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이나 종로 모의 같은 사설이 객관적 실력 평가기준이 될 수 있나요?
평가원은 딱딱보이는데 이것은 너무 점수도 안나오고 시간도 모자르고 굉장히 고민이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설]그냥 대학 장학금만 늘릴 게 아니라 졸업장 제값 하게 해야 0
교육부가 2025학년도부터 국가장학금 지급 대상을 중산층 자녀에게까지 대폭...
-
근데 정작 교육서비스 받는 게 ㅈㄴ 힘들다는 거 가격이 씹사기라 걔들 입장에서는...
-
지금 텔그 1
서버터진거맞나요
-
fancy
-
질받해요 14
-
누군가가 선넘질은 해달라고 했는데 여르비에게 님 ㅂㅈ 넓어요? 라는 질문을 한 거죠...
-
다 했다 10
내가 해냈다구!
-
이렇다는건 채점기준에 부합하는말만 다 들어가면 좀 논리적비약이 있거나 서술이 좀...
-
간만의 새르비네
-
유튜브에 ‘수능 필적확인문구 노래‘ 검색하면 나옴
-
아 뭐가 문제지 진짜 개화나네
-
인증특) 2
아무도안돌려서 돌리면 돌아오는건 댓글2개와무관심뿐이라 수치사함
-
ㅇㅈ 2
찜질방 팡
-
ㅇㅈ) 눈 ㅇㅈ 15
-
와 ㄹㅈㄷ 사실 2
내일 (사실 오늘) 토요일임 ㅋㅋㅋㅋ캬캬컄 게다가 일정도 약속도 없음 드디어...
-
틀딱 아님 ㅇㅇ
-
벅벅 긁었다 벅벅 풀었다 이만큼 시원한 의성어가 없음 뭐라하지 그 묵직하고 두껍고...
-
질문 안하면 오늘 밤 꿈에 양손에 민초 든 민초한입 나옴
-
아무나한번시작해볼래요? 재밌잖아요
-
얼마나 행복하고 인생이 아름다울까..
-
인증메타돌려줘 3
으응나도보고싶어오랜만에
-
쫄지 말고 파이팅 하세요! 면접관 교수님분들 다 친절하시답니다 ㅎㅎ - 지금 퇴근하는 대학원생이
-
삼수 2
삼수 결정하신 분 있나요?ㅠㅠ
-
교과개념도 해야함?
-
틀.딱은 빨리 도망가야겟슴
-
신유형 zero에 평이한 수준으로 47이면 그정도로 고이진 안ㅍ은듯 ㅇㅇ.....
-
질받 해볼래요 32
ㄱㄱㄱ
-
인증메타만 매일 굴리다가 2월돼서 탈릅한사람 있었는데 올해도 오려나
-
작수 9모 둘다 문학에서 35분 썼고 독서는 틀린 적 없습니다 문학에서 5 6개씩...
-
프사 복귀 완 16
프사 너무 밝아보임 이정도가 적당한듯
-
오늘기분이좋아요 8
왜냐면 수능을망쳐도 괜찮은게아닐까라는 생각을전개했었거든요 이대로도괜찮지않을까요?...
-
지듣노 2
시간차가 좀 나지만 암튼 지듣노
-
치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지동설 관련 만화. 재밌음 헬크 재밌는 판타지 만화 기생수...
-
물리 48드립은 0
어디서나온거임
-
인증메타돌려줘 0
제발
-
재수하는데 의대노리고할거같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
저는 칸타타님을 2
존경합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양보 못해드려요
-
홈화면 ㅇㅈ 4
미니멀리즘을 너무 좋아해서 커스텀으로 꾸먀봤어요
-
이거 진짜에요?
-
ㅎㅎ
-
이럴땐 좋아요 몇개시 인증같은걸...
-
메가 일타쌤들은 대부분 인스타계정 다 가지고 계시고 소통도 활발한데 뭔가 대성...
-
난 잔다 7
안녕
-
나도 이미지 적어드림 57
-
최저용으로 수능 봤는데 정시로 가면 어디될지 궁금 인하대 낮은과 가능?
-
크아아아인악
-
대학탐방 2
인하대 인천대 홍익대 세종대 마지막으로 건국대 이러고 집옴 최종적으로 4만보는 커녕...
-
공부끜나고오는데 기분쫌더럽내 동네샷찍는거 취미임
-
오르비라는 격식있는 장소에서 교양있는 분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 엉광입니다.
