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보기> 문제 무조건 맞히는 방법 알려줌
1. 문학 + 신유형
거의 무조건 이 두 가지 근거로 풀립니다.
1) 범주 파악
2) 대응 확인 (사실 확인)
올해 6평으로 예를 들어보죠.
* 신유형 문항
1) 범주 파악 : 정신 나가는 건 연속적으로 공부하는 것에 대한 범주, 기록에 관한 것X
2) 대응 확인 : 기록의 궁극적 목적 isn't 망각의 방지
* 무사와 악사
1) 범주 파악 : 사람에 대한 기범의 믿음은 동일시를 통한 성취감과 다른 범주
2) 대응 확인 : 부재한 상황에서는 동일시를 통한 성취감X
* 고전시가
1) 범주 파악 : 직접적 근거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인식(지향)과 동떨어진 범주
2) 대응 확인 : 대비, 미련 X
* 채봉감별곡
1) 범주파악 : <보기>에서 가늠하게 한다고 약하게 서술한 것이 단서, 다른 선지들과의 이질적 범주
2) 대응확인 : 공청 돕기 과정 요약적 제시X 단순 필체 확인
* 현대시
1) 범주파악 : 수단X
2) 대응 확인 : 결핍되어 있는 속성X
2. 독서
어려운 1지문에 해당하는 논리 = CASE 분류
올해 6평의 경우 6번 문제도 case 분류의 일종
* PCR 지문 = <보기>문제가 CASE분류 문제라기보다, 지문 자체가 CASE분류형 지문임.
글을 연결하며 읽되, 제재마다 구분해 읽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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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잘 모르겠음 특히 국어 그 어려운 언매를 다 맞아왔는데 정작 같은 점수대에선...
무적의 논리 ㅇㅈ? 좋아요 박고 가라
고전시가에서 저렇게 인식이 아니라서 바로 컷해도 되는 이유는 '바탕으로' 문제라서 그렇습니다.
고전소설 보기 문항을 틀린 학생들은 고전소설의 경우 치사한 사실확인 문제를 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ex: 조웅전
저같은 허수를 위해 조금 길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범주파악이 뭐죠?
범주가 다르다는 말은 연결해선 안될 걸 연결했을 때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만이 지닌 이상한 초능력에 대한 기범의 믿음은 말그대로 사람들에 대한 믿음이지, 동일시를 통한 성취감이 아니죠. <보기> 문항에서 이처럼 범주파악이 거의 100% 답의 근거가 된다는 것을 인지하면 시험장에서 더 빨리 발견할 수 있죠.
굳이 이렇게 안나누고 <보기>에서 근거 하나, 지문에서 근거 하나가 나온다고 생각하셔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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