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왕따를...
당했었는지도 몰랐네요...
저희집안이 3남매인데, 제 위로 형이 있고 둘 다 성격이 활발해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 고민이라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오빠들만 있는 집안이라 어렸을때부터 동생이 그런 영향을 받았는지 채육 좋아해서 남자애들 공 하나 던져주면 다 친구되듯 그런식으로 초등학교 생활 보내다가 별 좆같은애들이 그게 아니꼬왔나봅니다. 그래서 어디 맞고 오진 않았지만 학교에서 눈치를 엄청 주는지 성격이 많이 소심해졌어요. 아직도 친구들한테 말걸때마다 자기 싫어하진 않을지 걱정한답니다... 나이들어서 성격 차분해지나 했는데 이걸 눈치를 못챘네요 시발....학교 애새끼들이 시계도 훔쳐가고 그랬나봐요
그 학폭 가담자중에 한놈이 지금 고등학교도 같은곳으로 간것같은데, 맘같아선 그쪽 애미애비한테 주검상태로 배달보내버리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동생한테 최대한 힘이 되어줄 말들을 해주고 싶습니다.
어떤식으로 새학기에 힘을 불어넣어줘야 할까요?? ㅠㅠㅠㅠ
갑자기 들은 내용이라 워딩이 거친점 죄송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넵
-
1컷 숨막힘뇨 ㅋㅋ 병호 인스타가 최저?컷이라 실제로 70점대는 잘 안나오고...
-
샹윤 시문 경제 정법
-
일찍 자야겠다 3
새벽에 제일 우울한듯
-
교재비 포함 20전후로 생각하면 되나요??
-
왓~삐~ 0
-
메가대로만 나와도 소원이 없겠다... 71 70 이야기가 왤케 많냐 ㅜ
-
기출은 거기서거기 맞나요 원솔멀텍 vs 기출생각집 vs 수분감 너무 고민되어서요
-
언매 85 (61+24) 확통 63 (47+16) 최저 때문에 피가 말라요
-
못참겠다 저격함 18
-
빅괴군 보고가 2
OUT
-
오늘의 우리를 기록해 어제의 우리를 위로해 내일의 걱정은 뒤로해
-
정법 1번, 사문 11번 개쉬운문제들 정답 4고 기억도 나는데 가채엔 3이라...
-
얼버기 18
모두 좋은 아침
-
원인있음의사난수 원인없음진성난수 제1원인은->원인없음 제1원인은->진성난수...
-
귀여워! 12
-
3,4등급 애들은 재수 어디서 함? 시대 강대 미만 다 비슷함? 3,4등급 재종기숙 추천좀
-
페북느낌난다
-
오디다가 하시나용
-
모닝여캐투척 22
짠
-
'현장감' 이 차이가 정말 큼 화작은 아무리 어려워도 공부가 잘돼있다면 시험장에서도...
-
부산대 인문논술 0
부산대 인문논술 3-2 소문항 한개 못적었으면 무조건 탈락인건가요? 앞에껀...
-
https://naver.me/GpC6rq15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
-
대 리 런 6
약코 GOAT
-
그때부터는 꿀이 아니라는거군요 그럼 존버가 승리하는것?
-
인스타 릴스에 중드 계속 나오는데 찔끔찔끔 보여주고 딴데선 못찾겠어서 정신이 나갈것 같음
-
아니면 따로 낙지에서 만든 변표공식이 있나요?
-
야채음료 먹음 2
오늘 먹을 메뉴가 다 야채가 부족해 이거라도 먹어야지
-
한국국립대학교??? 11
너무 보통명사 아닌가 얘네 이걸로 이름 바꾸려고 이러는 것 같은데 흠?
-
얼버기 6
-
아오 습해 1
비와서 축축해
-
세상은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
-
슬슬 자볼까 1
겉날개얻고 몬스터팜 만들었으니 꿀잠자러 고고
-
얼버기 4
인녕하세요
-
지금까지는 맞는말같긴함 작수때 언매미적물1지1으로 89 89 2 88 95 맞았는데...
-
워드마스터2000 끝냈고(3회독) 암기율은 80정도? 제가 단어가 약헤서 다른...
-
힘을 좀 내줘 씨발럼아!!
-
영어 과외 질문 0
고등학교 3년 내내 모고 1등급은 놓친 적이 없고 수능은 97점 나왔습니다. 올해...
-
아침 먹으면서 쿵짝짝 쿵짝짝 하면서 토스어플 딱 까봤는데 떡락한 거 보고 나이스...
-
진단서 써줌? 기말 끝나고 링거 맞을건데 병원에서 진단서 써주는지 궁금함
-
군대 안가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망상을 해본다
-
저 남르비예요..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길래
-
하나 사고싶은데... 비싸...
-
얼버기 0
우헤헤
전 제 동생이 그런 일이 생겻다면 이미 착불로 보냈을 듯
ㄹㅇㅋㅋ
동생과 대화를 통해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봐요
정말 안타깝지만 요즘 고딩들 괴롭히는 거 진짜 심해서 전학가는게 가장 빠를 거 같은데요..
가족한테 말할 정도면 꽤 심한 거 같은데.. 방법이 떠오르진 않지만 뭐든 조치를 하셔야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