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수리 공부 어떡하죠..?
아 저는 이번에 반수를 하게된 삼수생인데요.
다름이 아니고 이번에 제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공부를 다른 반수생들보다도 늦게 시작해서 마음이 조급합니다..
그래서 포카칩님의 저서인 수리의 비밀을 사서 보는데도 기출문제집과 병행하라는 말은 스킵해버리고 급한마음에 이 책만 열심히 봐도 이 책이 기출문제에 대한 해설이니까
이러면서 기출문제 그니까 수리의 비밀에 나오지 않은 이외의 것들은 하나도 보지를 않아서 걱정됩니다..
사실은 기출문제가 자꾸 풀때마다 뭐랄까 계속 실력은 는다는 생각이 안들어서요
이번에 남은 기간은 파이널만 주구장창 풀어서 실전감각을 극대화 시켜서 봐야지 이런 마인드였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앞으로 36일 남앗는데 지금이라도 당장 기출문제집을 사서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하던대로 파이널 문제집 위주로 모르는거 정리식으로 가야할까요?
시간 효율상으로 봣을때 말이죠 지금 등급은 2등급정도입니다..(가형이요)
정말 이번에 수학 1등급을 받고 싶습니다
작년까지는 목표가 만점이었지만 포카칩님 글 읽어보면서 (과한욕심이 시험장에서의 멘붕상황을 초래한다는 등에 내용이ㅛ..)
뭔가 조그마하게 마인드의 변화를 주었는데요
정말 진심으로 부탁드리겟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봐야한다면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보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리시험을 잘보고 싶은 욕망에 작년 재수할때 많은 글들을 읽었지만 기출문제를 풀면서는 그냥 풀었던 문제 또 푼다 식으로 흘러가고 익숙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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