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dog · 378763 · 13/01/10 16:48

요즘 안좋다 불경기다 하는 소리에 휘둘리지 마세요
공대를 가도 CEO가 되서 돈방석에 앉는가 하면 40대정퇴에 치킨집을 하기도 하구요
한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고싶은거 더 재미있게할수있는거 아직시간얼마안남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잘 고르세요

전망이나 남들이 하는 얘기 듣지마세요
선택에 무게를 느끼세요

좋아요 5 답글 달기 신고
우유맛캔디 · 329763 · 13/01/10 16:52 · MS 2018

네, 감사합니다.
저 나름대로 그리고 가족들과도 많이 상의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오르비에서 많은 도움을 얻어서 한번 더 물어보고 있었어요.

소중한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좀더 신중한 결정할께요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댓군 · 341438 · 13/01/10 16:51 · MS 2010

카이스트에 가셔서 우리나라 이공계열의 미래를 밝혀주세요.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우유맛캔디 · 329763 · 13/01/10 16:56 · MS 2018

제마나인에서 님덕분에 많은 도움 얻었습니다. ^^ 정말 감사했어요.

신중한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한한가자 · 335754 · 13/01/10 16:56 · MS 2010

이건 진짜 취존... 둘 다 멋진 곳입니다!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우유맛캔디 · 329763 · 13/01/10 16:58 · MS 2018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
그래도 아직 한곳으로 정하지는 못하겠네요
제가 뭘 좋아하는지도 뚜렷히 모르겠구ㅜㅜ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에버 · 428544 · 13/01/10 17:04 · MS 2012

공대에 특별한 뜻이 없다면 한의학 공부 재미있을거 같아요.

좋아요 5 답글 달기 신고
CtrlA · 403441 · 13/01/10 17:22 · MS 2012

대구한의대 이번 신입생중에 카이스트랑 붙고온 있더라고요 그냥 취존인듯 둘다 좋은학교이니

좋아요 5 답글 달기 신고
Risk · 369134 · 13/01/10 17:59 · MS 2017

취향존중. but 지금 고민하시는 거 보면 진로가 확실하지 않은 것 같은데
카이스트는 전교생 자유전공의 메리트가 있다는 점과 카이스트에 공대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도 아신다면 조금 더 선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복수전공 부전공으로 경영학이나 금융공학 테크 밟는 루트도 있습니다

----- 는 카이스트 오시면 동기가 될 1人의 꼬드김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마루야강마루 · 432573 · 13/01/10 18:18 · MS 2018

님이 원하시는곳으로 가야죠

전 공대랑 안맞아서 무조건 경한..
그리고 카이스트 간 친구들이 여러모로 힘들어하는걸 많이 봐서 ㅠㅠ 못갈꺼같아요..

좋아요 3 답글 달기 신고
감성의봄 · 380757 · 13/01/10 18:33 · MS 2011

서울사시면 경한, 대전사시면 카이스트. 가까운데 가세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우유맛캔디 · 329763 · 13/01/10 19:25 · MS 2018

거의 딱가운데 경기도 살면요? ㅜㅠㅜ
수원아랫쪽사는데 대전 1시간 30분 서울 1시간이네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it2012 · 407667 · 13/01/10 19:56

문과인데 경한이 나은거 같은데요......

좋아요 4 답글 달기 신고
콘실크 · 309984 · 13/01/10 21:05 · MS 2009

공대공부가 적성이면 카이
흠 난 내 적성같은거 잘 모르겟으면 경한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나교수 · 388083 · 13/01/11 11:24 · MS 2017

카이스트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검은고양이네로 · 396384 · 13/01/11 19:23 · MS 2011

카이스트 추천합니다...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Happylife · 425752 · 13/01/13 12:24

카이스트...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KAIST_볼매 · 408277 · 13/01/29 15:27 · MS 2012

한의대 요즘 힘들죠...
카이스트학생인데 , 그다지 힘들다고생각한적없어요. 공대가 다그렇죠뭐.
의대도 한의대는 제가 관심이없어서 잘모르겠지만 본과때부턴 죽어나더만...

저도 별로 진로못정하고 걍 수능똥망되서 왔는데, 다니다보니 다닐만하더라구요.
기숙사도 자유롭고 ...걍 애들이 좀 찐따같은건 잇는데 일반고애들끼리 뭉쳐다니면서 놀면됨ㅋㅋㅋㅋㅋ
그리고 1년동안 무학과라서, 과정할시간도 계속생각해볼수있고좋음.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