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보학살 [744530] · MS 2017 · 쪽지

2021-08-05 0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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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n>3)를 마치고 대학 입학한 새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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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년간의 입시를 마무리하고 한 학기도 마친 대학 새내기에요. 방학때 정말 의미 없이 살고 있는 것 같아서 열심히 살았던 작년 및 과거를 요즘 자주 떠올리는데요. 학원알바도 하는 중이라 어린 학생들을 보면 옛날 제 모습이 많이 떠올라요 ㅎㅎ 여러분들은 많이 힘든 시기겠죠 다들? 이번에 우연찮은 기회로 라디오에 출연 할 기회가 생겼어요 제 n수 경험을 주제로요! 그래서 원고를 작성하면서 느낀게 많고 공유하고 싶은 말들(물론 좀 식상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이 되게 많더라구요. 여기는 저보다 실력 좋은 학생들이 너무 많을 거기에 공부적인 조언이라기 보단 경험을 조금 더 해본 입장에서 멘탈적(?) 그리고 현역들은 알 수 없는 n수생들의 생활들,,, 을 좀 적어보려해요. 


17학년도 수능 국수영화1지1 55353

18학년도 6월 국수영화1지2 31222

18학년도 9월 국수영화1지2 42141

18학년도 수능 국수영지1지2 53224

20학년도 수능 국수영화1지1 43264

21학년도 9월 국수영화1지1 45333

21학년도 수능 국수영화1지1 32331


여기엔 물론 1,2등급도 많아서 제성적이 좋은편이 아니지만 현역 수능에 비하면 좀 많이 오른편이긴 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2,3등급이 목표인 4,5등급 학생들에겐 좀 효과적인 말들이 많을 것 같은데! 적으면 봐주실 생각 있으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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