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목소리 [43399] · MS 2004 · 쪽지

2012-09-24 21:17:36
조회수 5,135

수리영역 준비 하는 부분 관련

게시글 주소: https://cheetar.orbi.kr/0003082990

전에 EBS에서 작업하고 할 때 우수문항을 따로 뽑아드린게 좋아서인지 매년 쪽지가 오고 있습니다그러나 제 여건상 ㅠㅠ 전처럼 EBS 문항을 모두 다 풀 수 없는 상황이라서 올해는 그저
바라보기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보아하니 포카칩님도 그렇고 몇몇 분들이 우수문항을 추려 주시더라고요

이번에 9평의 경우 ㅠㅠ 몇몇 제 주변 학생의 경우 제가 말한게 나와서 제가 몇몇 문제는
풀지도 말고 몇번으로 하라고 할 정도로 자신 있는 경우 였는데요

올해도 EBS 우수문항 또는 필요한 개념을 부탁한다고 쪽지가 와서 짧게 나마 글을 적습니다

EBS 문항을 푸는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여기서 큰 의미가 없다는건 풀지 말란 말이 아닙니다
반복해서 푸는건 의미가 없다는 말로 받아주십시오
그냥 똑같은 문항의 형태로 푸는건 절대 적으로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차라리 전 해설지를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어떤 풀이법이 사용되었고 어떤 도형적
성질이 이용되었는지 아시면 끝입니다

그리고 예를들어
f(x)=2x+1 이라고  EBS에 함수만 주어져 있으면 제발 그려봐주세요 ㅠㅠ제발....

제가 아끼는 한 학생이 올해 나형으로 시험을 볼 예정이라서 부족한 시간 쪼개서
파이널로 정리할 부분을 준비중입니다

10월 10일 정도 까지 제 나름대로 준비를 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다른 수하 ㅚ수 분들 처럼 예쁘게 그래프도 그리고 편집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안되서
좀 난해할 수 있습니다 ^^

그래도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고 나형 분들을 위해서 올리고자 합니다

가형의 경우 알려드리고 싶은게 있지만..ㅠㅠ그건 다른 분들이 해줄꺼라 믿습니다

제가 활동했을 때와 달리 지금의 오르비에 몇몇 분들의 능력이 정말 ....감탄할 정도라서
제가 아니라도 충분한 정보와 학습방법을 알려줄꺼라 믿습니다 ^^

그럼 여러분 남은 시간 미친듯이 공부해보세요 미칠 날짜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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