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 [366553] · MS 2010 · 쪽지

2013-05-04 12:14:32
조회수 2,267

5/3 꿈을 꾸기라도 해 보자 (270명 참여중)

게시글 주소: https://cheetar.orbi.kr/0003669575

오르비 타임즈는 바쁜 수험생들을 위해 오르비와 대학 입시의 주요 소식을 5분 내에 읽어볼 수 있게 정리한 글입니다.

2013년 5월 4일 (통계 기준일 5월 3일)  제42호




"꿈? 그게 어떻게 니 꿈이야? 
움직이질 않는데. 그건 별이지. 
하늘에 떠 있는, 가질 수도 없는 시도조차 못하는,
쳐다만 봐야 하는 별.

꿈을 이루란 소리가 아니야!
꾸기라도 해보라는거야!"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중)



벌써 주말이 되었어요
이제 스공팀 핸드폰을 보면 카톡 배지에 항상 99가 찍혀있네요 
매일 아침의 전부를 오르비 투데이에 쓰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봐주고 계셔서 힘이 난답니다.

5월의 첫 주말, 
춥고 덥지도 않고 습하지도 않고 정말 공부하기 좋은 날씨네요.
중간고사도 끝나거나 끝나가고, 커플들도 주변에 늘고, 행사도 많고
주변에 유혹이 많지만...

우직하게 해오던 대로 계속하는 게 중요한 것, 잘 알고 계시죠? 







-- 스탑워치 공부팀 현황 및 통계 --

이번 주(어제) 스공팀에 270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그 중 33 명이 lacri의 10,000시간 법칙에 따라 평일 하루 평균 11시간 이상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290 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공부 시간 통계를 보내주고 계십니다. 
오르비의 카톡 친구는 224 명입니다. 오르비의 카스 친구는 9 명입니다.





-- 이번주 입시 뉴스 + 오르비 필독글 --

05/04 : 수학의 비밀 박주혁 선생님이, 수학 기출문제의 일관된 흐름에 관한 칼럼을 쓰셨네요. 좋은 글이니 꼭 읽어 보세요. http://orbi.kr/0003669467 (읽는데 30~40분 소요)

05/04 :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의 올해 입시 요강을 분석한 결과, 수시 정원이 늘고, 수능 (최저) 부담은 줄었다는 공통점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http://orbi.kr/0003669559 (읽는데 2~3분 소요)

05/04 : 서울대에서 텝스 시험을 치를 때마다 10여 명이 부정행위자로 의심이 된다 하네요. http://orbi.kr/0003669554 (읽는데 1분 미만 소요)

05/03 : 입사제에서 스펙 반영을 금지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교육부가 부인했습니다. http://orbi.kr/0003668640 (읽는데 1분 미만 소요)

05/03 : 서울대 경영대학이 창조경영학과 신설을 검토한다는데요, 뭐, 실상은 정원좀 늘려달라는 뜻이겠죠. (우리로서는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내년 입시와는 관계가 없죠 T-T) 정부와 줄다리기 중이지만 현실화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http://orbi.kr/0003668639 (읽는데 1분 미만 소요)

05/03 : 대구교대는 국영수 AAA 로도 지원할 수 있어서 올해 입시에서 혼란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 외 9개 교대는 현실적으로 ABB나 BAB를 선택해야 합격 가능한 분위기네요. http://orbi.kr/0003668638 (읽는데 1분 미만 소요)

05/03 : 6평에서 영어 B형 선택자가 82%, A형 선택자가 18% 였다고 합니다. 1등급을 받으려면 예전으로 치면 3.3% 이내에 들어야 할 것 같다고 분석이 되네요. 앞으로 A형이 더 늘어날수록 B형에서의 등급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일부 입시 기관은 실제 수능에서는 A형 응시자가 30%를 상회할 것이라고 예측하네요. http://orbi.kr/0003668634 (읽는데 1분 미만 소요)






-- 오르비 책, 강의 새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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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당 평균 조회수가 533회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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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을 여건이 안 되는 분들께서는 교재라도 한 번 살펴 보세요.






