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원의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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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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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럴 예정임 반박시 님말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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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보기좀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여? 뭔가 어디 기출책에서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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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엔티켓에서 본 문제라서.. 풀었는데 아닌거 같아요 시 ㅂ ㅏ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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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뭔데 하 0
히카 풀다가 9번에서 막혀서 10번 들어가기도 전에 35분 쳐써서 멘탈 개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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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텐 극상인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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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막 금구슬이 박수치고 응꼬가 짜릿해지는 존맛 알고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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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피직솔루션 1.00 (ch 1 업데이트) 12
2024.10.06 17시 12분 : 1.00 업로드 chapter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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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 수2나 사서 풀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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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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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됨을 느끼고 있는사람 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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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시작도 못한 상황에서 무너져있을 순 없죠 이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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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성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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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가능한가요? 화작 미적 생윤 사문 9모 저성적인데 국어는 이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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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살까 5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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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쌤 모고 앞시즌 중에 좋은 거 추천해주세요 어려웠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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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 족보안준다고 협박해서 휴학시키는거 막기위해 족보 지원ㅋㅋㅋㅋㅋ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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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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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17회 4
수능이였으면 1컷 몇점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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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가 배송왔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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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k모고 vs 이감수학 어떤게 오프퀄이 더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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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싫 1
공하싫공하싫공하싫공하싫공하싫공하싫공하싫공하싫공하싫공하싫공하싫공하싫공하싫공하싫공하싫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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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한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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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쌤이 넘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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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은 이런 소재를 주로 공부하는 건가? 엄청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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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다른데에서 옮긴사람들인가 생각보다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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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4 수분감 처음할때 어려워서 유기했다가 오늘 처음풀어보는데 그냥 +-합쳐지면 함숫값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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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의 출혈을 각오하고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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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황들아ㅜㅜ 9
'그는 과도를 칼 장수에게 갈렸다' '그 일에 대한 의견은 셋으로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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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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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33451 (화미화1생1) 9모 44414(화1 -> 사문) (화미사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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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극복함? 벼락치기처람 들을수잇는 강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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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당 2
월즈도 밤에 하고 공부는 아까까지 해서 좀 쉬고싶고 오르비는 글 리젠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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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수능 22수능까지 쳐본바 현장에서 체감하는난이도는 6
수학은 킬캠정도 국어는 22수능 제외하고는 이감 평균보다 조금 쉬운정도였던거 같네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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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치대 논술이랑 어느 의대 붙어야 치대로 갈까요 5
가천대,아주,연미,인 의대는 스무스하게 버리고 연치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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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x ∈ A ∪ A^c) -> ∀x (E(x)) E(x)는 x가 존재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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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분을 안가르치고 풀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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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의 절대연령 비교 해령에서의 지각 생성 속도 및 생성량 바교 고지자기로 지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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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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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5년지났네 현장에서 본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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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고 보면 낮2~높3 정도 뜨는데 높2라도 받고 싶어요 ㅠㅠ 기출 수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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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의고사로써의 가치는 떨어지는 회차라 의미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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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없애고싶진않은데 무지성 눈팅 못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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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사 5년제 하면 진짜 내년수능 지랄나는거 아님? 9
의사들 싹다 치대갈려고 재수하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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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뇌는 퇴화한거냐? 공부했다고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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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복종 가야지 그냥 정부가 하랬나보다~ 한다고 가만히있는게 능사가 아님 수험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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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질문 박는다2 40
졸업학년임 19 수능 봄 한의사 전망? 한의학 과학적인가? 한의대 메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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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쿠아트리아 2
수능 얼마 안남았는데 내일 부스운영 해야해서 준비중입니다 ㅋㅋ.. 다들 바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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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부끄럽네 잠시 실모를 내려 놔야겠음
근데 진짜 연원 홍보가 아니 주변에 연원 간 친구들 보면
연원은 심하게 저평가되는 학교인듯영
진짜 컷이 왜 낮은 지 몰겠음.. 진짜 이해 불가ㅠ
물론 글타고 인설 점수로 연원을 쓰진 않겠지만 갠적으로 향후 진로만 놓고 봤을 땐 한의, 중의보다 오히려 연원이 높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중 디스ㄴㄴㅠ 저두요번에 한중써영ㅠ)
한의, 중의 디스하는 게 아니구 진짜 제가 잘 몰라서..ㅠ 보는 것만으론 그렇더라구요
지금 원서 쓰는 학생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글이네요.
추천합니다.
