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에서 시점의 변화를 통한 사건의 입체적 서술이라는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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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이 변화하니까 여러관점에서 사건을 서술하기때문에 입체적으로 서술한단뜻아닌가요
관점에따라서 사건에대한 서술태도도 달라지니까요.
1인칭 -> 3인칭 으로 시점이 변하는거랑 여러관점을 취하는거랑은 별개 아닌가요??
여러관점을 취하는 건, 서술자가 바뀌는거 같은데요..
1인칭의 경우는 주관적이고 3인칭은 객관적이니깐 관점의 변화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인칭 안에서의 구분(주인공/관찰자/전지적 작가 등등)은 일단 고려하지 않았습니다만 이정도로도 충분히 포인트는 잡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액자식구성을 말할때 이보기가나올것입니다
근데 이게답인적은한번도없었던것같아요
액자식구성에서도 시점이안바뀔수는있으나 바뀔수있을가능성이있느 소설이 이거뿐일겁니다..
시점의 변화라는게 1인칭 2인칭 이러는건데 실제 어떤 소설보면 1인칭으로 서술하다가 대화하고 있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서술을 하다가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서술해서 여러방향으로 관점을 보여줌으로써 입체적 효과를 나타내는게 있는데 이런 구조가 수능에 나오면 킬러문제 될듯 단순히 선지판단이 안되는걸 떠나서 글 이해가 안될껄요
문학 파트에서는 기초가 중요하다고 누누이 강조하는 1人입니다.
소설에서 ‘평면 / 입체’란 개념(용어)이 적용 되는 분야는
ㄱ. 인물
ㄴ. 구성
ㄷ. 서술
ㄱ. 인물
(1) 평면적 인물 - 작품 속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성격이 변하지 않고, 주위의 변화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인물을 말한다. '정적인물(靜的人物)'이라고도 하며 독자에게 쉽게 파악되고
오랫동안 기억된다. 대체로 고전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은 평면적 인물이다.
(2) 입체적 인물 : 한 작품 속에서 성격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인물을 말한다.
'극적인물'·'발전적 인물'이라고도 하며 현대 소설에서 흔히 볼 수 있다.
ㄴ. 구성
(1) 평면적 구성 - 사건을 시간적 순서에 따라 진행 (진행적 구성이라고도 함)
(2) 입체적 구성 - 시간의 역전이 일어나는 구성이다. (분석적 구성이라고도 함)
ㄷ. 서술
(1) 말하기 - 직접 서술, 평면적 서술, 개입적 서술, 요약적 서술(제시), 설명
(2) 보여주기 - 간접 서술, 입체적 서술, 비개입적 서술, 장면적 서술(제시), 극적제시
문제 전체를 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시점이 변화면 사건의 서술방법이 변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