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수학] '확실히 통하는 - 고1 수학 복습편'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 한해 동안 여러분들에게 MC THE MATH 모의고사라는 컨텐츠로 찾아뵈었던 Pabloff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고1 학생들, 예비 고2 학생들을 위한 컨텐츠인
'확실히 통하는 - 고1 수학 복습편'
이라는 책으로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고2/고3 수학 과목들에 고1 수학이 어떤 식으로 적용되는지를 알아보고, 고1 수학의 내용들을 간단히 복습하면서 고2 과정을 학습함에 있어서 무리가 없도록 도와주는 데에 초점을 둔 책입니다.
쉽게 말해서 고1 내용을 분석해놓은 분석서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판매라고 해서 거창한 그런건 아니고 오르비 전자책에 한번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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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을 낸 동기는 고1 학생들의 수학 질문을 받아주면서 학생들이 어떤 식으로 수학을 바라보아야 고2, 고3 과정에 무리없이 다가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다가 나온 책입니다.
이번 자료에는 수학 (상) I. 다항식 단원, 수학 (하) Ⅲ. 순열과 조합에 관해서 서술한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른 단원들에 관한 내용도 80% 정도 작성이 끝났긴 한데,
일단 먼저 위 내용들을 가지고 이러한 고1 포지션의 자료의 수요를 알아보고 싶습니다.
가격은 아직 전체 내용이 다 들어간 것이 아니라서 30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아마 고2, 고3에 비해서 수요가 많이 작을 것 같다고 예측은 하는데...
일정 정도의 수요만 충족시킨다면, 나머지 부분들도 무료 배포이든 전자책이든 종이책이든 되는 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보시고 괜찮은 것 같으면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저희 띵수학 연구소 팔로우 좀 해주세요 ㅠㅠ
https://orbi.kr/profile/981211
앞으로 MC THE MATH 모의고사 등의 고3 공부자료는 여기서 모두 무료배포 하게 될 것 같으니
팔로우 해두시고 내년에 고퀄 공부자료 받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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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있나요?
아직 원고 내용의 30퍼센트 정도를 담은 책이라서 맛보기 파일을 따로 제공할만한 분량이 안되네요 ㅠㅠ
이러한 내용의 수요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원고 내용 중 괜찮은 부분 (30p ~ 40p) 정도를 추려서 올린 것이라서....
예비고3이 봐도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현재 쎈 수상부터 다시 풀고있습니다
수 (상) 수 (하)를 다시 복습하실 거라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약간 아쉬운점은 딱 고1 내용 선에서만 서술해서 미분 적분이나 중복조합 같은 소재로 이어놓지는 않았다는 건데, 딱 그냥 수1, 수2를 위한 수 (상) 수 (하) 복습용 교재같은 느낌입니다.
수요가 좀 있는거 같으면 빨리 종강하고 나머지 원고 작업해서 올려볼게요!
오
오왠오바도즈
노래 좋은데 ㅠㅠ 속이 썩습니다
인스타와 대마...
근데 님들 수 상하 복습하는게 중요하나요?
자신이 수1 수2에 대해서 대부분의 개념을 다 이해했다고 생각하면 굳이 필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 교재를 낸 이유는 고2로 올라가서 수1, 수2를 첨 배우는 학생들과 고3 중 수(상) (하) 에 대한 기초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복습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서 입니다!
설명 감사함다
예비고3 지금 시발점 상하 듣고있는데 너무 강의가 많아서 버거운데 저 책 만 풀어도될까요?
일단 책의 목적 자체는
빠른 시간안에 수학 (상), (하)를 딱 고2, 고3 내용에 필요한 부분들만 복습하는 컨셉이어서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전체 원고 완성되면 한번 더 글 올리겠지만 개념서 한권 정도 옆에 두고 슥슥 넘겨보면서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책입니다.
문제도 개념 응용을 설명하는 예시 문제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고 편하게 읽을 만한 글입니다!
출판은 언제될까요
지금 올린 30퍼 정도 분량 내용의 판매 추이를 지켜보고 수요도 고려해봐야 할거 같습니다만...
굳이 종이책 출판 아니어도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적어도 1월 전에는 전자책이든 무료배포든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학 잘하시는분들의 의견이 다른데 수능시험을 치기 위해서는 고1수학이 중요하고 필수적인것은 다 똑같은 의견인데. 고1수학 쎈문제 (a,b)는 효율성으로 따졌을때 풀 필요가 있나요? 개인적인 의견 부탁드릴게요.
질문에 답이 있을 것 같습니다.
수능 수학 시험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과목에 대해 1000문제씩이나 풀고 있는 것은 효율성 측면에서는 꽝이죠.
다만 모든 공부를 효율성만 따져가며는 할 수 없습니다.
수능 수학이 효율적으로 도움되는 문제, 도움 안되는 문제 가려가면서 푼다고 100을 맞을 수 있는 시험은 아닙니다.
당연히 그 사람이 공부해왔던 수학의 총량과 사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기에...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결국 도움이 될까라는 질문은 케바케입니다.
자신의 상태를 잘 되돌아보고 고1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부족한 상태라고 판단이 들 때, 쎈 문제집을 풀어서라도 기초를 쌓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면 푸는 것이죠.
어떻게 이렇다 할 딱 떨어지는 답변을 드리지 못하겠네요 ㅠㅠ
나의 실력은 제가 제일 잘 알고있죠. 무슨 말씀이신지는 확실히 이해했어요. 좋아요하고 팔로우는 2곳 다 해두었어요. 그리고 고1수학과 수능직접범위의 자료 100%완성 저 필요하긴해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왠만하면 담주 늦어도 다담주 내론 풀버전 만들어 볼게요!
지금 미완성이면 완성본 추가되면 다시 구매해야되나요
완성본 나올 때 까지 존버할까요??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