본과면 선배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연원의 사실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ㅎㅎ
거기서 거기지만 연원은 수용률이 45%이고 중앙은 수용률이 60%(52/86)이라는 점에서도 조금은 차이가 있어요
민감한 부분에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수시로 연원의 썻는데 꼭 붙엇으면 좋겟네요 ㅎㅎ
사실 to 수용률 이야기 하시는건 별 의미가 없는게, 대부분 졸업하면서 성적이 최하위권이 아닌 이상 서울에서 수련받는 것을 고려하기 때문에 원주기독병원 to는 널럴한 편이며, (인턴은 위의 자료보다 더 많이 세브란스로 갑니다, 강남세브란스 자체 to로 선발하는 6개과로 강남에서 수련받는 분들이나 전공의는 다른 병원 가신 분들은 저 통계에 포함이 안되어 있어요.) 정말 인기과가 아닌 이상, 그리 높은 내신이 아니라도 그 과에 대한 관심과 어느정도의 능력이 있으면 수련 받을수 있어요(오히려 잘하는 사람들이 서울로 빠져 나가니) 이런 이야기 여기서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내신 8~9등급으로 내과 수련받는 선배님들도 계십니다... 그렇다고 원주기독병원이 수준이 낮은 병원도 아니며 , 명실상부 강원영서, 중부권 최대 병원인데(이번에 아주대병원 밀어내고 경기/강원 외상센터 유치했죠)... 여튼 원래 정원이 병원 규모에 비해 많은것은 연세의대 원주분교로 생겨 그런것이고, 반 이상이 세브란스 가기 때문에 모교 병원 to수용률 이런거 따지는게 큰 의미가...
첨언 하자면 적당히 서울 들락 거리면서 부모님 터치 안받고 동아리도 마음껏 하고 유흥도 한번 제대로 즐겨 보겠다 하면 강추 입니다. 하지만 열심히 놀기만 하면 유급이 상상이 아닌 현실로 직면 할테니 알아서 잘 하세요 ㅎㅎㅎ 그리고 요즘은 무슨 과를 하든 거기서 거기이고 사실 다들 멀 해야 겠다는 생각도 별로 없기 때문에 TO나 수련은 학교 선택에 있어 큰 변수가 아닙니다. 어차피 개원하면 레이져를 들여 놔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 할테니까요. 물론 실습 환경이나 학교에서 배우는 수준은 의사가 되기에는 충분한 정도 입니다. 실제로 실습시험은 대부분 합격하고 학교에서 지원도 많이 해서 별로 걱정 안하는 분위기입니다. 마지막으로 담임반 제도에 대한 이야기가 빠졌는데 학생별로 복불복 이긴 합니다만 좋은 교수님과 선배를 만나면 학교 생활이 아주 편해 질 수 있습니다. (족보 필기 술 밥 연애 등등)
현재의 의료 상황을 비추어 본다면 서울 의대를 간다고 해도 말리고 싶지만 그래도 굳이 의사가 되고 싶다면 입학해서 공부 할만한 학교는 맞습니다.
원주 처음엔 싫었는데 서울도 적당히 가깝고 치악산 경치도 좋고 괜찮아요ㅋㅋㅋ
오르비 5년만에 들어와본듯 ㅋㅋㅋ
입시철되면 우리학교관련 나오는얘기는 항상 같은게 너무 신기 ㅎㅎㅎ
우리학교 좋은건 입학할때는 절대몰라요 ㅋㅋㅋ 지금 4년차 전문의 시험공부하면서 타대학의 수련병원 비교해보면 우리학교가 정말 좋은 학교였구나 알게 되요 ㅋㅋ
돼요
추가로 "신촌 원주 세브란스 동창회' 같이 운영됩니다.
원주 이제 곧 올림픽 개최 준비로 도로랑 전철 뚫릴 예정이라, 그닥 지방 분위기가 안나는듯.
제가 왜 원주세브란스로 안바뀌는지 알려드릴까요?
원주기독병원 현재 기득권층이 그걸 놓치기 싫어서 원주의료원으로 만들었지요. 어쨌든 조만간 원주세브란스로 이름은 변경될꺼에요. 본교의 플랜이 대한민국의 허리를 잇는 세브란스 라인을 만드는 거니까요.
여튼 굉장히 끈끈한 학교입니다. 6년간 함께 생활한다는 점이 여타 다른 학교와는 정말 다릅니다.
혹시 간호학과는 어떨지요?선호도 정도가 비슷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