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남자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
진짜 주변만 봐도 착한 남자애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던데
결국은 솔로......ㅠㅜ
주로 나쁜남자들 주변에 여자들이 많이 꼬이더라구요~
왜 여자들은 착한남자보다 나쁜남자를 더 선호하는걸까요??
진짜 주변 여자애들만봐도 뭐 자기는 그래도 착한남작가 더 좋다 뭐 어쩐다해도
막상 고민얘기들어보면 착한남자는 그냥 쩌리취급하고 마음은 거의 다 나쁜남자 때문에 고생하더라구요
그냥 착한 남자들은 버리기에는 아깝고 그렇다고 본인들이 취하자니 아쉽고
뭐 그냥 어장관리 개념들이 많은거 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이랑 점수 같은게 사실은 오른거긴함… 그니까 인간 맞음
-
남자친구가 먼저 족발, 치킨 야만스럽게 뜯어주면 편하냐 아니면 혐오스럽냐,,,
-
휴 생수 없는줄 3
옆에 커플분들한테 여쭤봐서 겨우 찾았네
-
한지 백분위 97 사문 백분위 98
-
1년 반 정도 수학과외 받았는데 사적인 연락은 안했어도 수업할땐 꽤 친했었어요. 전...
-
성대가 불변으로 탐잘 구제해주는 거 아닌이상 작년이면 서성한갈 점수들고 중경외시 갈 수도 있을듯…
-
하니 사진 좀 있네 근본.
-
영어 어법 0
이제 고3되고 관계대명사 + 불완전, 접속사 + 완전 이정도만 알고 문법 용어같은거...
-
ㅜㅡㅠ
-
저한테 맞는 반영방식은 과탐 많이보는 방식인데 과탐 백준위91 96인데 불변이 유리한가요
-
영상 :...
-
건대 목표하는 자연계 확통러입니다. 수1 수2 개념이 안되어있어서 미적으로 표점...
-
경기도 남부 사시는 분들 인서울 대학 보통 통학하시나요? 편도로 1시간 20분정도...
-
가천대랑 인제대는 예비 받고 기다리는 중인데 아마 둘 다 될 거 같긴 합니다....
-
근데 낙지 왜 문과에 연대보다 고대 표본이 더 많음? 4
문과 수학못하고 국탐 잘하는거 아니였음?? 난 그래서 반영비보고 다 연세대 몰릴거같다고 생각했는데
-
자꾸 왔다갔다거림 하......
-
세종대vs충남대 5
대전 살고 동생 둘다 붙었는데 어디가 나을까요 내일까지 결정해야되는데 충대 가라는...
-
존나 성실하게 재깍재깍 올릴 거 같음? 아니면 강민철처럼 강의 밀리고 유기하고 그럴 거 같음?
-
제가 수학 과외를 하는데 이번에 개념을 처음 가르쳐 봅니다. 이 친구가 혼자 김기현...
-
ㅇㄷㄴㅂㅌ
-
한양이 물변표,,, 한양에 탐망들 모일거라 입결에 미친 성균관 입학처 지금 빨딱서서...
-
변표 0
국숭세단인아 라인에서 탐구 94 85면 불변표가 좋나요 아니면 물변표가 좋나요?
-
모고 보면 화작파트 다맞거나 하나 틀리는 정도인데 문제집 사서 풀어야할까요? 참고로...
-
나를 반겨주는거는 헬스장밖에 없다는거임
-
현역 22수능 재수 23수능 실패 군대에서 25수능 실패 2월 전역하고 수능보면...
-
99 85면 불리함?
-
어떻게든 서성한1등 하려고 정신이 나가있는거같음
-
있을까요?
-
표본분석 중인데 10명 뽑는 과인데 추합까지 해서 28명이면 미등록하는 애들...
-
중대 변표 3
언제쯤 나올까요? ㅠㅠ 물변일 확률이 높겠죠..
-
흠. 10
-
혹시 오늘 건대 수시 추합 합격자 확인하신분들 계신가요? 당연히 안 될거라 생각해서...
-
ㅈㄱㄴ
-
아.
-
의약계열로 쓸려고 하는디 1학년이랑 수상 수하 밖에 쓸 수 없네 ㅠ
-
캬 드디어
-
유기나노도 못가는건가....
-
탐구를 잘 봐서 큰일 난거 같은데 이거 한양대 붙을 수 있을까요?
-
근데 하다가 질려서 멈추는중
-
수시 경쟁률도 작년보다 높아졌더만 그냥 올해 수험생 수가 늘어난건가?
-
일정표 보니까 4월,6월,9월 의무휴가로 나가야된다는데 잠도 못 자는 건가요?
-
ㄹㅇ
-
문과입니다 둘다 가망없나요? 서성한 봐야할까요
-
24수능 98 25수능 98이에요 시대라이브로 쭉 들을생각인데 누가더 낫나요?...
-
관리자님 옯과외시장 재가입 하고싶은데 어케 안될까요?
-
코사인함수 질문 2
첫번째 사진 속 문제 ㄷ. 질문입니다 2번째 사진속 풀이로 생각해봤는데 괜찮나요?...
