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기출질문좀 드릴게요
2009년 6월 모의평가중에서 관동록/관동별곡/금강일만이천봉이~ 시파트에서 금강산 답사계획문제를 푸는데 도저히 선행학습이안되있고서는 녀산이 중국에있는산이라는걸 알수없는거 같은데 제가 단서를 못찾은건가요??ㅠㅠ 혹시 알고계시다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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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짠 스쿼드고 제 스쿼드피파 인데 어떤가요? 궁금
네 그거 고1때 배웠다고 가정하고 낸거예요
와...저도 방금 이거 풀고 답지보고 어이가 없어서 오르비에 올려볼까생각했었는데
언어에서 배경지식을 요구하다니...
제가 허접이긴한데 그정도는 그냥 허용아닌가요
그런걸 옳은 선지로 내긴하는데 틀린선지로 내지는 않는듯..
아무리 배웠다지만 만약 그게 답이되면 그걸 암기하고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이야기니까요...비문학은 모르겠는데 문학은 이정도는 허용가능하지 이렇게 선잡아
두니까 좋더라고요..
진헐대 고텨올라 안잔마리
녀산 진면목이 여긔야 다 뵈난다.
이부분을 해석해야하는..녀산이 지명이라는걸 알아야 풀수있는.. 괄호치고 한자로 산이라고 표기되있지만.. 다행히 6평문제였죠..
이번 9월모평 춘향가에서도 선산 을 모르면 애매한문제였지요....
필수문학작품은 안다는 가정하에
냅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때는 고일국어가 국민공통과정 책이라 가능한거죠 어법도 낼때 배경지식 안다고보고 내잖아요
언어기출풀면서 이해할수없던두부분... 녀산과...귀밑에해묵은서리어쩌고...답지를보구서야암...
당연히 전제되고 내는거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시가는 다 해석가능할거라는 전제하에 출제해요 전에도 이런 문제 있었는데..재작년 수능이었나..기억이 가물가물ㅋㅋ
공통교육과정 지식은알아야죠 솔직히 춘향전 선산도 그렇고 평가원문제들 보면은 학생과 합의된 최소 지식이 잇다고 가정하는거 같네요 ㅋㅋ
학습 차원에선,
'중국에 있는 산'이란 의미보다, '금강산을 비유'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