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으신 재수 혹은 삼수, 사수생 분들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Another class 화학 II 2026 출시 예정 0
안녕하세요. Another class 화학 II 저자 이병진입니다. 먼저 그동안...
-
고경제쓸걸 0
651점까지 뚫린다네...
-
다들 인증 하나요?
-
∃원인 : 어떤 원인이 존재한다 ∀결과 : 모든 결과에 대해 ∀원인 : 모든 원인에...
-
안되는데
-
이거 왜 못먹음?
-
관짝 들어갈 나이 아니냐는 나쁜 말은 ㄴㄴ
-
ㅇㅇ??
-
금주를 목표로 갓생을
-
오르비 투데이 100 훌쩍 넘는 사람들은 뭐임뇨? 13
많이 한거 같은데 100도 안되는디
-
연세대 전전 2
702점인데 가능할까요.. 점공보니까 등수 계속 밀려가지고 불안하네요
-
단 한 사람이 망쳐버렸다 어쩌면 여러명이 될 수도 점공좀 빨리 하라고...
-
강대 씨발 1
퀀텀 소음 관리 0.00001도 안함 이렇게 할꺼면 돈은 왜 받음?
-
오늘 한 공부 1
2025.01.07 D-310 또 까먹고 플래너 안씀 내일부턴 쓴다 오늘 한 공부...
-
논란 조장하려는게아니고 가끔보면 한의학으로 암치료가 된다는 주장이 있던데 이론상...
-
분명히 뻘글밖에 안 쓰는데 그렇게 재밌거나 흡입력 있게 쓸 수가 있나 싶음 사람은...
-
ㅁㅌㅊ?
-
인강들을때 다 이어폰 끼는데
-
뭐라는거냐
-
가족일 때문에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왔는데 생각해보니 오르비인간들에게 도움만...
-
기하햄 계시나 2
올해 연논 2차 2번 3번 풀어볼 수 있나요? 이거 난이도가 어느정돈지 좀 궁금함
-
국2411 백99 수2509 백99 영 2509 원점98 한지 2511 백100...
-
24수능 본 사람이고 이번에 26수능 다시 볼 예정입니다 공대/자연대 계열로...
-
ㅇㅅㅇ
-
혼자 타이레놀사러 편의점가는중.
-
500등 후반까진 넉넉히 붙나요? 다군 위에 뭐 많이 생겨서 불안한데.. 6칸떨이...
-
질문 받읒니다 24
오늘은 시험봣으니깐 쉴거임뇨
-
벡터 슬슬 쉽지 않아지는중.. 스블 확통 개강까진 해봐야겠다
-
경제 질문 5
마더텅 사서 개념 한 다음에 그 단원 기출 풀까요
-
친구가 어디가야되냐고 물어보는데 어디가 나은가요 친구 집이 용산구라 외대가 조금 더 가깝긴 할듯
-
하루에 200명씩 들어오네ㅋㅋㅋㅋㅋ매일보다가 멘탈 다털림 딱 750인데 실제로도 컷 걸칠거같은 느낌
-
내일부턴 진짜로 갓생 살거임
-
응시자 15만넘는데 만점자 80명 나온 시험임ㅋㅋㅋㅋ 높은확률로 그냥 30점대맞고 같이타죽었음
-
대원 한영이 같은 외고 취급 해줌
-
무물보 10
심심해서 한번 해볼게요
-
원장연 유래 6
ㅇㅇ
-
흠..
-
폭이 지원자수가 예상보다 몰리면서 경쟁률 높아지는거에요..?
-
징집병 모집 언제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그냥 프사부터 약간 개소리에 어울리는 프사임
-
군대안가는법 4
의대에 가면 됨
-
주변에 170안넘는 애들이 없어서 모르겠네
-
전역하면 됨
-
저 188 132인데 대학에서 인기 많을까요ㅠㅠ? 16
순서대로 kg, cm에요 퓨ㅠㅠ
-
2월7일이후에 등록만하면 되는건가요..? 그전에 뭐 문서등록?이런거 안해도...
-
저를 최소 2019년 이전부터 오랫동안 전쟁사와 역사, 밀리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
진짜?
-
아우우...
-
연세대 있나여?
개공감입니다..........수능을 준비하다보면 수능을 제외한 모든 고민들을 자연스럽게 유예한다. 수능만 잘보면 모든 고민이 사라질거다..... 이건 제가 수험생활하면서 항상 생각해왔던 거네요...저 자신이 그렇게 합리화해오면서 여지껏 버텨온것같아요.. 항상 수능만 잘보면 이렇게하고 이렇게한다음 이렇게 해야지! 하는데 막상 수능을 잘보지못하니까 어떻게 해야겠다고 세워놓은 계획마저도 모두 사라지고, 모든건 수능을 잘보고 시작해야된단 마음으로 매년 수능을 다시봤었던것 같네요.. 하아......올해도 수능만잘보면 이렇게해야지 했던 모든것이 물거품이되고, 작년과 똑같은 제 모습을 보고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학교를 낮추더라도 원하는과에 가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잘모르겠네요 아직도 반반이고.. 휴... 어쨌든 참 공감가는말인것 같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면 다른 고민들은 모두 수능끝나고 생각해야지 이렇게 생각해버린다는게 맞는말이에요...
-
또 봐도 그 대학 이하로는 가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시면 도전하세요
-
반수하세요 제 친구중에 숙대다니는데 중경외시까지 반수로 올린애들도 있고요
저는 지난날을 돌아보니 반수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 그 대학에 안주하지만 않으면되요
학교다니면서 생활 규칙적으로 하시고, 그 규칙리듬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수능공부도 해 나가세요
재수 .. 특히 독학재수하시면 생활리듬 완전히 깨져요
-
어차피 다시봐도 그 밑으로 안가실 자신이 있으시면 저는 재수를 추천합니다..
이번에 반수하다가 실패한 사람으로서 조언 몇자 남기는데요ㅜ..
전 서성한 라인에서 했는데 사실 안주한다는 생각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되더라구요 뭐 서성한 라인이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 때문이였는지...
아무튼 2학기때는 휴학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돌아갈 생각 하니 참..
전 강대에서 재수하고 삼반수한 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반수가 나은것같아요
반수하명서도 대학생활에 휩쓸리지않을 자신잇다면 만족할만한 결과 얻기 더 쉬울것 갇아요
제 경우에도 일학기때는좀쉬어간단생각으로 맘다잡고 삼반수하며선정말 말도 안하고 공부만하게되서 올해는 그래도 괜찬은성적 얻엇네요 힘네세여!
으 개공감..
정말 알고 있으면서.. 반수생활 했으면서
수능이 끝나자마자 '한번 더..?'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왜 수능이 끝나면 항상 내년엔 되겠다 싶고... 올해는 진짜 안하려하는데 왜자꾸 마음이..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