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탐구시간 시간단축
월붕이 어둠의 비학습 칼럼 1탄.
탐구시간 시간단축
0) 들어가기에 앞서
-시험시간 전에 문제를 푸는 방법에 대한 칼럼입니다.
1초에도 희비가 갈리는 탐구과목의 특성상 나름 유익한 탐구 시간단축 방법입니다.
-부정행위입니다. 잘 안 걸리겠지만 걸려서 퇴장당해도 전 책임이 없습니다. 앵간하면 쓰지마시길
+) 쓰지마세요
1) 서론
수능장에 가시면, 탐구시간은 이럴것입니다.
한국사 끝남-> 탐구영역 시험지 배부(8분 정도)->대기시간(2분 정도)->탐구1 응시-> 대기시간 (2분)-> 탐구2 응시
물론 하면 안됩니다만, 이 대기시간 2분을 이용해서 탐구 시험 시간을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2) 배경
1. 탐구 시험은 이렇게 이루어진다.
탐구 대기시간 2분 정도, 책상엔 자신이 시험볼 탐구 시험지와, 필기구, OMR 카드만 올려놓아야합니다.
여기서, 감독 선생님에 따라 대기시간에 시험지를 처리하는 방식이 나뉩니다.
1번. 언급이 없다. (아무렇게나 해도 가능)
2번. OMR 카드로 탐구과목 시험지 첫장을 가리라한다.
3번. 시험볼 탐구과목 시험지를 봉투에 넣어놓으라한다.
웬만하면 2번이 제일 많을거고, 1번이 그 다음, 3번은 진짜 운나쁘면 그러겠죠.(3번은 거의 없습니다.)
2. 탐구과목의 특성.
일단 탐구, 특히 과학탐구(사탐은 모름) 문제지를 본다면,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첫장은 엄청 쉽다는거죠.
눈으로 풀릴 정도로.
솔직히 탐구 1~2등급 나오시는분들은,
눈으로 첫장 푸는데 대기시간인 2분 이하로 걸릴겁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물리, 생명의 첫장이다. 앵간해선 눈으로 다 풀릴정도의 난도다.)
종합하자면,
첫 장을 가려놓고 대기하라는 수능 +
첫 장이 눈으로 풀리는 탐구과목의 특징
=> 아하! 대기시간에 첫장을 눈으로 풀면 어떨까?
3) 본론
1. 시험지의 배치
가장 많을 케이스인, "OMR로 시험지를 가려라."라고 할 때의 방법을 알아볼 것입니다.
일반적인 수능장 책상의 모습입니다.
대략적인 시험지와 OMR 카드의 사이즈입니다.
척봐도 OMR로 시험지를 다 가릴순 없습니다.
감독 선생님이 "OMR로 시험지를 가리라"는 지시가 들린다면, 시험지의 배치를 이렇게 합니다.
1번, 가로형 배치.
1번과 4번을 풀 수 있습니다.
1번과 4번을 눈으로 다풀었으면 답을 기억하신 후에 적당히 눈치껏 OMR 배치를 다음과 같이 바꿉니다.
2번 3번 5번을 풉니다.
1~2등급이시라면 대기시간 2분동안 적어도 4문제는 풀 수 있을겁니다.
이게 너무 티나 불안하시다면, 세로형 배치도 있습니다.
2번째, 세로형 배치.
1번 2번 3번을 풉니다.
(배치에 따라 두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다 풀고 답을 기억해뒀다면,
눈치껏 OMR을 스윽 옆으로 넘겨, 4번 5번을 풀어줍니다.
가로형 배치에 비해 세로형 배치는 OMR 카드의 이동 반경이 작아서, 더 안전한 방법입니다.
OMR로 시험지를 가리라는 지시가 없다면 뭐 눈치껏 안들키게 눈풀 합시다.
눈풀을 어떻게 하냐고요?
2. 눈풀하는 법.
눈풀의 생명은, 안들키게 하는 것입니다.
눈풀에도 두 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
첫 번째, 선생님이 한눈 팔때 풀기.
...는 뭐 쌤 몰래 춤추기도 아니고, 선생님 눈 신경쓰면서 문제를 풀 여유는 없습니다.
이 방법은 버리고, 두번째 방법을 씁니다.
눈 감은척하기 입니다.
대기시간에 눈을 감는다고, 그 누구도 간섭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긴장되는 수능 때 명상을 한다고 생각하겠죠.
그림으로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눈 감은척 실눈을 뜨고, 명상하는 척 고개를 조금 떨구고, 문제를 푸는 것이죠.
교탁에서 20명의 학생들을 감독하는 선생님은, 당신이 실눈 떴는지도 잘 안 보입니다.
눈이 작을수록 더 유리한 방법이죠.
3. 종합
가장 이상적인 루틴을 알려드리자면,
1. 한국사가 끝나고 과학탐구 시험지를 받고 대기시간, 감독 선생님이 시험지를 가리라고 한다.
