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상담>>>>> 읽어주세요,,
하 전 언어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이과생입니다.. ㅠㅠ
그렇다고 다른걸 완벽히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언어를 잡으면 수능에선 무서울 게 크게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언어가 다른거에 비해 안 나옵니다..
6월 97 9월 98 수능 95 ... 혹자는 이게 뭘 크게 걱정하냐고 하시겠지만 ;;; 본인은 압니다.. 시험볼 때 내 실력이 부족한 것 같고,, 또 검토할 때 실수한게 많이 나오거든요,,, 그때마다 '만약 검토 할 시간이 안나오면 난 3등급 이겠네... ' 할 정도로 처음 한번에 풀 때 틀리는 게 많습니다.. 실제로 대성모의같은거 풀면 89.92 이 점수가 젤 많이 나오고 월례보면 70점 대도 나옵니다. ㅠㅠ
올해는 평가원이 쉬웠어서 그랬다고 쳐도 반수할 입장에서 내년 수능은 어려울지도 모르는데,,, 하는 걱정도 들구요..
정말 문,이과 통틀어서 언신분들 ,, 몇 가지 질문좀 드릴게요,,
1. 언어 공부할 때 샘들이 말 해준 문제풀이 방법이나 언기에 나오는 기술 같은 걸 염두해 두시고 기출을 푸시냐요?? (전 그러면 머리만 아프고 엄청 시간이 걸리던데..)
2. 실전에서 언어 시험볼 때 어려운 문제든 쉬운 문제든 생각 좀만 하시면 모든 문제의 답이 명쾌하게 나오시나요??
3. 혹시 저 처럼 항상 3개에서 4개정도 틀리셔서 2등급 받다가 수능에서 100점 가까이 수렴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4. 제가 1월달 부터 언어 기출분석을 시작하려 하는데 , (2005년 부터 볼 생각입니다) 작년에도 지겹게 보기도 했고,,, 정말 기출을 제대로
분석하면 언어가 만점에 수렴하게 될까요??
5. 내년 수능은 아직 기출문제가 없으니 그동안의 기출로 커버해야 겠죠??
6. 언어 문제를 풀고 해설을 봐도 납득이 안가면 ,, 그런 평가원의 패턴을 암기해야 하나요?? 아니면 샘께 여쭤봐서라도 완벽히 이해해야 하나요??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절실해서 그래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과라 우럿써 4
-
이 정도면 핵펑크는 확정이다
-
어차피 고시 할 것도 아닌데 잘 모르겠다 삼수 끝에 내린 결론은 일단 엄청난 의미는 없다인데..
-
메가는 없고 이영수t는 안 맞는것같아서… 중학단어랑 듣기는 따로 공부하고...
-
경희 체육이고 추합 많아야 한자리수 후반 도는데 가능하겠죠...?
-
그래프 풀이랑 등가속도 운동 특수 상황들을 달달 외웠는데 정작 이번 16번은 진짜...
-
교수, 연구인력 수요의 2배정도만 양성해도 충분하다 봄 어문 이런건 산업계 고정수요가 있으니 빼고
-
경외랑 서성한 낮과랑 학벌차이가 좀 벌어지나… 고민
-
저 왔어요 14
한달정도 기숙에서 있다가 저저번주부터 몸이 안좋았거든요 외진 가서 약도 받아왔는데...
-
이거 어케 생각함뇨 14
ㅈㄱㄴ
-
칼럼 써주세요 0
확통vs미적 칼럼 써주세요 ㅠㅠ
-
강기분 들었는데 틀딱 기출 봐야함? 최근 기출만 보면 안 됨? 독서 기준
-
혼자 버려진 채로 서 있는 날 생각해 봤니 혼자 있는 밤이면
-
다 비지니스임뇨..? 슬픈데.......
-
3만 4천원 나옴.
-
일단 담아놓고 연장까지 하긴 했어요
-
기숙사 아니라 그런가?
-
근데 조발 하는 대학이 있으면 다른 대학도 할 수 있는 거 아님? 0
왜 안 하는 거지 뭐지다노
-
인강 들을때 4
수영탐은 ㄱㅊ은데 국어만 들으면 답답하고 다 못듣겠어요. 원래 국어가 좀 지루한가요?
-
님들 같으시면 어디 가시나요? 학교만 보면 성대 자전 가서 소프트 가는게...
-
정시 이중등록 2
1지망 대학이 추합권이고 2지망 대학이 최초합권이면 2지망 대학을 등록해놓고,...
-
1. 이미지T 미친개념 2. 한석원T 알파테크닉 3. 정병호T 프로메테우스 4....
-
날 그만 기다리게 하거라
-
저는 별거 없네요 ^^
-
아 귤 썩음 0
좀 먹을걸
-
뉴분감 하면서 기출 더 풀고싶은데 둘중 뭐가 좋을까요? 실력은 고2모고 백분위 98~97정도 입니다
-
술 왤케 비쌈 0
좆같네
-
공주교대 스터디 0
공주교대 면접 스터디 하실 분 인천쪽 사시면 쪽지주세요!
-
점공 햇는지 투표 좀 해주세요잉
-
시립대 붙었을 때도 그렇고 이번 수능 성적 나왔을 때도 그렇고 솔직히 유튜브에...
-
아직까지 오르비를 할 수가 있죠 믿기지 않네요...ㄷㄷ
-
27일 공휴일 지정이면 그때 조발은 물건너 간건가요 4
최근 2개년 뒤져봤을때 실기 날짜 고려하면 27일이 정밴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
걍 소주가 너무 역겨워서 잘 못마시겟음.... 대학가서 어케먹지
-
공황 4
독수기숙 들어왔는데 계속 심장이 빨리 뛰고 집중 안되고 어지럽고 호흡 가빠지며...
-
쉽다는 평이 많아서 풀기 시작했는데 이거 난이도 원래 어렵나요? 한문제당...
-
단과설렜던썰 4
바로 실모보는데 지각해서 어리버리깠더니 옆에 앉은 애가 오엠알이랑 시험지랑 계속...
-
여러분은 꿈과 안정된 삶 사이에서 고민해본 적이 있나요 11
저는 원래 연세대 대기과학과에 가고 싶었습니다. 고3 1년 동안 딱 그 한 곳만...
-
물2 질문 0
물1의 충돌이나 전자기같은 귀류쓰는거 없나요?
-
저는 10년 밖에 안 됨
-
군수생 입니다. 올해 수능을 볼 계획으로 국어 기출 2회독 후 n제를 풀 생각인데...
-
취업을 해야할까 3
진지하게 지금 이미 회사원 월급은 상회한지 오랜데 이거 사교육 더 파면 돈 훨 더...
-
생각보다 BB는 후한거같던데 너무 쫄아있던건가 에휴뇨이
-
지금 여기있으면 좀 사고같은데
-
180621 4
강기원 T 수업듣는데 180621은 진짜로 0인수 활용의 정수인 문제인듯…
-
ㄹㅇㅋㅋ
-
요즘 영어공부한다고 맨날 얘랑 대화하다보니까 내거 일일히 피드백해주고 내가...
-
과외끝 0
성리학을 어떻게 하면 이해를 쉽게 시킬 수 있을까. 난 바로 이해했는데 너무 어려워하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