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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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 전까지 못 자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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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파 횡파 어원 별로 도움안돼서 (가로횡 세로종 이었는데 딱히 와닿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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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안 지식 0
인도인도 넓은 의미의 백인 (코카소이드)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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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살려줘 ㅈ같은 인문학 논문 너무 힘들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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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리 봐도 a가 5/2 2 -1 이 나오는데 어째서 답이 5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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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얘기가 아니라 동성조차도 아예 어떠한 사람조차도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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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책을 구매했는데 미친개념 본책만 있더라구요...... 중고로 시냅스를 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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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얼버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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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I 칼럼] 열역학 법칙 P-V그래프 순환 과정 0
최근 수능 및 모평에서 열역학 법칙 관련 문항으로 P-V 그래프 순환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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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유노캠퍼스에서 강의 결제해서 통계학이랑 농학 과목 찍먹해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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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고싶다 0
검고생이라 올해는 힘들거 같고 내년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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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온 세상에 내 발 아래에 있는 거 같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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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술마시고 혼자서 집걸어가니까 심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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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2마리 더 때려잡음 자꾸 리스폰 되는데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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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화법이 묘하게 빡치는데... * 저 맨 위에 ‘무슨 과제가..‘ 라고 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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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많이 향상된 편이긴 한데 아직도 스스로가 사회성이 부족하고 눈치없음을 자주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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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재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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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우는 레몬 깨물어서 터뜨려버리고 싶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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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대 A대 0
에서 A대에 액틴이 존재한다고 볼수있죠? 겹쳐있으면요 그니까 A대가 마이오신이다ㅡ이건틀린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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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듣고 사이즈 개 잘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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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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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는건 진짜 단 한번도 놀랜적이 없음 왠진 모르겠는데 공포영화 그래서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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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ㄹ선지에 선호투표제를 도입하면 사표가 감소한다고 되어 있는데 해설의 논리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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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는 잘 보는데 무서우려나 깜짝놀라는건 잘 보는데 심리적으로 스트레스 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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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안 되면 그냥 아무데나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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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좁은 식견을 바탕으로 고민상담도 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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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이번엔 우승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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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글경 1
취업 어디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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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분이 약해서 적분만 다시보고 싶은데 문제집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적분 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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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
인생은 한 번인데 이렇게 살아도 될까요... 10대도 한 번뿐이고 다시 돌아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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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ㅅㅂ 학교 화장실 앞에 문좀 세워두면 안 되나 7
얼마전에 복도 지나가다 방구소리 ㅈㄴ크게 들려서 좀 당황한 적 있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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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2
멍청한 이과새끼한테 이런건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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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정시러입니다. 사문 정법 했는데 정법은 2강 밖에 안했지만 사문은 개념 나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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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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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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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흘러가는게 ㅈㄴ 급류라서 생각없이 바쁘게 살다가 눈떠보니 갓생사는 상위0.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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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170일 남은 시점에 이런 쓰레기같은 고민이 7
기하야 엉덩이좀 그만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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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음색이 개사기니까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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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기하 0
그냥 원래 하던거 하기로 했습니다 기하진짜 못하는데 이번에 열심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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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리세계를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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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미적이랑 가형중에 어떤 게 2등급 받기 더 빡세나용?? 0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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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를 준다는 오르비의 좋은 문화가 있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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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높은 점수 높은 등급을 받고싶다 문제를 한 번 풀어보고싶다 뿐 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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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 숨이 가빠지고 심장이 요동치고 머리가 뜨거워져도 지구는 돈다 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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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수생#8888 친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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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하기 벅찬 나날들은 이미 다 지나갔다그 긴 겨울을 견뎌낸 나뭇가지들은봄빛이 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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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