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할지말지 이런 마인드로 해도 되는걸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관리형 독서실 1
관리형 독서실 한 달에 40만원 넘게 들어서요 교시제랑 휴대폰 관리 말고는 일반...
-
Ladies and Gentlemen, My name is Ryan from...
-
2025는 안나오는건가요?
-
카페인 땜에 2
두통 오는 경우도 있음?
-
적립 얼마나 함?
-
힘드루
-
편의점 택배 보내는데 무게가 자꾸 -떠서 아르바이트생 부르니깐 왜 아르바이트생이 할...
-
오지훈 기출분석 0
해설강의 모든문제 다 들을필요없지? 강의 듣는데 시간너무 잡아먹음
-
저랑 이 글 보신 분글 모두 6모 등급 예상대로 나오길
-
사유: 책배송 지연... 아니 내 수특..
-
오늘 아침 7시까지 보내준다며...
-
은근 허언증도 있나 오르비 보면 개나소나 1등급이네 ㅈㄴ 멋있네
-
푼 문제도 다 맞고 찍은 문제도 다 맞길‼️
-
마지막 문장에서 5~10년 전에 벌채되었다고 추정할 수 있다는 게 의문이여서요 .....
-
나의 꿈을 이루는것보다 더 귀한 분
-
유기했던 킬캠 4회 오답부터 해야지
-
기말 D-Day 3
-
이어폰 놓고왔다 4
내인생 아날로그 공부 해야지..
-
아침부터 0
습하네 ㅜㅡㅜ
-
n제 추천 0
6모 공통서 12.15.22 툴렷는데 공통부분N제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
개인선호 고려안하고 3등급에서 시작한다 했을 때
-
얼버기 9
-
서울대 정문 개박살내기
-
사실 밤샘 3
ㅋㅋㅋ아
-
알바중 8
고딩들한테 학원 찌라시 뿌리기
-
얼버기 1일차 4
7월 잘해보자고!!
-
생결이지요
-
안녕하세요~^^ 2
-
기차지나간다!! 4
회기역행
-
버스 지나간당 2
부지런행
-
좋아 14
좋은 아침
-
모오르비언이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는데 편의점 근처에 기찻길이 있는데 항상 새벽...
-
기차지나간당 2
부지런행
-
카멘 최후의 순간 역으로 잔잔한 브금튼게 신의 한수 4
마지막에 울면서 게임했다....
-
4수 끝에 결국 한의대 못붙고 고경 가서 열등감에 사로잡힌 오르비 대표 한까 40대...
-
그러니까 영어 공부해야겠다. 7등급 수준의 영어론 외국 못나가!
-
기대가 되는군
-
얼버기 3
이왜진
-
슬슬자야지 1
오야스미나사이
-
진짜개맛잇엇음 야광라벨붙은 파티용 술이엇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
국가유공자 문신이랬나 대충 그랬는데 잘 기억이 안남.. 한자엿음
-
라면 무야지
-
얼버기 9
잘잤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해 볼만 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반드시 해야 되야 되기 때문에, 하지 않으면 도저히 안 될 것 같기 때문에 하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구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그런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느끼는게 고민이기도 합니다. 다시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씀 드려서 3학년 초 모의고사 121111 나왔으면 수능때 2312113 나오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난이도와 n수생,반수생의 유입등을 생각하면 말이죠. 잘 생각하시고
만약에 하기로 마음먹었다 싶으면 남은 시간 동안은 과외고 뭐고 그냥 사회와 인연을 끊고 공부 하셔야 될 듯 합니다.
사실 200일정도를 공부를 손에서 놨었습니다. N수의 유입으로 떨어지는게 당연하지만, 그 사실때문에 가치판단이 흐려져서 고민했었습니다.
마음 먹게되면 조언대로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동안 수험생의 마인드를 잊어버렸네요.
본인에게 정말 필요한게 수능 맞는 것 같은데요.
교수를 그렇게 원하시니 말예요.
게다가, 지금 쥐고있는 편안한 생활들을 놓기도 아쉬운..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걸 놓아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아시길..
님께서 원하는걸 이룬 사람들은 그런 생활들을 붙잡으면서 그런 것들을 이루었을지
잘 생각해보시길..
다른 분야도 물론 힘들겠지만.. 교수직은 정말 어렵습니다. 여러모로..
예전에 대학정원이 급속도로 늘어났을 때에는 대학교수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 교수하시는 분들이 그때 교수가 되셨지요] 그렇지만 이제는 인구도 줄고 학생도 줄고.. 일부 대학들은 폐지 시키는 게 현실입니다.
대학교수가 되는 길은 정말 험난하다고 합니다. 시간강사만 10년 넘게 계속 하는 분들도 많답니다. [후회하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외국 유학까지 갔다와서 식구들 먹고살기도 힘든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꿈만큼 중요한 것은 없지요.. 하지만 미리 잘 알아보고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