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하락이유 분석
서강대는 매우 뛰어난 학생들이 입학하는 학교고 성실한 분들이 정말 많은 학교임
그러나 서강의 가장 큰 문제는 발전가능성임
경쟁대학들은 의학과 기술,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속적으로 발전 투자하고있음. 예를 들어 고대는 이미 최고의 대학임에도 새로운 건물들이 끊임없이 지어지고 4개공대 과를 신설하는 등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 연성한도 마찬가지. 이런 분야의 투자가 전무한 서강은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는 문과대학의 명성만으로 지금의 위치를 유지하기가 거의 불가능함
다음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원이 적고 돈이 부족한 대학은 교수임용, 시설지원, 장학제도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태될수밖에 없고 자연스럽게 수험생들과 기업들에게 매력이 떨어짐 (당장 고시반, 로스쿨 지원 등도 경쟁대학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밀림)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애교심
정시로 서강대에 입학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데 비슷한 성적을 받은 연고성한 학생들이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혜택들을 누리는 것들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과 억울함이 느껴지고 애교심이 생길 수가 없음 그런데 이러한 문제는 학생수준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아니라 결국 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반수 밖에 없음 (악순환의 연속)
다들 인정하고 싶어하지는 않지만 서강대는 현재 매우 큰 위기에 직면해 있음. 앞으로 5년만 지나도 성대 한양대와의 격차는 매우 커질거고 그 속도가 점점 가속화될거임 학교 운영측면에서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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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의 문제는 구조적인 재단문제에서 비롯되죠ㅇㅇ
아이러니하게도 수험생들은 가톨릭재단 대학이라는 점에서 끌리지만..
현실은 종교재단이라는 점 때문에 운신의 폭이 좁고.. 변화에 상대적으로
유연한 대처가 불가능하며 그로인해 대학 스스로 위기를 자처하는 측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가령 고려대 출신 유기풍 총장의 남양주캠퍼스 개발계획은 당시에
예정대로 진행되었다면.. 지금 쯤은 개발을 완료하고 ‘캠퍼스 혁신파크’ ,
‘공공의대 신설’ , ‘AI대학원 선정’ 등.. 정부에 이공계 대학발전을 위한
적잖은 입김을 불어넣는 지렛대 역할을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게다가 더욱 주목해야 할 점은 현재 서강대가 직면한 위기는 과도기적
성격을 띄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지금의 위기만 넘어서면 새로운 미래(?)가 펼쳐질 수 있다는 희망이
담보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뚜렷한 비전, 파격적인 투자, 서강만의 가치 등.. 그러한 것들은 잘..
보이지 않고, 기존 대학의 이미지에 기댄 입시 위주의 대학정책으로
현재의 위상을 근근이 유지하고 있는 셈이라.. 언제 무너질지 알 수..
없는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대학의 이미지나 위상은 일천한 수준이지만.. 타대들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투자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확실한 미래비전을 설정하고..
단숨에 대학을 도약시킬 전략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한양대 에리카의
경우는 서강대와 완전히 대척점에 있는 대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강대가 앞으로도 현재의 위상을 유지하고 싶다면.. 롤모델로 삼아야 할
대학은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이.. 한양대 에리카를 보고 배우면 됩니다
확고한 비전과 그에 따른 행동.. 대학으로 투자를 유인하기 위한 한양대
에리카의 정부와 기업에 대한 어필을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아앗...갑자기 나오시면..
눼눼. 에리카안가요. 그냥서강갈래요ㅋㅋㅋ
서강대한테 왜 그래욧
여긴 그래도 입시 사이트인데 ..
에타 글 그대로 복붙하시면 어떠케요
이런 글 외부생이 읽어봤자, 서강대 재학생한테 도움되는 거 실질적으로 없죠. 그냥 더 딱하게 볼 뿐인 것 같고요. 학교 안에서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고, 공론화 해야할 문제가 있는 겁니다. 글쓴이의 간절함은 모든 서강생들이 공감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입시커뮤에 올리는 취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왜 올린거임 ㅋㅋㅋ 관심받고싶나
뭐 핑계거리 필요하세요?
학교 때문에 내가 실패했다 이런거?
