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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 ㄱㅁ 거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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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짜야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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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 블랙 착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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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이게 이륙? 2
좋아요 11개인데?? 기준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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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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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해봤는데 0
1700으로 시작해서 3등 두번해서 2700 이면 좋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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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냄새 나 학원에 바퀴벌레가 나오는 이유가 이거 때문인가 건물 틈새엔 음쓰랑 쓰레기 겁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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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다,,, 아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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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생각하면서 속옷 샀다, 입혀주고파"…초등생 성추행한 무용학원장 2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성범죄 전력이 있는 한 무용학원의 원장이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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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링이 너무 심함 쉬운거는 빠르게 탁탁 어우고 넘어가야하는데 쉬운것도 버퍼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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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군대갈 거 생각하면 너무 연속성이 떨어짐 ㅎ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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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야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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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말고 kbs로 보고있어서 수특에서 몇페이지인지 모르겠어용,,, 어쨋거나 화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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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야…남녀가 매력 느끼는 데 기여" 1
정부의 인구정책 평가를 전담하는 국책연구기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이 여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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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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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떳다 좋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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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난 탈릅해서 현생을 살고 있지 않았을까 물론 그러면 친구는 없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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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수학은 문제랑 같이 장엄하게 물어봐야해서 물을 수 있는게 많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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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서울과기대 행정이나 경영이 목표인데 등급이 어느정도 나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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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무스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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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김금양 장재원정도 아는데 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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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의 기숙이나 강대의대 기숙에서 반수하려고 하는데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강하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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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은 어둠의 기술 없이는 풀수가 없게 출제하는것 같다. 알짜이온(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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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데 지금은 환불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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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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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2
수완 화2 문제입니다. 이해가 안 가는 게 있네요. ㄴ과 ㄷ이 안 풀려서 어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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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조건" 0
240622, 240914, 241122 전부다 단일 조건 문제 가장 최근 들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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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vs두각 0
국어 개처망하고 오로지 수학으로 독수리공대 가기는 했는데 미련남아가지고 반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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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에 있는 현대시 걍 글로 써볼까요 읽으면서 복습할 사람은 하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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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됐든 읽어서 뇌 풀어주는게 중요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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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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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6개월만에 풀어보는 첫 모의고사임다.... 점수만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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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예열, 이렇게 합시다. (무료 해설강의 안내) 2
6모 준비&예열 지문 자료 첨부된 PDF 파일 참고. B4나 A3로 인쇄하셔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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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보는 용도로 노트북 사용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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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 찾아~ 헤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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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를 틀어도 추천재생목록에 찬양이 섞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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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으면 몸 좋든 키 크든 옷 잘입든 다 .. 엄.. 근데 투자해도 크게 달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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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공부보다 수능공부가 더 재밌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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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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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물리 0
시대인재 물리 라이브 신청하려고 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현정훈, 김성도? 모고 3이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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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 전범위라 ㄹㅇ로 감이 안잡히네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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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블랭크 기출이 좀 좋아보여서 사볼까 고민되네요 원래 교사기출 풀고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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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ADHD 검사받아여하나 고민중임 엄소연 듣는데, 계산한것에 대해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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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못생겨짐 이게머야 슈바바바바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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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시험 0
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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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역학 노베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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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반 등록하라는데 솔직히 고민임 메리트가 확실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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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반 목시 전장 대시 50장인데 거리는 대치가 좀 더 가까워요 장학 조건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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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서투르고 투박하며 날것이여야하고 사랑은 촌스럽고 해맑아야 한다 sns에...
거의 저와 같은 상황이어서, 또 다른 절 보는 것 같아서 댓글 달아요. 전 님보다 1년을 더 하고 삼수를 했고 결과가....좋지 않아요. 이번 성적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인가경 라인 이상이시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마인드 바꿔먹고 그 학교에 가세요. (서성한 못갈바에야 전문대라고 하셔서.. 서성한보다 낮지만 건동홍 국숭세단 이런 라인이어서 우발적으로 그러시는 거라면) 그게 아니라 성적이 낮아서 지방4년제 가느니 수도권 전문대나 가자..이런 상황이시라면 많이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우선 과거의 자신에게 얽매여있지 않는게 중요해요. 난 그래도 초중딩 때 열심히 했고 그 흐름 잘 이어왔으면 됐을텐데..이런 생각들 정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도 없이 파고들어요. 자기 자신을 인정해야 해요. 그리고...저도 아직 숙제로 남겨진 부분이지만 인서울 명문대 아니면..이런 생각도 좀 유하게 바꿔야 해요. 솔직히 주변 사람들한테 자기 자신 내보이기 창피하죠. 일년 더 한다 생각하면 끔찍하고 ...정말 공부에 관심없고 피씨방 당구장이나 놀러다니며 연애질 하는 대책없는 학생은 아닌데 그래도 공부하겠다며 열심히 했는데...
글이 좀 길고 이상해졌는데 정말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잘했던 과거' 에서 벗어나라는 것이에요. 정말 힘들고 100% 완벽하게 되는 것도 아니지만 '지금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판단해보세요. 치열하게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고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