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256351] · MS 2008 · 쪽지

2012-07-25 03:27:34
조회수 809

패러다임쉬프트라고하기엔뭐하고,

게시글 주소: https://cheetar.orbi.kr/0002972195

안철수가 대연정에 대해 다시금 언급하였고,
'소통' 이라는 어휘를 높은 빈도로 사용하였고.

안철수가 그정도 역량이 될까요?
까놓고, 우리 국민이 우리 정치가가 그정도 역량이 될까요?

박근혜말대로 상식적으로 518을 50%나 여전히 지지하는 대한민국에, 상식말고, 소통이 될까요?

아 진짜모르겠다. 누가되면 뭐어때요정말. 어차피 모르고 찍는걸요. 안그래요? 한때 나도 정동영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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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andonedSoul · 59684 · 12/07/25 03:37 · MS 2004
    회의감을 가지는 건 괜찮은 일이지만, 포기해버리는 건 좋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일부 공감하기는 합니다만, 젊은 세대부터 놔버리기 시작하면 슬프지 않겠어요?..
  • history · 256351 · 12/07/25 03:43 · MS 2008
    동감합니다. 하지만, 제 마음은 일정 수순.
    슬프잖아요ㅎ 예전엔 돈아닌 무언가 의미있는 걸 모색하던 Mann이 지금은 똥이나 재생산하니.

    오르비는 예전보다 더욱 성적지향. 웃기지만, 딱히 관심있나요, (오르비든 에피친구든) 돈벌기에 혈안이 되어있지.

    누군가 어밴던vs리웰하면 어밴던이 발리겠죠.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7/25 03:50 · MS 2010
    문국현 후보도 대선 끝나고 보복성 조사로 감방갔었죠.
    안원장님도 대선에 실패하면 후폭풍이 장난 아닐듯 하네요
  • history · 256351 · 12/07/25 03:57 · MS 2008
    이미 룸살롱 털고 있잖아요 ㅎㅎ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7/25 04:03 · MS 2010
    ㅎㅎ 그러네요. 추이를 좀 더 지켜보죠.
    아, 그리고 저번 대선하니 생각나는데 전 문국현 찍었습니다.
    깨끗하고 의지있는 사람있으면 이 표 보고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찍어줬던거같네요. 문국현이 5프로도 넘었던거갔던대...
    지금 생각해보니 그 의지있고 깨끗한 사람이 안원장인가 싶기도 하네요ㅋㅋ
  • history · 256351 · 12/07/25 04:04 · MS 2008
    좋은 밤입니다. 멋진 분임에 의심치 않고 힘내시길.
  • history · 256351 · 12/07/25 04:11 · MS 2008
    꼭 힘내면 좋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당신도 열심히.멋진 청년이네요. 이런 사람들 오프에선 어디가서 만나나요. 다시 읽어도 기분 좋아지는 좋은 느낌. 아
    설렌다. ㅋㅋㅋ 사실은 너무 부끄럽지만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7/25 04:17 · MS 2010
    감사합니다. 히스토리님도 좋은밤되세요~
  • Slide away · 251787 · 12/07/25 06:02 · MS 2008
    혹시 외국인이세요?
  • 풍호 · 339451 · 12/07/25 13:41 · MS 2010
    518이 아니라 516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