보니까 이제 졸업할때 되신거 같은데
지금 취업하시는 선배님한테는 불리할거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ㅋㅋ
서강대 학생들의 대학만족도는 높지 않더라도 동문들간의 관계는 오히려 비교대학인 성한보다 좋습니다. 게다가 저출산 기조에 따라 인원을 축소해야하는 각 대학의 상황상 서강대는 줄이는 인원이 타대학보다 훨씬 적게 되어 오히려 경쟁력을 갖 추게 될거구요. 그리고 서강대가 돈없다 돈없다는 프레임이 씌워져있지만 그래도 인서울 탑 10안에는 드는 재정상황입니다. 멋도 모르면서 단순 서강대를 비하하는거 옳지 않다고 보네요. 10년 전에도 서강대는 위험하다 서성한에서 밀려날거다라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근데 아직 명성은 잘 유지하고 있어요. 왜냐? 학교 자체 커리큘럼상 입결이 보장되면 뛰어난 아웃풋이 나올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 아웃풋이 서강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고 취업관련 아웃풋에선 경쟁대학보다 더 뛰어난 아웃풋을 보여주는거죠. 그럴싸한 말들을 이어부친 비난 정말 안좋다고 봅니다.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끝...
서강대가 인서울 탑10안에드는 재정상황이라는 반례 10개만 찾았습니다
타학교대비 정원이 1/3인데 절대적 규모만 보면 당연히 적죠^^ 1인당 비율로 보면 인서울내 연대 성대 고대 한양대 이화여대 다음인데요??
자산평가액 작은대학에서는 꼭 1인당교육비로 재단을 평가하는군요...
님은 서강대 운운하기전에 요새 삼성이 성대에서 점점 발빼고 있던데 삼성 빠지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게 우선인듯...오히려 서강에비해 성대가 더 빨리 추락할 일만 남은거 같은데..
서강대생들은 팩폭만 당하면 조건반사로 성대가 튀어나오는군요...현실은 중앙대와 서강대가 겹치는데말이지요...저는 성대가 아니라서 성대가 어떻게되나 관심없지만 저는 서강대가 추락한다는 어떠한말도 안했는데 과민반응이 지나치시군요...
2021년도 1차 합격컷 인가요?
네네 잘봤습니다.. 현실은 글바메, 반도체 빼곤 서강이랑 거의 겹치면서 이번에 기계한번 빵꾸 뚫리니깐 중대랑 겹친다면서 운운하는게.. 이번에 문과 입결은 보셨죠?
삼성이 반도체 빼곤 지원 안해주니깐 문과는 그냥 거품 싹 빠지던데.. 이번 글경 입결은 중대에도 못비빈다면서요? 성대 문과 추락세부터 어찌어찌 해야할듯.. 물량으로 밀어 붙히는 CPA까지 중대한테 따였으니 중대보다 성대가 나을게 있나요?
그렇군요...문과도 중성서군요...
금융게이 빠지면 섭하제 ㅋㅋㅋㅋ
글쓰고 탈퇴한거 같아요
의대가 있는 대학의 경우 대학 재정의 5할이상을 의대가 가져갑니다. 전체 재정이 큰것 처럼 보이지만 막상 다른 과 학생들은 누리기가 어려운 구조구요. 서강대학은 강소 대학입니다. 30년 전에도 시기 질투로 다른 대학에서 지금같은 말을 하곤했습니다. 하지만 잘 가르치고 반듯하게 학생들을 배출하면서 사회 각 분야에서 인정받고있습니다. 서강대는 좋은 위치와 노고산의 개발이 가능해졌기때문에 좀 더 내실있는 대학으로 커 갈것입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 인정받고 활동하는 동문들을 중심으로앞으로 발전하고 내실있는 대학으로 발전할것입니다. 에리카는 지역 한계를 극복하려면 현 수준보다 월등한 투자가 이뤼져야 존립이될거에요. 타대학 걱정할 필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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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lean.lh.co.kr/page/bbs/board.php?bo_table=b01&wr_id=7810&page=36&devic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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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132232
본인이나 잘하세요 제발 남의 대학 하락세니 뭐니 이상한 논리 붙여가며 까내리지말고
꼭 오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이런 글 쓴다니까
서강대 새내긴데 이런 말들 너무 많아서 속상해여.. 성대 쓸 걸ㅋㅋ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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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서강대 남양주캠퍼스 무산 사태는 교수와 교직원 그리고 학생들이..
