 욕먹자너 ㅋㅋㅋ
그건 이상한 광고가 욕 먹는 거지, 광고를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건 아니잖 ,, 이건 잘못된 인식에 대해서 욕 하는게 아니라, 강사가 잘못된 말이던 아니던 그냥 이런 류의 얘기 자체를 하면 안 된다는 거고 ,,
저런 얘기하는건 자유 그런 얘기로 욕먹는건 자유
저런 소리 하지 말란적 없음요
이 글 자체 의도가 그건데 뭔 ㅋㅋ ;
누구보다 도긩이를 싫어하면서 누구보다 관심을갖네 여기는
그냥 윤도영 강사님은 별로 정상은 아닌듯 왜 자꾸 일을 만들고 학생들한테 혼란을 주지
저 내용이 옳으냐 그르냐와는 상관 없이
본인 카페에서 하는 말이니 상관 없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은
개인의 자유라는 개념을 너무 우선시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인터넷 상에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개인이 올리는 말이
사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너무 간과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유는 중요하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언행에 있어 조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직업이라면 더더욱이죠.
글쓴이분은 그 부분을 집어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저사람 몸에 원혼같은거 들어간거아니냐...;;;
솔직히 맞말임ㅇㅇ
소신발언 함
일개 강사가 무슨 말을 하던 자기 자유임
그걸 무슨 종교마냥 받아들이는 능지 떨어지는 인간이 문제임
근데 그걸 능지떨어지는 사람을 탓하면 안되지 그게 능지가 떨어진다고 일반화하는것도 에바고 저 사람은 공인인데 그렇게 하면 안되지
윤빠는 아닌데
이 내용을 굳이 여기에 끌어오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분이 여기에 글 싸지른 것도 아니고 자기 카페에 올린 글을 여기에 굳이 또 들고오는 건 딱히 공감되는 태도는 아님.
그렇게 그 강사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곳에 가서 말하시길
그리고 강사가 무슨 신도 아니고 어떤 발언을 하면 생각이 모두들 있을거 아니예요???
사회적영향을 생각해서 발언을 삼가하라는 건 개소리다 진짜
그걸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는 능지없는 인간들이 문제인거지
이번 경선 결과에는 나도 실망하지만 너무 극으로 치우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맞는말이긴함
고령화땜에 더 심해질텐데 70 80 트롤들 너무많음
투표권좀 없앴으면 ㄹㅇ
직선제 만들어 놨더니 듣는 말이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으니 투표권~ 지금 괜찮다는 분들 모두 자기가 80대 돼서 그런소리 들어도 음 맞지맞지 할 수 있으실런지 저 강사가 저런 소리 해도 된다 치면 비판하는 거도 자유죠? 모든 나이대에 트롤은 존재하고 우리가 함부로 왈가왈부 할 수 없는 지식인분들도 계심 그 분들께 곧 죽으니 투표영향력을 줄이자..? wow..ㅋㅋ 그리고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강사분이 지금 부모님뻘 되시는 나이대 분들에게 언제죽어도 이상하지 않은이라는 워딩이 참.. 어른스럽네요
해서는 안되는 행위 - x
했을 때 논란이 발생할 수 있는 행위 - o
미성숙한 청소년의 건전한 자아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위 - o
개인적인 생각인데 박광일 포함 여타 문제있는 강사들한텐 맨날 "그래도 잘 가르치기만 하면 됨"이라거나, "서로 챙길거만 챙기면됨" 이러면서 유독 윤T한테만 "대체 왜 저런 말을 함?"이나 "강사가 가르치기만 하지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저럼?" 이런 반응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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