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호라 이찬희 선생님인가?
그분 말씀이
무슨 94부터 기출과 평가원 기출 몇회독 하라고 하시던데....
지문 독해력이 부족한 수험생이 저런식으로 해도 언어가 상승이있나요?
독해력은 새로운 지문으로 글읽는 연습을 해야 상승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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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닳과 마이맥 인강을 같이 병행하면서 느낀점인데요.
마닳을 정말 세세히 단어 하나하나까지 분석하면서 한다면 인강이 필요없습니다. 아니 아예 수능공부때려치우고 언어 선생을 해야겠죠.
그정도로 학생의 입장에서 넘어가기 쉬운 부분을 인강에서 꽤 찝어준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아직 마닳을 2회차정도 밖에 안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긴하지만,
방심하기 넘어갈만한 것이 분명히 있고
해설과 제 머리로는 안되는 한계란 것이 존재한다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더군요.
그래서 이비다나 다른 인강을 통해 얻게된 것을 바탕으로 꾸준히 마닳에서 기출문제를 푸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분량이 좀 많긴하지만요.
그대신 마닳에서 옛 수능은 할만한 가치는 분명있습니다만.... 고3, 현역이나 이과생은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고 2002학년도 수능기출이후부터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재수생이라면 모를까 현역이 너무 빡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