모두 원하는 바를.. 결국 대학재단에 의해 가로막혀 좌절된 역사라는
사실입니다
서강대 남양주캠퍼스는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재정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었고.. 대학 구성원 이외 동문들까지 적극적으로
지지를 표명했던.. 서강대 전 역사를 통틀어 가장 아쉬운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당시 총학생회가 재학생들에게 공개한 ‘남양주캠퍼스 진행상황
카드뉴스’ 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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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facebook.com/photo.php?fbid=1653262908266997&id=1510696715856951&set=pcb.1653263018266986&source=48&refid=13&__tn__=%2B%3D
뭐 서울대도 에리카랑 비비는 놈인데 ㅋㅋㅋㅋㅋ
서강대가 에리카에 상대가 될리가 ㅎㅎ
사시로 인성 참 그지같군요. 서강대셍들이 원치 않는다는데 굳이 이렇게 목메는게 무슨 심보인가요? 대대손손 집안 모두 에리카에 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강대는 알아서 잘 성장할테니 그대가 그리 좋아하는 에리카 발전에나 신경쓰시요.
대대손손에리카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댓글 곱창났네..
도배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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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병은 널리 알리라’ 는 속담이 있습니다ㅇㅇ
결국 이 말의 진의는 병을 속으로 삭혀서 더 크게 키우지 말고..
널리 알려서 주변의 도움을 많이 받으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윗 댓글을 보면.. 원글은 애초에 서강대 에타에 올라왔던 글이고..
작성자가 오르비에 그대로 옮겨 놓은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일부 서강인들은 왜? 내부적인 문제를 수험생 사이트에
올리는가? 원망하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한번 곪아버린 살은 이미 썩은 살이라는 뜻이고.. 그냥 놔두면 더 많이
곪고 썩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서강대의 내부적인 문제는 썩어버린 살덩이와 같아서..
칼로 째서 썩어버린 고름을 짜내야지 새살이 돋아날 수 있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원리도 마찬가지로 악성 종양을 모두 드러내야
비로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서강대 내부에 썩은 살점과 치부를 드러내는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정말로 서강대 문제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싶다면..
세상에 더 많이 떠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부인이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의심부터 품지말고.. 진정으로
서강대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현재 상황을 털어놓고
미래를 같이 걱정하고.. 해법을 찾도록 도와주길 바래야 합니다
지금 당장 서강대의 치부가 대외에 알려져서 인풋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본전 생각에 노심초사 하지말고.. 담대하게 진실을
말하고 의견과 도움을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대부분 사람들은 서강대의 문제를 눈치채고 있고..
서강인들이 합심해서 입을 다물고 침묵으로 일관해도..
앞으로도 서강대의 인풋이 계속 유지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서강대 아웃풋과 각종 지표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니까..)
서강대가 하락세에 있다는 것을 담담하게 인정하고.. 함께 걱정해주고
해법을 찾아줄 것을 바라는 것이 진정한 애교심이고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서강대 학우들 스스로 풀어낼 수 없는 문제라면.. 더 크게 떠들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론화 할 것을 추천합니다ㅇㅇ
그래야만 정확한 해법을 가장 빨리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이나.. 언론사 혹은 국회의원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도
있을 것이며.. 수험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 한 목소리의 지지를 부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소규모 학내 데모 보다 그것이 더 효과적 입니다)
위기에 처한 사람이 SOS 구조를 요청하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듯.. 서강대가 진정으로 위기에 처했고, 진정으로 해법을 구하길..
원한다면 더 큰 목소리도 ‘서강의 위기!’ 라고 외치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반드시 응답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세상에 존재합니다
하루 빨리 서강대 상황이 정상화 되서.. 에리카 처럼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대학으로 변모되고.. 다시 알바트로스 처럼 높이 높이..
날아오르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엥? 이런걸 무슨 장문분석할 필요가....
님 모교도 아닌데도 이러시면 딴 사람들이 오해할수도 있어요.
제발 깜량이되는 사람들이 비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성한정도 이상에서 비판하면 겸허히 보겠는데 관련도 없는 깜량도 안되는 분들은 제발 그 윗대학에 왈가왈부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재ㅇㅇㅇ, 사ㅇㅇ.
서강대 안 가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