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 어떻게해야할까요
일단 제 소개부터하자면
지금 모 대학 의대에다니고있고
나이는 22살입니다.
그런데 제가 원래 수학.통계 쪽을 가려고하다가
이쪽도 관심이많아서오게됐는데요
요즘들어 수학을 전공하고싶단생각에 미치겠어요
관련전공서적 구해서 혼자공부하고그래요
지금 나이도나이인지라옮기기엔 의사되고나서의 조건도 무시할수없고...에휴
동기들한텐 분위기상말도못하겠고
ㅠㅠㅠ
솔직히 의학에도관심이많지만 정말 꿈이있다고는말못하겠고 수학분야에 정말 꿈이있다곤 생각하긴하는데...
아오!!! 그냥 참고넘어가면 괜찮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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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처지의 친구가 있어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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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관심을 접든가 반수 내지는 전과 편입을 하든가 택일만 하세요
계속 생각하면 궁그매님만 괴로워질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고민을 좀 더 해봐야겠네요 , 수통 붙고 등록안했을땐 미련이 나중에 가면 사라질줄 알았는데 안사라지네요 , 옮기기엔 또 가족들한테도미안하고 이기적인짓같기도하고ㅜ 그리 넉넉한 형편은아니라서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