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

오르비

아톰

내 태그

내 태그 설정

입시
학습
생활
클럽
직업·취업
Epioptimus
Centurion

치즈케이크(๑>◡<๑) [1011525] · MS 2020 · 쪽지

2021-01-21 22:23:22
조회수 25,167

26) 수학 1등급을 확실하게 해준 실모 추천

게시글 주소: https://cheetar.orbi.kr/00035461254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학 1등급을 확실하게 만들기 위해 제가 푼 실전모의고사 소개(?)글을 작성해보려고 해요(사실 소개글이라기 보단 평가가 될 것 같지만...ㅋㅋㅋ)


지난번에 쪽지로 어떤 실모를 풀었는지 추천해달라고 질문을 주셔서 길어질까봐 칼럼의 주제로 쓰기로 계획했어요:) 저는 총 실전모의고사를 3종류를 풀었는데 칼럼으로 쓰기에 분량이 적을 것 같아서 제 주변 친구들(평균 수학 1등급 친구들)이 풀었던 모의고사들도 소개해볼게요!


1) 배st 11 모의고사 (시즌1~3)

 - 전반적인 어려움: half모의고사도 있는데(별도구매), half모의고사는 준킬러의 문턱 직전까지 건드리는 기분이고 단기간에 등급 올리기 가장 유용함(제한된 시간에 정확도 높일 수 있음). 하지만 배st 11 모의고사는 드리블, 킬패스에서 제시했던 킬러의 유형들을 보여줘서 체화하기에 유용함.

 - 가끔가다가 30번이 (문과 기준에서) 살짝 더 어려워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준킬러~킬러의 난이도를 잘 반영했다고 생각


2) 정상모의고사 (시즌1~3)

 - 문과면 무조건 푸는 모의고사라는 추천을 받고 구매함. 아마 이전에 시그널을 들었다면 더 호환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수능문제랑 많이 비슷

 - 개인적으로 킬러 몇 문제를 제외하고는 이 셋 중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평이하고 쉬운 편.

 - 효율적인 노가다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다수 있다. 노가다 문제라도 어떻게 하면 빠른 시간 내 정확하게 풀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생각. (6, 9평 반영을 신경써서 수열 문제를 수록하신 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3) 킬링캠프 (시즌1~2)

 - 킬캠을 가장 마지막에 풀었고 자신감이 떡락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그래도 스스로 위안(?)을 얻을 수 있음(수능 1등급 맞은 저 포함 다른 친구들 5명의 평균 점수를 70~80점대로 만들어준..)

 - 그래도 뉴런, 드릴이랑 호환이 정말 잘 되어 있고, 그 해에 평가원이 주목하는 부분들을 잘 골라서 드릴에서 소개한 킬러 유형이 어렵게 나오면 이렇게까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 개인적으로 실전감각을 키우기에는 다른 실모를 추천드리지만, 그래도 킬캠은 꼭 풀어보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꼭 해설강의 끝까지 듣기! 평균적으로 한 문제당 여러 개의 풀이를 보여주셔서 자신이 푼 풀이보다 효율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음.


이외에도 친구들한테 물어봐서 두 개정도가 더 나왔는데요, 가장 많이 겹쳤던게 양가원 모의고사랑 이해원 모의고사였어요! 제가 직접 풀어보질 않아서 친구들의 말을 빌려보자면, 양가원도 킬캠만큼이나 무척 어려웠다고 했고 양승진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진행하셨다면 고난도 문제를 훈련하는 연습에 좋다는 평이 있었어요. 이해원 모의고사는 앞서 소개해드린 정상모의고사처럼 킬러 문제를 제외한 다른 문제들이 평이한 반면, 킬러 문제들이 진입장벽(?)이 높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어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사견이기 때문에 실전 모의고사들을 살 때는 해당 모의고사를 풀고 나서 어떤 것을 얻어갈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게 중요해요! 많은 후기들 찾아보시면서 어떤 모의고사가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지, 어떤 부분에 집중하고 있는지에 따라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상황이 정말 뒤숭숭하네요ㅠㅠ 저도 처음에 코로나로 수능이 연기된다고 뉴스에서 나왔을 때 하루 정도 멘붕이 온 적이 있었는데, 이때 제일 중요한 건 고민은 하루만 하시고, 다음날은 다시 달리셔야 한다는 거에요! 자꾸 많은 일들이 여기저기서 터지는 데 본인 공부 페이스 맞춰서 꾸준히, 매일매일 달리시길 바라요:)


다음은 영어 칼럼으로 돌아올게요ㅎㅎ 사실 국어 칼럼을 이미 다 써놓았는데 박광일T 강의 중단으로 인해 일부분을 수정해야 하고, 이감 장학생에 작성한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꽤 있어서 다시 써야할 것 같아요ㅠㅠ..


영어의 경우,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었기 때문에(토익 950점),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고효율을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고정적으로 영어 모의고사 및 내신이 100점으로 안정적으로 나오신다면 큰 도움이 될 거에요!


Instagram: studying_fox

0 XDK (+100)

  1. 100

치즈케이크(๑>◡<๑) [1011525]

쪽지 보내기

글쓰기
오르비 1364928번째 회원 가입
ddna
1,422,072 건의 게시물이
블록체인에 디지털 공증되었습니다.
901,751
497,321
22,267
574
159

공부를 도와주는 학습자료

2026 수능D - 327

오르비 플레이

오르비 RARE

오르비 과외시장
Move
our corporate site
Orbi Class
on-line classes
Atom
educational books & resources
Gae9
humor and fun

© 2000-2024 Move Inc.

orbisoptimus (v17-7e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