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시는 의치한수약의 시대가 되지 않을까..
약대는 너무많고 페이자리도 없고
심지어 정원까지 늘림...
솔직히 정부 기조라면 의대 정원을 늘렸어야 맞는거같은데ㅋㅋㅋ(제발 의대 정원 감축좀ㅜㅜ)
아무튼 인원도 많고 페이도 적어지는데
차라리 기술배우는 수의대가 낫지않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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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는 진짜 취향의 영역이라 안 맞으면.. ㄷㄷ
인설약은 확실히 핫한데 지방약대는 많이 낮을듯요. 수도권 수험생들이 지방대까지 내려가야 입결방어가 되는데 덕성동덕이 약대입결막차급이라 지방으로 내려갈 수도권 여학생이 없죠
입결은 구조적으로 약대가 낮을 수밖에 없고
선호도는 동일 대학기준 약대가 더 높은듯
페이자리없다는 것도 코로나 초창기얘기입니다.
현재는 많이 나아졌죠
근거가?
제 주위 선배들봐도 취직못하신분 없고 알바하는 약국의 올해 약사 첫년차 근무하신 분께도 안그래도 여쭤보았습니다.
제 근처 약사들은 취직못해서 일일 알바 하던데요?
주위의 예시는 근거가 아니죠 ㅠ
음.. 취직을 못하셨다구요? 이해가 잘안되는데요..?
당장 약사 구직사이트를 봐도 저번 코로나 막 퍼졌을때 보다 훨씬 많은 구인글들이 올라오고있는데...
겹치는 글도 있을 수있겠지만 서울 지역 근무약사 구직 공고글만 2주동안 등록된글이 180건 이상입니다. 이래도 자리가 없어서 일일뛴다고하는건.. 흠 잘 모르겠네요
이정도면 객관적 지표가 될까요?
네 그게 서울이라 그런거겠죠. 지방은 이야기가 다른가봅니다.
서울도 결국 다 구해서갑니다~
그냥 님의 선호도겠죠
학생들의 선호도에요ㅋㅋ
전문직에서 정원 증가는 현직들에게 크게 와닿긴하죠 (의사파업때 보면 ..)
앞으로 신졸약들이 페약 시장에 나갈때는 지금보다 더 심할거 같습니다
이제 곧 정원 증가했던게 서서히 나타날 시기가 왔거든요
또 정원 감축은 맘대로 쉽지가 않으니..
이미 좋은 자리 개국한 약사들의 경우에는 신졸 싸게 써서 좋아할듯요
정원 감축 의지도 그닥 없을거고
그렇다고 미국처럼 약사가 어느정도 진단권을 가지기도 쉽지 않을거같구요
뭐 그걸 목적으로 6년제로 바꾼거 같긴한데 오히려 그게 독이됐죠
의치약한수 나 의치한약수 입니다
댓글 ㅈㄴ 무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