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말이죠..
누군가가 수능성적을 정말 잘받았습니다.(전국수석?ㅋ)
그래서 설대식 변환점수는 전체 지원자중에서 1등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사람이 내신이 개판입니다. 38점이요
이 상황에서 그 사람은 인문대2를 쓰고싶어합니다. 왜냐하면.. 그냥 좋아하는게 인문2에 있어서요 ㅋ
그런데 고민이 한가지 있습니다. 수능 점수차이입니다. 최고점과 최저점의 차이가 15점 넘을게 뻔하지 않겠습니까? 경사자도 아니고 인문2인데요.
그러면 내신 안좋은 사람이 불리하죠ㅋ
이럴경우에 그 사람은 그냥 인문2를 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경영대를 쓰는게 유리할까요?
아니면 둘다 개발논술만 아니면 합격인가요?
제발 답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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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논 아니면 둘 다 합격;;;;
이번 입시에서 만약 그 분이 한 645점쯤 받으셨다면, 수능 항목에서 20점 만점을 받으시고
인2 지원하신 나머지 전부를 막차 위에 촘촘히 깔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지요 -_-; 한 630~645 구간은 비구요..
그게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ㅋ
인문을 예로 든다면 에프에프님 예와 같이 630에서 645구간은 거의 없기 때문에 수능 점수를
2단계 20점 만점으로 변환하면 수능1배수 내외(예622점)의 점수들이 645점 (20점)이 있어서 최저점 5점
보다 약간 높아질수 밖에 없어요 (622점 전후에서 촘촘히 분포되어 있음)
1단계컷을 615 1배수컷을 622로 한다면 622점을 20점 만점으로 하면
15/(645-615) x (622-615) + 5 = 8.5점이죠 그럼 645점 (20점)은 622점 보다 11.5점 많음.
내신은 38점 인데 평타를 44점으로 하면 44-38=6 따라서 논술점수가 동일하다면 11.5-6= 5.5점
정도가 높습니다. 인문은 무난히 합격이겠죠...
물론 경사자는 1배수 컷이 높아 인문보다는 여유가 3점 정도로 (컷을 627로 설정) 떨어지지만
논술 평타면 이것도 합격............
아 고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