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근본적인 질문인데요
국어 학원이던 국어 인강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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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미련도 남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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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6
스펙 - 현역 - 언미물(2)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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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몰랐는데 지금 상태랑 비교하니까 존나 심각했는듯 맨날 뭐 떨구고 자리 정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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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도 같이? 유린기도 같이? 칠리새우도 같이? 볶음밥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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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붕이들아 사랑한다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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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리코 팜호초 2
전설중애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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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2
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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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박준호t 윤지환t 황용일t 유신t 손창빈t 두각 이승모t 고민중인데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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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아부지 월급 실수령액의 1/3가량이 7월부터 내 학원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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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보다가 6모 수학 3등급에서 9모 96점 수능 100점 받은 사람 봄 4
N제 후기 찾다가 타고타고 들어간 블로그 글에서 재수생인데 현역 수능 수학 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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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개강해 5
개강해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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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칩인데..제로콜라도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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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경 드릴 사이에 N제 하나더 하는게 나을까...이해원 S2나 이로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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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도 돌아왔고 딱히 지금은 부작용은 없는 것 같음 먹고 차분해지기만 함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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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이없어서 모르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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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dm으로 7
릴스 왜 보내는거임..?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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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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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뿌리고 자러가야지 18
선착 3명 1000덕씩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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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6평도 공통 두개 틀린게 2021이고 콘탄강x강모 현장응시하면 작년엔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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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하면 5
어려지네? 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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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사랑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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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해버렸습니다... 10
반성의 의미로 덕코 수금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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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재종 중간에 2
8월쯤에 중간에 못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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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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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뭘풀었는지도 모르겠는데 수1 너무 못해서 속상함 그냥 대가리 깨지든 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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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도와주실 오빠구해요 존잘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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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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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68점 노린다고 치고 1~11번 16~20번 23~26번 맞추면 61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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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본 팔고 막 이런 거 제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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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이 안나옴 한회 20~25뷴 걸리면 8문제 중 6개쯤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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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말야 니가 내 손을 꼭 잡아주었으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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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ㅈㄴ 오래걸리고 나만 하루종일 잡고 있고 나만 진도 안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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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섞이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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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웅 기출 300 플러스 푸는데 2,3단원은 단원당 3시간이면 다푸는듯 1단원은 좀 오래걸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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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민이랑 어쩌구 의도한건 아니고 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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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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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규 1을 샀는데 12
엔티켓 끝내고 푸는거라 즌2를 샀어야 하나¿ 사규 1이랑 2 난이도 차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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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국어로 치면 사람 이름이 김똥구디라는 건데 뭔 생각으로 이름을 저렇게 지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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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평평제 2
죄다 정확한건 기억 안나고 이런식으로만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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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하다가도 그냥 끄고 뒤집어놓기 힘들다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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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학 실모 많이 풀던데 아직 n제도 못들어가서 실모 양치기는 좀 아닌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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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수 69라니 12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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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3
이젠 내가 니 곁에 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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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학평 비록 집모지만 97 떴고 사설도 간간히 88까지도 뜨는데 하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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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치졸하게 푸는 방법이 너무 많이 먹혀서 정답률이 뻥튀기 됨;; 근데 그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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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해설 강의 듣는데 좀 치네 ㅋㅋㅋ 인기 많은 이유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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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유기하라는건가 옯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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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비 1
스킬>>정석은 또 처음들어보네요
언어에 스킬따위는 없는건가요?ㅠㅠ
그냥 말그대로 제시문 쭉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쭉 푸는방법밖엔..?
네 단지 그것뿐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easy come easy go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작품 접근법을 복습해고 평가원문제접근법을 복습하라는거죠 그와 유사한형태의 지문과문제가 나왔을때 자동적으로 접근하라고 훈련과복습 체화가 있는겁니다
ㅠㅠ어떤의미인지 잘 다가오지 않습니다..
복습을 지문내용의 복습이라고 받아드리신건가요? 그렇다면 복습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신것같아요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복습은 그 작품의 접근법 즉 그 지문을 처음접할때의 태도나 강조하신 부분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복습하라는 뜻일겁니다
Ebs면 내용복습도 해야돼지만
기출지문이나 외부지문을 내용복습하시면
윗분말씀처럼 잘못하고 계신거에용
태도,관점,행동영역을 반복해서 체화하는게 목표에용
예를 들면 지문을 읽을때는 필자와 소통하고
핵심을 찾는것이 정석이다. 구조를 파악하자
라는 추상적인 지침이 잇으면 그것을
지문에 적용하는 겁니다. 능력을 이용하는거죠.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능력을 키워야하는거에요. 능력은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게 아니에요. 자기가 키우는거죠.
더 궁금하시면 출제메뉴얼이나 그믐달님 칼럼을
참조하세요 ~
특수 지식들은 기존의 기초적 지식에서 다방면으로 확장되어진 결과입니다. 특히 지식간의 특정한 논리관계를 안다는 것은 그 외의 비슷한 논리적 사고에서의 윤활유 혹은 지름길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반복' 또는 '체화' 을 통해 축적된 '익숙함' 에 의해, 하나의 논리적 구조로써 머리속에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가령 A & B라는 논리적 구조가 있고, 그 지문 속의 a b라는 각각의 요소를 알고있다면, 사람은 '응용'을 통해 Aa & Bb 라는 새로운 관계의 논리 구조의 확충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Aa & Bb
Ac & Bd
Ae & Bf
Ag & Bh
....
이런 식의 각각의 확충되어진 제3의 지식들을 굳이 모두 외울 필요가 없는 것이죠.. 재료들(논리구조와 대상)의 관계만 분석할 줄 알면됩니다.
반대, 대응, 반의, 모순, 비례, 반비례, 종속, 하부구조, 상부구조, 인과 등이 지식들간의 대표적인 논리적 관계들(A&B)이고, 그 대상들(a, b, c, d, e, f...)과 함께, 추론 및 응용을 통해 새로운 지식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요리에 비유하자면, 주어진 재료를 응용하여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제시된 요리에 도달하느냐에 대한 민첩함, 대처자세, 유연성 등의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지, 어떤 요리가 제시될 지 모르는 시험에, 무작정 많은 레시피를 얼마나 잘 외웠는냐를 평가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