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좋은 친구 때문에 잠이 안와서 미치겠어요.
현역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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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만 안되나요? 검은 바탕에서 멈춰 있어서 f5 누르거나 재설치해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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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구덩이에 빠져서 가셨다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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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5>수능 1] 수능 한국사 전범위 요점정리(2025 수능대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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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능 화학1 만점자의 6평 풀이와 해설! 16
안녕하세요, 지혜롭다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6평 화학 풀이와 해설을 올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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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고민 2
문제를 풀고 커리를 타고있는 쌤의 해설 강의를 듣잖아요? 근데 그 쌤 풀이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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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누구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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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아 수록곡이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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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글에서는 의대 붙었다고 애처럼 좋아라하면서 막 질문 받고 그러던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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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님들이 원하는 거 있나용? 그냥 삼각함수 활용 문제는 요즘 많이 내서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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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 좋넹 1
겨울에 앞회차 풀다가 유기했는데 실력 오르고 푸니까 좋은걸 깨달음ㅋㅋ 겨울에는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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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소연쌤 미적반에서 안가람쌤 공통 서바모의반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혹시 컨텐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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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만 나가고 수2 확통 개념도 안나간 상태에서메가 인강만 듣고 쎈b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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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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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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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 주황색 2000개만 하나도 빠짐없이 외우면 최소 2는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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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에서 틀린문제가 거의 다 한끗 두끗으로 틀린문제들인데 걍 엔제 많이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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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 등 필수 분야는 유지 비대위 "휴진은 개인 결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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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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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놓은 사이에 품절났네 다른 곳은 죄다 20개 40개 단위라 사기가 애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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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딱 한 번 19
등에 날개가 돋는다는게 무슨 소린지 깨달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날만큼 자유로웠던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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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돌아온 맞팔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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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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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품타 나도 끼워줘요 열심히 할게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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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자는게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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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때 생명이 너무 처참해서 생지에서 생명만 바꾸려고 합니다..! 사문으로 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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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5 21 22 28 30 계산호흡이... 6평스러운 느낌이 많이 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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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수학 기출을 벅벅 물2도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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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노니까 좋네요 수능빨리 끝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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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강사 0
혹시 송준혁 쌤 수업 들어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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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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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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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슬럼프 진짜 ㅈㄴ길었네 슬럼프 온상태로 6모본거였는데 얼마나지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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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독서 생각하면서 읽는 방식 알게되고 지문에 꾸준히 적용해보니까 실력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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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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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진 과탐으로 제대로 수능 보고 내년에 미적세지동사 재미로 한 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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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써봅니다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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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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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도미넌트 스타트때만해도 동주 선발이 기대됐었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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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계산 없이 답나오게만들어서 1시간 20분 지났을때부터 30분 계산박다가 답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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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약점보완테스트 14회 입니다~ 어떠한 피드백도...
상대적으로 남과 비교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본인에게만 절대적인 시선을 두어야합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하게 문제를 맞추는 것이지, 빨리 푸는게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정확하면 빨라진다.' 입니다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지금은 풀 수 있는 것까지만풀되, 못 푼 문제가 있다면 내가 어떤 부분을 몰라서틀렸는가에 대해 집중을 하십시오.
천일문 - 몇 회독이라고 해봤자 케바케이기 때문에 무의미합니다. 요점은 '익숙해지는데' 에 있습니다. 정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독해가 되는 부분은 넘어가고, 주춤하거나 한 번에 와닿지 않는 부분은 체크하시면서 반복하시면서 그 갯수를 점차 줄여나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미 체화되어있는 문장구조를 반복하는 것은 낭비입니다.
비교하는 순간부터 성적은 떨어지고 불행해져요
이 분 말씀처럼 자신에게만 초점을 두세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그친구가 머리가 좋은지
님이 안보는 시간에 죽자고 공부한지 어떻게 아나요?
공부잘하는 사람을 머리로 단정하지 마세요
어떤이에게는 피눈물 흘리면서 얻은 실력입니다
여태껏 합리화만 하고 괜한 비교에 혼자 불행해 했어요
제 자신에게만 집중해서 헤어나갈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사람이 그만큼 노력했을수도 있잖아요
자기가 노력해서 얻은 점수인데 그런말 들으면 속상할듯..
진짜 머리가 좋아서 그런거라해도 어쩔수없죠 사람마다 잘하는게 다르니까
그사람의 경우에는 ㄱㅇ부쪽에 소질이있는거고 대신에 님보다 못한점도 있겠지요
그러네요 ㅜㅜ....
그 친구가 들어서 속상해 할거는 생각도 못하고
혼자 불평만 해댔으니 갑자기 부끄러워 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00분만에 끙끙대서 100점 맞으나
30분만에 눈으로 풀어서 100점 맞으나
수능이라는 시험 안에서는 똑같은 100점입니다. 오히려 그 점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필즈메달을 받은 히로나카 헤이스케도 남들의 두배의 시간을 들일 각오를 하고
수학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그런것에 연연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는 그저 묵묵히, 주어진 시험시간안에 다 맞도록 노력하면 될 일이지요.
이야....진짜 멋진 말이에요~
많은 힘이 됬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이 페이지를 나약해 질때마다
들어와서 봐야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