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언어 외국어 ebs 변형문제는 어떻게 대비하시나요?
외국어의 경우 '어떤 것으로' 하는지 컨텐츠가 궁금한거고
언어의 경우 '할건지 혹은 할 예정인지'의 여부 자체가 궁금한건데요 ㅇㅇ
1. 저는 외국어는 이명학 교재인 ebs변형문제 1,2권은 확정이지만 승동님의 변형빈칸을 풀지 안 풀지를 아직 못 정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 컨텐츠로 대비하고 있으며 그 컨텐츠의 양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고요.
승동님 빈칸 교재 어떤지 선 이용자 의견 궁금합니다
2. 또 다들 막판에 ebs변형 '모의고사' 푸실 예정인지 푼다면 어떤걸 푸실지도 궁금하고
3. 오늘 언어 ebs변형 모의 하나 사서 (출판사 즐x찾기) 풀고 아주 제대로 털렸는데
해설 보니까 이게 왜 맞고 틀렸다는건지 아예 이해조차 안 가는 선지들도 많았고요 (..)
제 사고력을 떠나서 이건 뭔가 더러운 게 아닌가 싶어서 회의감이 들었네요 ;;
다른 분들은 언어 변형도 푸시나요?
4.그리고 언어 기출이 중요한건 알겠는데 삼수다 보니 외우다시피해서 뭔가 실전감각 익히는데에 한계가 있네요..
뭘 풀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제진짜잔다 0
-
강대x3회 0
난이도어땠음
-
나 자고왔는데 나이스 ㅠㅠㅠ 역시 월즈는 티황
-
자러감 0
-
애매하네 아 너무 행복했다
-
야간근무 퇴근하기 전에 부장님이랑 각자 한그릇 먹는게 습관이 됨
-
진짜 다행이다
-
그래도 미드는 진다 어쩌구 젠지 그랜드슬램 어쩌구 아가리.
-
얼버기 0
-
페이커 내급이네 0
개잘하네 ㄹㅇ
-
그래도 미드는 이긴다!!!!
-
대 스 오 0
페제짱
-
티원!!!!! 1
믿고있었다구!!!! 우승!!!!!!
-
대 황 티 원 2
-
쳐봤어요
-
막세트보고 자고해야겠다
-
빨리 끝내고 자러 가자고
-
준비 많이한건가
-
뭐임 ㅋㅋㅋㅋ
-
학점 망하면 1
대1부터 행시준비 ㅇㄸ?
-
럼블 세주 트타 애쉬 레나타만 줘라
-
레버기 0
수우웅
-
못 자겠다
-
오너야 2
진짜 사랑한다 작년 렐 생각났다 진짜
-
생1 =아직도 44 -> 50 올릴때 공부 효율 원과목 최하위인가요? 3
근데 오르비 검색해보면 옛날보다 생1 곡소리글이 많이 줄은거같기도
-
T1 0
ㄷㄷ
-
오 1
너는 최고야
-
지금 수특미적 계속 풀고 있는데 문제퀄 ㅆㅅㅌㅊ인데요?? 작년에 내신으로...
-
사랑한다 오너야 진짜 ㅋㅋ 오늘 니달리 존나잘하네 ㅋㅋㅋㅋ 오! 너는 최고야!
-
내일도 잘 부탁드립니다
-
그냥 bo3로 바꾸고 퇴근하죠
-
킬러 배드로 얼짱시대 이거 두개 개재밌네 촉법소년은 잼써서 보다가 너무 분위기...
-
대 상 혁 1
-
대 상 혁 0
-
아직 못잠
-
이해원n제풀땐 거의 다 맞거나 한개틀리거나 이정도거든요… 왜 점수가 안나오는걸까요ㅠㅠ
-
나만롤안해 1
본계가 11렙
-
세주 개 사기네
-
퍼즈쉽지않네 0
-
ㄹㅇ 뭐지
-
슈발기름집수준 0
-
벌써 3시네 4
엄
-
ㅈ됐어
-
졸린데자기싫어 1
나랑놀사람
-
그게뭐지
-
라흐마니노프 2
쳐봤어요
-
난이도 괴리 많이 큼? 둘 사이에 끼고 가면 좋을만한 거 있나
네 안녕하세요 오르비 외국어영역 4인4색 EBS실전적용편 저자 수바라기입니다!
외국어의 경우 본인만의 방법론이 확고하신가 보네요, 콘텐츠적 측면에서만 질문을 하고 계신걸 보아하니! 일단 제가 오르비 외국어영역 관련된 책을 썻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언급을 드리기가 참 별로 모양새가 안좋네요..ㅎㅎ EBS변형 문제집을 풀기로 이미 결심하셨으니, 꼭 좋은 컨텐츠 찾으셔서 푸시길 바랄게요!
2. EBS변형 모의고사... 이미 다른 사설 모의고사를 푸시고 느낀 것 같네요! '모의고사'를 준비하면서 출판사에서 별로 질이 높은 콘텐츠나 해설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뭐 더럽다고 느낀게 이상한게 아니고 당연한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따라서 저는 굳이 마구잡이로 EBS변형을 해놓은(타 문제집들이 모두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모의고사를 풀기보다는 오히려 검증된 측면에서 EBS변형 문제를 참고하시거나, EBS지문을 한번 더 보신다거나 기출을 풀어보는 쪽이 오히려 더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4와 3의 경우. 저는 언어의 경우 기출과 EBS일부분을 제외하고는 타 문제집은 건드려본적도 없습니다. 언어의 경우에도 콘텐츠적 측면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지금은 콘텐츠적 측면보다는 메소드적 측면을 한번 고려해 보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언어 기출은 풀기만 하고 끝나기에는 실전적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평가원에서 어떤 경우에는 같은 뉘앙스에서도 특정 어떤 단어를 정답의 키워드로 제시하고 있는지 등의 많은 것들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기출을 좀 더 시간을 들여서 답의 근거를 찾아가면서 풀어보시고, 더 나아가서는 오답까지 왜 오답을 골랐는지, 왜 바른 답은 이것인지 근거를 찾아가면서 조금은 차근차근 생각하면서 풀어보세요.
어디까지나 전적으로 제 의견이었습니다 ^^; 미흡한 측면이 있다면 다시금 댓글이나 쪽지로 문의해주시고요, 외국어 컨텐츠의 경우 결코 오르비에서 판매중인 특정 외국어교재를 겨냥하여 비난, 비하하는 발언은 아니니 오해말아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