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85 및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위한 몇 가지 귀띔 - 빠름~ 빠름~ 빠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나다군 지사의 3개로 예쁘게 조합 쌉가능한데 제발료... 465나 565 조합이 될것가튼데ㅠㅠㅠ
-
에휴 531일때 주말동안 행복했었자 십알.
-
표본 대부분이 가군 나군 한양대에리카에 1순위 인공지능이네요
-
최종 컷이 내 주식 보는 거 같네.. 근데 저 정도면 추합 되나요? 지거국 소수과에...
-
문과쪽 표본이 들어오고 있는 느낌이...
-
혹시 안에 문학 개념어 1,2 있나요? 있으면 좋겠는디….
-
왜 다 후해졋대 3
이게 후한거면 안된다니까요
-
ㅋㅋ 일본인 1
일본인 옆에 있는데 음식먹고 기모찌라고 하는게 왤케 웃기냐 여자가
-
올해수능 6등급인데 일단 개념는 다른쌤 강의로 한번 돌렸는데데복습 제대로 안하고...
-
경희대수석입학한 문재인식메타로간다
-
반수시작할까 0
충분히 좋은 학교인데 미련이 좀 남는다...ㅋㅋㅋ
-
세상이 흉흉해서 호신용품 사놓고 뜯지도 않았지만 일단 사둔걸 보니 마음이 편안해짐...
-
지금 반주 레슨도 미리 같이 받고 있어요 못 들어가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있네요...
-
2학기 휴학은 안 돼서 자퇴 후에 수능 망하면 재입학할 수 있는 제도 이용하라는데...
-
이제 달려야지 4
무직전생 2기 16화
-
얼버기 0
ㅇㅂㄱ
-
제가 진짜 뻘글 잘 쓰는 옯창이라 좀 많이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팁을 드리자면 제가...
-
654각? 3
흠
-
진학사 자전하고 학부대학 컷이 말도 안되게 낮던데 이게 맞음? 404.7이면 되려나
-
그냥 카톡에 뭐뭐 신청한다고 보내면 되나요?
-
아무리 그래도 출석을 안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거 같은데..
-
1학기 아예 대학 다니다가 6월부터 공부시작해도 실력 안 떨어져요? 사탐같은 암기류...
-
변표뜨고 달라질 수 있을까요?
-
질문 고고혓... 개인적으로 통합 3>>2여기가는게 통곡의 벽이고 여기 한번 뚫리면...
-
ㅠㅠㅠㅠ
-
떡락 : 교대 육사 개떡상: 수의대 세상참 무섭네 10년뒤엔 또 어떻게될지.. 특히...
-
잡히니까 바로 꼬리내리네
-
언제쯤 나올까요
-
무슨 표본이 100명 넘게 들어오냐ㅋㅋㅋ 높과도 아니구먼..
-
개념이랑 유형서는 한 번 돌렸습니다 프로메테우스 듣기 전에 기출 한 번 돌리려는데...
-
6시 즈음에 여는거 아니었나
-
백분위 97이라 동점자중 꼴찌일줄 알았는데 저보다 낮은사람도 꽤 있네여
-
ㅈㄱㄴ
-
내 뒤로만 들어와서 칸수 떡상함뇨ㅎㅎ 이대로만 갔음좋겠네
-
글씨가 너무 안보이는데 이거 맞나..
-
어딜가도 캐롤이 나와
-
766 게이임? 4
근데 위에 갈 대학이 없음..
-
어제 연대 떡밥 돌아서 그렁가
-
밥 먹으면서 인강 들어도 되는거죠..? 수능 이후 공부 안한지 1달됨 딱 우선반으로...
-
인강교재, 마더텅, ebs, N제, 실모 등등 사탐임
-
ㅈㄱㄴ
-
서울대 뭐야 1
표본 이렇게까지 늘어난다고 주말동안 11등>22등까지 밀려남뇨...ㅜㅜ
-
의대증원 이벤트 계속 해줘야함..
-
처음봄요
-
수능 끝나고 남는 시간 활용해서 문항 공모 준비하고 있는데 문학같은 경우 저작권...
-
그래도 서성한 라인에서 칸수 따지는 자체로 장족의 발전 2
작년엔 쳐다도 못보던
-
흠 8
일케 써도 될라나 고대가 너무 지르고싶은데
소신지원!! 다른 어떤말보다 공감되네요 ㅠㅠ
파편화된 입시 때문에 고통받는 수험생들 보면 정말 맘이 아픕니다. ㅠㅠ 모쪼록 올해 입시에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길 바랄게요!
여태까지 논술 공부 좀 해왔는데 지금부터는 좀 줄일까요?
자연계라 수리논술인데 인강들으면서 준비했는데 수리논술 경향이 막 답을 내라 이런 수학문제 같아서요...
수능이랑 수리논술이랑 비슷해지는거 같아요..(예를들어 작년 고대 수시논술)
그래서 막 나도 할 수 있다!!! ㅋㅋㅋ 이런 자신감이 막 생김 고대논술이같은 스턀보면요..ㅎ
음...영어랑 언어가 점수가 잘 나오는데 이거 함 믿고 지금부터 수리논술 하루에 한두시간만 할까요?
수리논술에서 정답을 얻어내는 것은 평가항목의 일부분일 뿐이지. 전부가 아닙니다.
정답까지 도달하는 과정들을
채점자가 태클 걸지 못하도록 차근차근 설명해낼 수 있어야 해요. ㅎㅎ
(채점자의 목표는 일등부터 꼴등까지 줄을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
감점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면 대부분 배려 없이 감점시켜 버립니다.)
"개떡같이 쓰더라도 너는 찰떡같이 알아먹어라. 피차 아는 걸 번거롭게 써야 돼냐."
이런 마음가짐으로 답안지를 작성해서는 설령 정답을 맞췄다 하더라도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단순히 혼자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만으로는
본인의 풀이과정에서 어디에 갭이 있는지 스스로 잡아내기는 쉽지 않고요.
첨삭 정도는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만약 수능 점수가 잘 나와서 우선선발 쿼터 안으로 들어갔는데. 수리논술도 뛰어나게 썼더라.
그럼 아주 very good인 거죠.
대학가기 정말 수월해집니다. :)
이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정시로만 올인하는 것보다는 논술을 준비해서 수시를 뚫는 게 훨씬 좋은 전략이란 점 명심하세요.
특히 수리논술은 결국 수능 수리영역 고난도 문제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결코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잘읽었어용 ^^*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 모쪼록 올해 입시에서 좋은 결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