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 씨 친구 의혹 관련해서 궁금한게
만약 친구가 범인이 아니라면 그 가족들의 정신적 고통은 아무도 책임을 안지겠죠? 정황들이 의심스럽지만 체포나 기소는 커녕 증거도 애매한 상황에서 가족들 신상 털리고 앞으로 사회생활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는데...저는 불쌍하다는 감성팔이를 하거나 그 친구가 무조건 결백할거라는게 아니라 나중에 무고하다는게 밝혀졌을때 욕했던 사람들은 다 태세전환 하게 될 거고 그 가족들 신상털린 것과 정신적인 상처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을텐데....지금 이 광기에 가까운 현상이 옳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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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못 없고 억울했으면 그 집안도 전부 전문직 종사자들이고 똑똑하기는 정민이 아버지측에 뒤지지 않을텐데 아들의 무고함을 증명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언론에 언플을 했을거라고 봐요
그런것들은 정황이잖아요 그런게 있으니까 저 가족들이 범인이고 욕먹어도 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렇긴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