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인데요. 언어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고수님들 좀 봐주세요
언어라는 것이 너무 막막해요. 제가 긴장을 잘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모의를 치면 엄청 긴장해서 글을 제대로 이해
를 못해요. 시간 신경이 너무 쓰여서 빨리 읽기도 하는데 그러면 이해을 못해서 문제를 제대로 풀지도 못하구요.
10월 원점수가 79네요. 글이 제대로 안읽혀요. 현역 재수 때도 언어땜에 이래서 고생 많이 했었는데 어쩌면 좋을
지 모르겠네요. 고정 1등급 나오시는 분들은 모의칠때 글 빠르게 읽으시나요?? 아니면 평소에 공부할 때처럼 편
하게 읽으시나요?? 읽고 나면 이해가 잘 되시는지?? ㅜㅜ
답글 달아주신분들. 그리고 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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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글을 빨리 읽기 보다는 문제 풀면서 지문 다시 볼때 허비하는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괜히 글 빨리 읽었다가는 이해도 안되고 문제 풀 때 다시 처음부터 읽어야 하고 시간 두배로 더 걸려요.
빠르게 읽을려고 의도하는건 아닌데 빠르게 읽힘
과학기술지문은 이해하기보다 대충 어떤개념이 어디있는지 위치정도 기억해두고
나머지는 이해가되네요
문제를 풀기보다는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는 연습을 하세요
일단 지문 구조를 보는 연습이 먼저 필요하실듯 하네요
그리고 그다음에 문제푸는스킬 배우시는게
효율적일듯
이해가 잘되면 저절로 빨리 읽힙니다. 이해가 안되면 저절로 느리게 읽히고요. 느리게 읽히기 시작하면 감이오죠'아 ㅅㅂ ㅈ되고 있구나' 그렇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릴 기술은 뒤로 제끼고 이해 잘되는 지문순서로 푸는게... 그냥 빨리읽으면 지문 글자 감상이지 지문감상이 아닙니다.
제가보기엔 긴장때문이 아니라 실력때문인거 같아요.
빨리읽고 느리게 읽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하게 읽는게 중요한데
언어든 외국어든 빠르게 읽는거는 의도적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글 읽는 속도가 나의 글을 이해하는 속도에 맞쳐 따라오는것이지
나의 글을 이해하는 속도를 눈으로 읽는 속도에 맞출려다가 망하는겁니다.
글을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초점을 두고 공부를 하시면서 기출문제로 일대일 대응하는거 꾸준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