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이 나간 남편 그 이후
실질적으로 해결이 얼마만큼 됬는지는 당사자들만 아는 문제겠고
상상이야 개개인의 몫이겠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이전에 올라온 글이
고의적으로 중간까지만 잘라 어그로 끄는 목적으로 제작되었다는 부분이겠죠.
발단 전개를 올려놓고 결말은 쏙 빼먹는건
뭥미;
애 밥차려 줬는데 화난 장면 -> 남편이 7시에 올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8시에 전화와서 아직 퇴근
안했다고 알려줌 당시 아내는 몸살로 인한 열로
혼자 응급실에 다녀왔고 아이의 대변으로 몸에 똥칠해 스트레스 받아 있는 상태에서 결국
폭발
아내의 정신 깊숙하게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알아봄 남편은 이때 부인의 자세한 가족사 처음암
집안일에 뒷전이던 아내가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는 등 변화해보려 노력함
이렇게 결론을 맺는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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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가 물변을 안할리가없다 생각하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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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야 뭐 예상했지만 고대까지 이럴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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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니야 정말 그만하고 싶어 나를 좀 살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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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하나 폭망인데 지금 고대6칸인데 불표되면 불합될수도있냐? 지금 20명뽑는거 5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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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의대 붙을거같아서 수능후 성의 면접을 보러갔으나 다 광탈하고 성의만 붙어서 결국 성의를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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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앙의 시작이아니었을까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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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서성한 중경외시 중에 탐구 반영비 높은곳이 시립대 뿐이면 성대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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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시이이잉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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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지균 3
이과 3.5 3.5 6 평균 4.2면 인문계 지원시cc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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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하게 깡표 반영해주면 안되는건가 게이스럽게 굳이 변환하고 가산하고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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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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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갠적인 생각으론 방송에서는 상담 받고 많이 좋아진것 처럼 나왔지만...해피엔딩으로 끝날것 같지는 않음...사람이 쉽게 바뀌는게 아니니
교회 맹목적인 신념
청소 아줌마(전업 주부이면서 뭐?청소도우미?)
신혼 떄 시어머니 쫓아낸거
ㅇㅇ 이것만봐도 답 나옴. 딱히 이 자료 본다 해도..달라지는건 없네여
ㅜㅜㅜ
방송이라 미화시켰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일까요
끝이 꼭 친구끼리 싸우니까 서로 악수하고 끝내라는 거 같네요 -_-
그리고 부부가 무슨 쌍무적 계약관계도 아니고 저 지경이 되도록 서로 대화 한번 제대로 안 한 거 같은데,
결국 전문가가 투입돼서야 겨우 말 트이고 사과한 서툰 사람들이 어떻게 관계가 나아질지...
물론 두 분 다 잘되길 바라지만, 걱정되는 건 감출 수가 없네요.
대화라는게 서로 말이 통해야 가능한건데...저 여자분이 절대로 대화가 가능한 스타일이라는 생각이 안듬
남이사 -_-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한거죠
결혼하기 전에 다 알아보고 결혼해야함... 조금이라도 내가 커버할수있는 수준이 아니다싶으면 딱잘라야죠
가정환경보단 그 사람 성격이 더 중요하죠.
어쩔수없이 성격을 다 보기 힘드니 가정환경을 보는 거지만,...
가정환경이라는 요인 자체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가정환경이 구려서 속상한 일 당했던 사람이 쓴 한풀이에요.
ㅜㅜ 선생님 불쌍하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