2. 세로형 배치를 이용하여 OMR로 시험지를 가린다.
3. 명상하는척 고개를 조금 떨구고 실눈을 뜨고 문제를 푼다. 문제를 풀고 뇌에 1번에 몇번, 2번에 몇번 등을 기억해놓는다.
(들킬까봐 불안하면 여기까지 해서 3문제정도만 풀고 눈감고 명상이나 하자.)
4. 세로형 배치에서 OMR을 조금 옆으로 밀어 못 푼 문제가 보이게 배치를 바꾸고, 나머지 문제를 다 푼다.
5. 시작 종이 울리면 기억해놓은 답을 체크한다.
(그렇다고 5초만에 OMR 체크하고 시험지 넘기면 의심을 사니까 적당히 고민하는 척하거나 시험지에만 조그만하게 번호를 적고 넘기자.)
4) 의문점
Q. 들켜서 쫒겨나면 어카냐?
=> 내년 수능은 메가패스로
Q. 이렇게 가리라하면 어쩌냐?
=> 눈감고 기도나 합시다.
Q. 시험지 20번 나오게 뒤집어 놓으라하면 어떻게 하냐?
=> 20번같은 킬러문제 어떻게 풀지 설계나 합시다.
Q. 어딜,,, 건대생이,, 하늘같은 오르비에,,, 칼럼을 올리느냐,,,!
=> 공부칼럼 아니라 ㄱㅊ
Q.. 한국사 푸느라 머리가 너무 아파요 헤으응
=> 그냥 눈감고 명상합시다.
Q. 작년에 이거 쓰셨나요?
=> 전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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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추
1빠추
고향가서 ㅈ반고에서 칠 예정이라 바로 먹히는 전술ㅋㅋ
엌ㅋㅋ
메가패스 바이럴이네요
돈은 안받았습니다
11월 3일에 올리겠습니다!
원래 1탄은 4탄으로 업로드될 예정..
눈감은척하기 ㄹㅇㅋㅋㅋㅋ
잘쓰시고 건수의로 오시길
앗...먼가 부끄럽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기님 :)
눈감은척하기 ㄷㄷ
ㄹㅇ 안들킴요ㅋㅋㅋㅋ
ㄹㅇ 이거 보니까
눈이 작은 친구
수업시간에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참여하는데
눈이 작아서인지
가끔씩 조는 걸로 오해받았다는
일화가 생각나네요
오르비 최초 부정행위 칼럼 ㄷㄷ
아님망고
이거 논란되기전에 삭제하셔야 안 막힐듯...(제발 지워주세요 많은 사람 보기전에)
근데 실수할까봐 무서운데 어떡해여 눈풀했다가 틀릴까봐
눈풀로 미리 풀어놓고, 시작하면 검토하는것도 방법입니다.
2배는 빠르게 풀릴겁니다
메가패스 바이럴 ㄷㄷ
다 이렇게 하던거 아니였음?
또 나만 몰랐네
자기가 물리 실수다 -> 한국사끝나고 과탐 꺼낼때
시간 질질 끌면서 20번 읽기 문제상황 다 파악되면 개꿀 머리속으로 풀이 어느정도 틀 잡아놓고, 인쇄상태 확인할때 좀 더 깊이 있게보기
어려우면 ㅈ댔다하고 내년 수능준비
해볼만한데? 하면 심리적 안정을 얻고 50
ㅇㄱㄹㅇ
20번 마킹이나 고칠 때 개쫄릴 것 같은데...3점받으려고 수능걸고 가능?
문제 푸는게아니라 훑어보는거에요
아 교체시간인줄 착각했네요. 물리현강쌤도 눈풀할 때 첫장말고 20번 설계하라고 하셨음
ㅋㅋㅋㅋ현xx쌤
뿔테 안경으로 눈알 안 보이게 하는 법 추가
눈 감은척 하기는 진짜 상상도 못한 레전드다 ㄷㄷ
낼학원에서 10모 봅니다 바로 적용갑니당~
이거 옛날에 논란돼서 부정행위 어쩌구 언급되지 않았음..? 부정행위 아닌가
부정행위 맞아요
물론 전 안씀
다들 쓰지마세요..
근데 이거 예전에 논란됐었나보네요ㅇㅎ,,
예전에도 논란 오지게 됐었고 그래서 원래 저 omr로 가리라는 지침 추가된거임
신기하게 아직 욕이 없는데 예전에 서울대 유튭으로 유명해진 사람이 수능썰에 탐구 1선택 마킹 2선택 시간에 한거 말했다가 엄청 까이고 사과한거 생각하면.. 조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아님말고ㅋㅋ
혹시 유튜버 누군가요?
오케 눈작아 아주좋아
"눈이 작을수록 더 유리한 방법이죠." ㅋㅋㅋㅋㅋ 좀 웃기네
수능끝나고 쌍수하면 일석이조
아 이제 평가원이 이것도 막겠네
수능이 더욱 공정한 시험에 가까워지겠군요..