-- 스공팀에 참여하시는 방법 --

어제 공부시간 기록하는 곳: The Future님이 어젯밤 11시에 올리신 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컴퓨터로 오르비에 접속하기 곤란하거나, 인터넷 들어오는 것이 방해가 된다고 생각될 때는 아무때나 010-5096-6286 에 문자나 카톡으로 닉네임/요일/공부시간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통계에 합산됩니다.  
오늘 공부시간 기록하는 곳: The Future님이 오늘 밤 11시에 올릴 글에 댓글을 잘아주세요. 마찬가지로 010-5096-6286 으로 카톡/문자하셔도 돼요. ^^

스탑워치공부팀 관련 글들:  오르비 검색창에 #스탑워치공부팀  을 검색하세요. 아니면 이 글 제목 밑의 '글이 속한 태그'에서 #스탑워치공부팀 부분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스공팀에 해주신 말들 --

"평균 11시간이 이리 힘들줄 몰랐네요... 스공팀 아니면 포기했을 거에요."
"매일 오르비 타임즈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필요한 정보만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마음 심란한 일이 있어서 요즘 공부가 너무 안됐는데 새로 그래프 통계 내주신 자료 보고 정신 퍼뜩 차렸네요. 이젠 바닥에서 벗어나야겠어요."
"목요일만 돼도 해야해져서 공부 잘 안 하는데 스공팀 하면서 매일 검사받는 기분이라 조금이라도 꼬박꼬박 하게 돼서 항상 감사해요^^"
"제대하고 독학 결심하면서 시작한 스공 효과가 점점 굉장해 지는 것 같아요. 이대로 열심히 나아가면 될 것 같아 참 마음이 놓입니다. 나를 어제의 나, 지난 주의 나보다 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가도록 노력하게 해주는 우리 스공팀 다들 좋은 꿈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독학하는 학생인데 꾸준히 공부 못하고 방황하다 스공팀 참여하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계획 세우고 공부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된 데는 스공팀 공이 가장 큰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수능날까지 열공하겠습니다!"
"중학교 때는 거의 한 달 동안 공부한 시간을 고등학교 와서는 매일매일 하네요"
"스탑워치 귀찮아서 안 쓰니까 확실히 공부시간 줄어서 .. 오늘부터 다시 꾸준히 참여할게요"
"공부 욕구가 막 솟구칩니다"
"스공팀 덕분에 더 일찍 일어나고 더 집중하게 됩니다"





-- 스공팀 공지 --
1. 공부시간 = 자습시간 + 집중해서 들은 수업시간/인강시간
2. 스탑워치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기록을 산정함에 있어서 정직해야 하고, 정직하게 자기 자신을 이겨야 성과가 좋습니다.
3. 오르비 스공팀에는 누구나 언제든지 참가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The Future님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오르비 스공팀 전화번호(010-5096-6286)로 카톡(아이디:orbimove 로 추가)이나 문자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4. 처음 일주일이 제일 힘듭니다. 일주일만 버티면 버릇이 되어 십중팔구 계속 스공팀 참여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http://orbi.kr/0003660018





-- 업적 배지 부여 기준 --
♠ : 주간 공부 시간이 100시간을 넘는 경우
★ : 주간 공부 시간이 84시간을 넘는 경우 (하루 평균 12시간)
      검은 별 5개를 모은 분께는 존경의 표시로 닉네임을 비롯한 기록을 청색으로 바꾸어 드립니다
☆ : 주간 공부 시간이 62시간을 넘는 경우 (lacri 10,000 시간의 법칙 기준) http://orbi.kr/0001832047
◈ : 7일 내내 하루 8시간 이상 공부한 경우
↑ : 이번주 공부 시간이 지난주 공부 시간보다 7시간 이상 많은 경우





-- 어제까지 통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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