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젊은이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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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딸 23
9평은 택도 없이 말아먹어서 6모 친거 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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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3이고 현적대 빨강뜨길래 2랑 1로 바꿔서 돌려봤는데 2일땐 노랑뜨고 1일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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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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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늘어나는데 이걸 안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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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 고백하고 말거야. 올해 수능을 봤는데 다른 학교로 가려고요... 자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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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더텅 푸니까 기하는 반타작하는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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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9모 언미영화생 원점수 98 96 93 47 50 올 9모 화미영화생 원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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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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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록터져서 9평 대박난애들 자기 ㅈㄴ 잘하는줄알고 떵떵거리다 수능때 망하고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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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내신 2.9라 bb 넣고 제2외 5로 잡았는데 절반 뜨는 과가 없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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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질문 0
생명 유전+막전위 빼고는 수특 마더텅 해서 어느정도 잡혔는데 유전이랑 막전위 스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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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난이도로 수능에서 국수탐 비슷하게 나올 가능성 2
거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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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이 높은데 강사들도 대부분 7~8 예상하지 않았나? 11퍼는 못 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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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의미없는건 아는데 퍼센트 확 떨구니까 ㅈ같네 ㅋㅋ 0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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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알록달록하냐??? 공부나 하라는 뜻이겟지... 수능땐 꼭 22111이라도 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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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수능은 ky의 각인가? + 영어가 존나 중요한 걸 깨달았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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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나 시공사, Zeto 0.5 성격의 문제집이나 모의고사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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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미적정법사문 만점으로 그냥 궁금해서 돌려봤는데 왜 54% 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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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생지 22 9모 생지 23입니다. 사설치면 1등급과 5등급 사이를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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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부분 문제를 3점으로 만들었다면 다 죽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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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잘보고싶다 5
커리어하이찍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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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과제나 출석 다하시나요? 곧있으면 시험기간인데 수능 준비랑 병행할수있을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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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나 땜에 싸한거같아서 저녁때 나갔다올수밖에 없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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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 시즌1 1
보통 미적 68~72정도 나오는거 같은데 수능에서 3컷이라도 맞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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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꿈을 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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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조짐 15
하루에 대부분을 잠만자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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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는 법 아심? 어둠의 경로에도 몇 개 없던데 퀄리티 ㄹㅈㄷ ㅆㅅㅌㅊ인데 이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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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못이라 울엇어 0
141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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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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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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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2
열심히 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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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인듯... 3시간잤을때 제일 쌩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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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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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으로 여기밖에 못간다고?’ 가 충격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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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국어처럼 쉬운지문 타임어택으로 거는거임 한 80분에 60문제정도로 수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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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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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5
걍 독서실 갔다가 11시반쯤에 조싱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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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98 85 3 91 91로 텔그 70% 띄우고 시립경영 최초합했는데 9모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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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를 지금까지 AI, 이차전지, 반도체로 채운 2학년 학생인데 서울대 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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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은 시간 1시간 화장실,쉬었던 시간 1시간 Total 12시간 30분 밥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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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녹음 짙던 퍼센티지 칸이 빨갛고 노랗게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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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상실 ㄹㅇ루 건국대도 충분히 좋은 학교라고 되새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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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뒤 생일이다 10
내일은 좀 행복한 일들 조금이라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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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표는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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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러들 심심할 때 함 풀어보세유 막상 보면 뭐 없긴 함 쌤들 문제 진짜 힘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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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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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것을 꺼낼 때가 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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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국어를 내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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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만 더 하면 됨. ... 그럼이만...
다 때가 있는데 그걸 놓치고 놓치고.. 또놓치고 계속 놓치고... 지금도 놓치고 있고..................
제얘기 같아서 울컥하네요...
그런 경험을 기회로 바꿔보세요.
그런 과거가 있었기에, 지금의 님이 꺠우치고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세요.
-본문 中-
저는 저 구절이 제 인생에서 힘이 들 때마다 일어서게 해 준 구절이었어요. 화이팅!
와.. 감동감동....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겟네요..
그렇게 싫어하던 EBS풀면서 뒷통수 맞았던 외국어지문이 생각나네요
'삶이 힘들다고 해서 즐길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저도 ebs라면 넌덜머리가 나지만 지문들은 정말 찡한게 많은거 같아요
이 지문 어느책의 어느부분에 있는지 기억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300제 뒷부분이랑 영독1은 부실하게봐서 놓친것같은데
거기 있나요?
읽어보고싶네요ㅠㅠ
이거 올해 ebs에 있던 문제는 아닐거에요ㅋㅋ
작년ebs로 기억하고잇음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쿤데라-...
추천
소름돋았어요....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멋진 글이네여
우월한 글이네요 ㅋㅋ 좋아요
소름 ㄷㄷㄷ해
오...
이거 브금제목이 어떻게 되나요?
Island(아일랜드) ost "my name is 링컨(영어로....)"
위 곡의 중간부분이어서 처음 부분만 들으시고는 어 아닌데? 하실 수 있어요.
젊음을 너무 허비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네요.
큰 힘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반지의 제왕 ost ㄷㄷ
마음이 찡해지네요...
히야 소름돋는다
무슨 의무까지야... 그냥 나이 불문하고 각자 원하는 대로 살면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