인생이 걸린 시험이니 시도해봐야겠군요
제가 봤으니까 이제 지워주세요 ㅎㅎㅎㅎㅎ
"월붕이가"
이 글 보고 다같이 하면 오히려 공정해
근데 사실상 4번으로 가리라고 하더라구요
전 현역/재수때 모두 4번으로 가리라 하심ㅋㅋ
저 혀녀기인데 학교에서 안 알려줘서 과탐 어떻게 하는지 아직도 몰라요 ㅜㅜ 시험장 가면 알려주나요??ㅜ
감독관 쌤들이 지시해주십니다
너무 떨리네요 후,,
"전 안씀"
근데 탐구 시험지는 보는거 두개만 주나요 아님 다 주나요?
탐구시험지 뭉탱이(그 뭉탱이 아님)세트로 주는데 거기서 시험볼거 두개 빼서 나중에보는 과목이랑 나머지 뭉탱이는 봉투에 넣으라합니다
처음보는건 책상위에 올려두라하고여
만화를 예상했는데,,, 예지력하락!
논란의 칼럼러 전직..
아... 6,9평 연습했는데 일부러
앞페이지 시작전에 다풀었었음
그림 너무 귀엽네요 ㅋㅋ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ㅠㅠ
저 맨앞자리였어서 눈풀 견제당했습니다,,, 바로 omr 세로로 돌려버리신
글내려주세요 이제
감독관이 친절히 omr 가운데로 이동시켜주시니 찰나의 순간에 풀어야 함
현역 때는 수능 맨 앞자리 패기로 6문제 0분컷 어차피 시험 감독관은 학생들을 잘 건들지 못한다(재수 때는 옆에 디지털 시계 쓰는데도 봐주더라)
다만 2021 수능 때부터는 지침 추가되서 omr 올리라고는 하더라
그래서 파본검사 때 6문제 조지다가 생1 6번 틀려서 망했다 이상.
이거 또 씹선비들이 와서 ㅈㄹ하겟네 ㅋㅋㅋ
일단 전 안씀
루루..
Omr 세로로 마지막처럼 안가려져있으면
감독관이 발견하면 바로 경고줌ㅋㅋㅋㅋ
보통 뭐라안함ㅋㅋ국어도 시험지 지긋이누르면 첫페이지보임ㅋㅋ
오르비 수준 진짜ㅋㅋㅋ 저번에 눈풀메타때는 무슨 정시는 공정해야하니 어쩌니 지껄이더니 네임드가 눈풀칼럼쓰니까 암말도 안하네 ㅋㅋ
ㄹㅇ감독관 잘걸리면 진짜 개이득이긴한데 ㅠ
모의고사 때마다 시험지를 완전히 반으로 접고 그 위를 omr로 가리라고 들었는데 적당히 가리기만 해도 괜찮아요?
눈작아서 수업중에 선생님들이 자는줄 알고 깨웠었는데 수능장에서만큼은 개이득인부분?ㅋㅋㅋ
어떻게 보면 위반일 수야 있겠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많은 이들이 이렇게 할 걸 생각해하니 나만 손해보는 느낌이라 해야할 것 같은
이름은 말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꽤나 유명한 물리쌤은 현강에서 다 같이 연습도 해보고 팁들도 알려주심 ㅋㅋ
화학 꿀팁 시험지 뒤집어서 양론 눈으로 설계 해놓으삼 그게 젤 빠름 괜히 눈풀하다가 실수 하지 말고
작년에 시험지 반으로 접고 OMR 올리라고 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ㅋㅋ..
이거 보니까 올해부터는 아예 교사용 수능 규정집에 시험지 어떻게 놓는지까지 규정해놨던데....
의문점에 나온 두번째 그림처럼 모두 가리도록 규정해놈
글 내립시다 이렇게 이미지화까지 시켜놓으면 슬슬 평가원에서도 지침 내려올수도 있어요
지구는 차라리 4페이지 펴서 킬러 유형 확인하고 머릿속으로 개념 정리하는게 나을듯
ㅋㅋㅋ 눈이작을수록 유리 ㅋㅋ
전 손톱뜯는척 눈으로 풀었어용
작년에 했는데 한번 걸려도 쫒겨나진않음
눈이커서 안되요ㅜ
부럽당
진짜 파본검사 금지 문풀방지로 봉투봉쇄 당하면 눈앞이 깜깜해짐 ㅋㅋㅋㅋㅋ
부정행위 방법을 당당하게 알려주시네요
20번 설계 ㄹㅇ ㅆㅅㅌㅊ
눈풀하다가 실수할 가능성 생각하면..
내년은 메가패슼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넼ㅋㅋ
막줄추 ㅋㅋㅋㅌㅋㅋ
궁극의 탐구 시간 시간 단축 : 타임 어택이 없는 과목을 친다
ㅅㅂ 눈 커서 불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