아녀 될수없음요
사설 점수가 낮게 나와서 고민인데.. 사설 잘보는 분들은 어떻게 잘보는 건가요?;; 언어같은경우에 정말 저는 도저히 이 논리적 비약이 있다고 생각해서 받아들일수 없던데..
진짜 사설언어는 쓰레기에요. 풀지마세요.
더이상 풀게 없어서 사설 모은것만 아침에 1회씩 푸는데 이거 하지 말까요? ㅠㅠ 수능하고 많이 코드가 다른가요? 점수도 잘 안나와서 스트레스 굉장히 받고있거든요 ..
논리적 비약도 있고 정확히 어떤 걸 가리키는 지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고 아예 말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하이튼 대충만든 티가남 특히 중앙 ㅋ
그건 이번 구평이 쉬워서 딱딱보였던거에요.. 제생각에 사설 문제질 핑계를댈수있는사람은 고정1등급이 점수가안나온사람들이지 단순히점수가안나온거면 너무나도쉬웠던구평때매 님 실력이 부풀려진것일 가능성이 커요
그 전 모든 기출 2007개년까지 모두 풀었는데 제가 이번 9평만 가지고 그랬으면 말을 안하죠 ..;
사설이 어렵다지만 다 나름의 취지를 가지고 만든 지문이니 실력이 있다면 답은 다 보이지 않을까요??
명확한 근거가 없네요 평가원 문제는 시비를 못걸겠는데 선지 하나하나에 근거가 명확해서 사설모의는 애매한 선지를 제껴두고 근거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걸 찍으면 답이 아닌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예를들어 감각 기관이 자극을 받아 들이는 것하고 감각 기관이 '저장'하는 것하고 다르잖아요 전자는 단순 수용이고 후자는 저장한다는 거죠
사설 문제가 수능 보다 안좋다는건 인정하지만 오류가 있는 문제가 있는게 아닌 이상 문제탓을 하지않는게 좋지않을까요. 최상위권은 사설에서도 흔들림이 없다는걸 생각하셧으면..
네 더 노력해야겟네요 ㅠㅠ 실수를 줄여야되는데 계속 답을 알고도 다른걸 찍네요 돌아버리겟네...
사설 잘치는 사람이 수능 잘 칠 확률 >>>> 사설 못치는데 수능 잘 칠 확률
이렇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정말 잘하는애들은 아무시험이든 다 잘보던데
전 언어를 공부를 하나도 안한 소위 감으로 푸는 스타일인데요
6평 100 9평 98 이였고 사설도 거의 96~100 정도로 나오네요 ㅎ
오히려 저 같이 감으로 푸는 스타일보다 공부를 많이 하셔서 근거를 찾고 이러는 분들이 점수가 덜 나오지 않을 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사설은 믿지 마세요 ㅎㅎ
저도 예전에 어떤 사설에서 84인가 나와서 멘붕됬었는데
결과를 보니 백분위 100이더군요..ㄷㄷ
네 저는 진짜 비문학 선지 찾을때 근거를 다 찾아서 푸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사설모의는 근거가 명확하지가 않아요...기본적인 개념을 출제자가 헷갈려한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요 전 감을 아예 안쓰고 다 분쇄해서 답이 비스무리해도 근거가 확실하면 답을 안찍어서 계속 90점대 초반나오네요..
네 저는 진짜 비문학 선지 찾을때 근거를 다 찾아서 푸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사설모의는 근거가 명확하지가 않아요...기본적인 개념을 출제자가 헷갈려한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요 전 감을 아예 안쓰고 다 분쇄해서 답이 비스무리해도 근거가 확실하면 답을 안찍어서 계속 90점대 초반나오네요..
사설문제의
애매함마저 극복하면 신의반열에 오르는거져 오히려 수능때 자기 눈에 모든 근거가 딱딱 보이고 그래서 아 난 근거 다찾앗으니 100점 이게 가능할거라 생각하는게 오만이죠 제주변에도 언어 만점잇지만 풀고나서는 자기 다맞앗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없던데요 하지만 이 시점에서 크게
개의치는 않으셔도 될거같네여 늘 하던대로 하시면 좋은결과잇으실듯
사설의 더러움을 요즘에 할거 없어서 분석해보니까 재밌던데
진짜 문제 만드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