-
내용들이 수렴하는 지점이 있더라고요 그거 깨닫고 왜 이짓을 해서 빙빙 돌았을까란 생각이 많이듬요
연애하기 좋은 여자, 결혼하기 좋은 여자 다른거랑 비슷하겠죠.
그래서 요즘 뒤를 돌아봤습니다.
울고만 있는 저놈이 바보인거죠.
착한남자가 착해서 싫고 나쁜남자가 나빠서 싫은건 아닐듯..
뭔가 다른 요인이 있겠죠
100% 똑같은 조건이라면 착한남자가 윈
(근데 여기서 말하는 착하다 나쁘다의 개념이 대체 뭔지 모르겠네여 막장쓰레기나쁜놈 이런 느낌은 아니겠죠?)
나쁜,못된보다는 능글맞은,자연스러운을 좋아하는게 아닐까요.
착하다=경직되어있다 라는 느낌이니까요
이거죠
궁금한게 자꾸 나쁜남자 이야기들을하는데 뭐가 나빠야 나쁜남자죠?
뭐 좋아하는걸 알고도 무시하고 시크하게 반응하고 이러면 나쁜남자인가?
근데 그러면 웃긴게 자기를 사랑해주고 헌신하는 소위'착한남자' 보다는 자신에게 별 관심도없고 차갑게대하는
'나쁜남자'를 좋아한다는건 좀 이상한거아닌가요? 드라마를 많이봐서그런가 뭐야 ?
평범한여자 > 평범한남자 > 좀 이쁜여자 > 잘생긴 남자 > 더 이쁜여자 > 돈많은 남자
차라리 이렇게 되는게 더 현실적인 연애사슬 아닐까요? 물론 이것도 dog병맛이지만..
본인이 외모에 자신이있을수록 성격보다는 외모를 더 따지는것같은데.... 는 열폭 ㅈㅅㅠㅠ
자신감의 차이라고 봅니다.
어찌됐건 뭐라도 여자한테 말을 하는 남자한테 자동으로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겠죠.
그래서 마찬가지로 조용한 여자를 못 보는 착한 남자가 있는거구요.
일단 입다물고 있으면 아무 매력도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과묵해도 자기 소신과 능력이 있는 말 없는 남자들은 인기 많던데요.
내세울게 없다고 착한남자는 아니죠.
여자가 꼬이면 상처도 주게되있으니, 나쁜남자가 되는거구요.
돈 많은 남자랑 만나는 예쁜여자는, 돈 없는 남자 맘에 못을 두번 박아서 나쁜여자인가
제가 생각하기에 나쁜남자는 자신감도 있고 질투도 이끌어 내고 또한 상대방 이해도 잘하는 남자 같아요
어쩌면 착한 남자의 실상은 상대방 이해는 못 하고 물질만 퍼주는 모습이에요
정작 여자가 바라는건 다른것인데 말이죠 대화에서도 헛짚고 그러는등..
제가 보기에 몇몇 자칭착한남자들은 착각이에요 공감능력이 없는건데
물론 나쁜남자가 여러 여자한테 기웃거리고 차고 그러는것도 있는데
긍정적이미지는 무심한척 잘챙겨주고 상대방 입장도 알고 뭐 밀당을 잘하는 이미지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여자들이 말하는 착하다가 진짜 그런 도덕스러운 착함의 의미가 아니라
소심하고 말주변 없는 그런 남자를 보통 그냥 적당히 '착해보여' 라고 말하죠
제가 댓글에 쓰고 있던 말이 요기 있네요 헉헐... ㅋㅋㅋ;; 도덕성 기준이 아님 ㅇㅇ ;; ㅋㅋ
착한남자는 왜 뒤에있는 조용한여자를 안봐주는거죠?ㅋㅋ
댓글들 봐도 이해는 대충 가지만 머리가 아프네요
혼자사는게 진리인듯 ㅋ 뭐하러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그러는지
그 찰나의 보람과 즐거움을 위해 평생 책임져야 할 일을 하다니
그런면에서 부모님이 존경스럽다는...하지만 싫음
저도 예전에 이 생각했었는데 연애한번 해보니까 생각이 싹 바뀌더라고요
저는 연애 적게는 두번 정도 했는데도 결론은 혼자사는게 편한거같네요
즐겁게연애는 할수있을지모르나 같이사는건 귀찮을듯..
여러분 연애를 시작하지마세요
그럼 평생 외로운것도 모르고 행복하게 살수있음
오 나의 길
남자는 자신감이 생명인듯..
돈 많은 남자가 인기있는 이유는 재력으로부터 나오는 당당함,자신감이 있어서인거같음
고학력자 좋아하는 것도, 대학교 간판에 대한 자신감이 뿜어져 나오니깐 그 자신감에 여자는 반합니다.
와 ㅋㅋㅋㅋㅋ
돈이 많으면 되겟다
스스로를 착한남자라고 자위하고 나쁜남자를 나쁜남자로 만들며 정신승리하려는거같음 ㅠㅠ
길냥이한테도 여자가 있는데....ㅠㅠ
착한남자라기 보다는 소심하거나 적극적이지 못한다거나 자신감이 없다거나 그런걸 표현하는게 더 맞는 것 같은데요. 착한 남자면서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남자는 인기 진짜 많음.
눈 높은 착한남자야 왜 뒤를 돌아보지 않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