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지나가다 올립니다.
논술 공부도 잘 안 되고 사복과는 837.28이지만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네요. 진학사보다 우선컷이 한참 올라갔으니, 지뢰밟은 셈이네요.만약 연대도 불합하고 설대도 떨어지면 재수겠네요. 총 6개 틀렸는데 원서질 잘못해서 재수할거란 공포감 다가오니까 답답하고 이 미친 정시비율 때문에 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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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미친정시비율..
이게 뭐죠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줄일 생각을 할 수가 있는거죠? 남들보다 좀 늦게 정신차리고 공부한 사람은 꿈 꿀 자격도 박탈당해야하는건가요? 누굴 위한 교육이고 누굴 위한 입시제도 인걸까요?
기득권의 기득권에 의한 기득권을 위한 밥그릇 지키기용 병림픽 입시 아니 더러운 도박판
이게 맞고랑 마작이랑 뭐가달라요..
근데 이렇게 백날 말해도 소용이..ㅠㅠ
걍 타짜가 난무하는 섯다판...
아닌데여
왜 정시생 수시생을 구분짓지..... 다 같은 수험생 아닌가 오르비사람들 진짜 생각좁다
정시로 대학 써보세요 그럼 왜 정시생들이 현 수시 : 정시 비율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수시 정시를 그렇게 구분짓는지 알겁니다.
삼수생님은 당신도 똑같이 수시 기회가 있었다는 데서 말씀하시는겁니다
수시는 그저 주사위 돌려서 합불합 결정하는거고 수능이야말로 진정한 실력자들의 대결인지 ㅋㅋㅋ
정시생들의 고충은 이렇게 말하는게 당연한 이유죠.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정부가 하는 것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죠.
똑같은 기회를 주었지만 그림의 떡이라는 것.....
나에게는 오지 않고 항상 정시헬게이트를 열어야 한다는 사실...
그렇게 생각하죠 정시생들은......
기간은 왜 그렇게 긴 거야... 잠 좀 잡시다
언수외2개 틀렸는데 성대납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