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모의고사 시즌2 1회 리뷰
1.문학
-현대시:일단 EBS연계로 두 작품 모두 아는 작품이라 굉장히 편한마음으로 풀 수 있었습니다 <보기>도 OVS에서 유대종t가 가르쳐주신 그대로더라고요 4문제 모두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고전소설:고전소설도 마찬가지로 '운영전'이 내신 때 했던 작품이어서 빠르게 읽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대봉전의 경우에는 처음에 보기에서 여주인공을 언급하고 줄거리를 읽는데 장애봉과 이대봉 중 누가 여주인공인지 혼란스럽다가 작품 들어가서 알게되었습니다
운영전의 경우는 자란과 운영의 관계, 이대봉전은 여주인공의 달라진 이름에 주목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고전시가:3모 형식으로 논평과 여러시조를 엮어서 출제되었습니다 이런 형식은 논평과 작품을 잘 연결해서 읽으면 빠르게 풀어낼 수 있어 이 파트에서 시간을 많이 아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작품에서 백구와 나의 대비, (라),(마) 작품에서 화자의 심정을 투영,환기해주는 사물에 초점을 두고 읽으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현대소설:전쟁으로 인한 개인의 변화를 다룬 작품인데, 조운→최춘택으로 변화하는 점과 미이의 말에 주목한다면 크게 어려운 점 없이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2.독서
-액화 지문:문학에서 스무스하게 넘어오고 첫지문으로 풀었는데 좀 많이 어려웠습니다 정보량이 굉장히 많고 앞의 내용을 제대로 끌어와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많이 힘든 지문이었습니다 5,8번은 내용일치정도로 넘어갈 수 있었지만 6번에서 어떤 물질이 지문의 어떤 물질을 말하는 줄 모르고 any 아무 물질을 말하는 줄 알고 4번을 골랐다가 틀렸습니다 어떤 물질 대신 밑줄이나 ㄱ,ㄴ등으로 표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7번문제는 비례관계를 잘 파악해서 기화 냉각법 부분에 앞의 내용까지 복합적으로 섞어서 낸 문제라서 잘 꼬아서 냈다고 생각합니다
-비환영주의 지문:(가)(나)형 지문으로 (가) 지문은 각자 세세한 차이가 있긴하지만 기존의 환영주의에 반대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읽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문이었습니다 (나)지문은 (가)와 마찬가지로 비환영주의의 입장에서 고다르를 이해하면 맥락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18번 문제 5번 선지의 근거가 조금 미약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지문이었습니다
-인지적 침투 지문:제일 어려웠던 문제로 15분 가량을 썼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인지와 지각의 대비, CIT 옹호자와 CIT반대자의 대비를 중심으로 세부내용을 잡아내면서 읽으면 내용일치로 풀어낼 수는 있었지만 30번 문제의 4번선지는 추론이 과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3.언매
-언어:38번 문제 불다의 기본형을 불다로 생각하여 틀렸는데 붇다였다니... 틀리고 좀 많이 억울했던 문제였습니다 나머지는 문법의 기본 개념만 알고 있으면 빠르게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3,4모에 비해 난이도가 좀 올랐던것 같습니다
-매체:45번 말풍선을 '여러 개'를 못봐서 헤맸던 문제... 나머지문제는 그저 매체가 매체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비문학 파트에서 평가원 지문만큼의 퀄리티는 힘들지만 구조적인 연결이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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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해주냐 ㄹㅇ 아무리 해봐도 안 되길래 메일 보내봤는데 며칠째 답 없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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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낙지에서도 최초합이고 모지에서도 최초합인데 두 개 실지원자들 비교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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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낙지에서도 최초합이고 모지에서도 최초합인데 두 개 실지원자들 비교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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