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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잡. 0
단, 언제의 수능인지는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 고정될 수 없음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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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E_k는 증가할 수 있구나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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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맘에 드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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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때려 부수고싶은기분 문제를 푸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피드백이 전혀 안되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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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ㅜ벌써 주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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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음? 나 세번째문제 거의 다 못썻는데 이거 광탈 확정임?ㅋㅋ… 씨.발 6모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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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12123 > 9모 34245 나온뒤부터 맨탈관리가 안됨... 9망수잘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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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4
실험에서 왜 수득량이 이론적 수득량보다 많지? 보고서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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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해서 울엇서 2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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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출제<6평부터 존나 쎄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국어는 연계 문학 암기대회+ 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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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면서 전공이라해봐야 화학 생물인데 중간 때 아예 다 날려도 혹여나 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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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있어ㅛ나요? 뭐 스킬북 이런것도 있다는데 없다고해도 가격이 싼편이라 사볼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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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5 드크북 설맞이 풀었는데 실모랑 병행할 N제 추천해주세요! 낮은 1등급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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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맞고 싶은데 두문제정도 때문에 1등급 안나오네요.. n제는 4규 이해원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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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섬개완에 나온 지식만으로 수능특강 3점 수준의 가계도 문제를 빨리 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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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션티 영어 키센스 6평 9평 성적표 등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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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리트는 [골콘다]라는 작품에서 데페이즈망 기법*을 활용하여 중력을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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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호 highest 끝났는데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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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노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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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심리지? 옷 입을 때 분명히 학교 이름 붙은 거 입고 가면 애들 인식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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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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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생지 9모 더프 국어 93 89 수학 84 77 영어 88 90 생명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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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좋은실모추천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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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봐도 개역겹네….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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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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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개털렸네 1
점수 말도 못하겠다 국어에서 이런 거 처음인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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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팔로우했는지 모르겠는 사람이 있어서 팔취하고 옴 7
아 뭐지 접점이 전혀 없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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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헤헤ㅔ헤 2
세크스세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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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다 A B가 잡히는데 안 잡혀서 해설 들어보면 내가 과연 저렇게 ab를 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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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400 이상만 모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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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11423 영탐고자인거 확실하니깐 뱐수시주 시작한 이후로 영탐에 몰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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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 1
얼마전에 벤치 잘못하다 근육통 씨게 생겼는데 다시 벤치를 해서 풀렸음 아놔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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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안 보고 들어가기에는 화작 유형 자체가 다 내용일치식이라 왔다갔다 하는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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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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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과 썼는데 1번 배점이 60점, 2번 배점이 30점 맞나요? 법학과,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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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 정시 준비중인데.. 제가 기본이 살짝 부족해서 수1 쎈발점은 c단계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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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더프리미엄 9월] 공통, 화작 수학 > [더프리미엄 9월] 공통, 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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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pdf]올수능 핵중요 leet연계지문(과학기술!)- 읽는것만으로도 도움될수있습니다 0
올해 수능은 역대급으로 예상됩니다. 남은기간 모래주머니 차고 열심히 뛰어야해요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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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첫경험 12
너네 글 잘쓴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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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제외 99로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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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실모풀거봐줘 2
이해원모고 양승진모고 장영진꿀모 킬캠 이감모고 강k 강x 시즌4 너무과함? 뺄거나추가할거 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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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9등급 3개 있는 내신 4.6 무조건 cc임? bb 가능성 아예 제로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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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인문논술 8
신분증이나 수험표 가지고 가야할 거 없나요? 진학사원서접수에 수험표가 안 나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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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빠 내 빠 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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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를 거의100에수렴해야되나? 하시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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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몇년동안은 뉴런도 다 못끝내고 드릴은 시작조차도 해보지도 않고 탐구 개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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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감자합니다.
승동님 여쭈어 보고싶은게 있는데요. 저격은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 항상 승동님께서 가장 평가원스러움을 자부하시는데요. 외국어 영역에 있어 평가원스러움, 평가원과 같은 시각 이란것이 무엇입니까?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 것 입니다.
사실 '평가원'이 만드는 것이 아닌 이상, 100% 일치는 도달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lim100%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고요
우선 지금 말하는건 빈칸추론 및 일부 유형에 국한됨을 알립니다.
1. 정답이 글의 내용에서 나올 수 있는가?
평가원은, 즉 '오답이의'가 나오면 안된다는 것이 이들의 1순위 방침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조금은 문항이 쉽더라도, 결국에는 지문 내용에서 추론하거나, 혹은 그것의 재진술이 정답이 되어야 합니다.
2. 문항의 난이도는?
쉬운 것도 있고 어려운 것도 있지만, 저는 '너무 쉬워서도 안되지만, 동시에 쓸데없이 어려워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즉 대성월례의 일부 문제처럼 어휘가 너무 벗어나서, 아예 읽기조차 힘든 논문을 복사해서 빈칸을 뚫어놓는 것은 저는 평가원 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어려운 문제의 좋은 예는, TEF 태그의 '추상적 글 독파' 라는 게시물의 파일의 1번 문제를 들면 되겠네요.
3. 매력적 오답이 존재하는가?
모든 문항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일부 문항은 존재합니다.
1번 설명과 중복되는건데, 결국 '언뜻 보기에는 맞지만 실제로는 정확히 틀림'인 선택지가 수험생들이 공부할 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외국어뿐만 지칭하는건 아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