뇽이엄마 [390604] · 쪽지

2012-10-24 19:45:56
조회수 2,505

이제 2주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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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딸램 한명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올해 초에 이 싸이트를 처음 알게되면서 매일 들어왔다 나갔다하며,, 혹 아이에게 좋은 정보가 있는지
도움 될 만한 자료가 있는지 보며 제가 공부를 많이 했었지요...
고3때까지 수학여행, 수련회 같은 학교 공식 행사 이 외에는 집 밖에서 생활해본적 없던 울 딸..
지금은 재수하며 기숙학원에 있네요.

대학이 뭐라고.. 한달에 한번 볼까 말까하며 기숙학원에 까지 가게 했는지...
이렇게 떨어져 지내 가슴아픈 만큼 우리딸이 만족하는 좋은 점수 나왔으면 좋겠네요.

수능 앞 둔 모든 수험생 여러분..
엄마의 마음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셔서 꼭 원하시는 결과 이루길 기도드리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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