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 그대로 읽어라 개정판 나왔습니다 + 구두한켤레의 시 분석
안녕하세요 '수능시 그대로 읽어라'의 저자 슈곰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위로 엄청 잘해줌
-
써킷이나 브릿지 같은거 다들 몇 분 잡고 푸세요?
-
아가취침 2
내일 6시40분 기상 고고혓
-
노베 기적일지 D-63 “단 1프로의 가능성 그것이 나의 길“ - 나폴레옹 오늘...
-
강x 괜찮나요? 괜찮으면 시즌 몇부터 풀어야할까요
-
이제가봄 1
뭔 글젠의 절반이 나네
-
제가 지금 유전 부분이 철철로직+모든기출만 한 상태인데 수능때 1등급 받고 싶은데...
-
국어1영어1생명3지구2 ㄱㅂㅈㄱ 탐구 열심히해보니까 확실히 생명보단지구랑...
-
기억도안나 진짜 5년은 넘었나
-
푸르른 날의 눈부신 밤 향기에 빠져서 아리따운 너의 맘과 영원을 보고 싶어 이 풍경...
-
걍 적당히 대학가는게 나처럼 수능에 갇혀있지 말고
-
방구석에 틀어박혀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좋아하는 맥주를 마시고 좋아하는 영화를 보며...
-
가채점 3합6 가능에서 실채점 2합4 불가로 바뀌던데 내눈을믿지못했음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무슨 형이었나요?
-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거 같아~ 0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할 것 같아요~
-
연고대 논술 둘다 비슷한과로 씀
-
본인은 1학기때 학교 동아리까지 들어갔다 반수하는 좀 특이한 케이스긴 한데 암튼...
-
달리기한번해볼까 버스타기원툴탑솔러의마스터등반기
-
2026 현강..열리게 된다면 다니고싶은데 보통 첫 현강이 언제쯤...
-
시발점 들었음 걍 뉴런이 맞나요
-
연논 접수 완료 2
연대 천문 논술로 가고 싶다
-
지금 충청쪽 의대 지원인원이 600명 정도이고 아주 보수적으로 최저를 50퍼나...
-
공부하거나 딴짓하다가 갑자기 방귀가 4연속 5연속 나올 떄가 있는데 뿡뿡뿡 뀌다...
-
연애고 나발이고 4
애초에 누가 나 좋아할거라는 생각이 잘 안듬
-
아
-
60일밖에 안남았지만 할게 너무 많네 그냥 다 때려치고 실모만 풀까?
-
피규어 좋아하시는 분들 10
속는셈 치고 넨도돌 하나 사보셈요 ㄹㅇ 귀여움
-
제가 김승리 아수라 패스 필통에 홀려서 선착순 교재패스 이벤트로 사버렸는데 혹시...
-
암튼 그럼ㅇㅇ
-
재수생이고 6모 89 9모 92입니다 지금까지 푼 건 킬캠시즌1, 이해원s2,...
-
나 이륙 가능.? 22
가면 좋겠다 3번째 이륙 이번에는 100개 찍어보고 싶긴하다..
-
여태까지 유기한거 반성하고 n제 열심히 푸는중..6은 3이였고 9는 4였는데 2까지...
-
물화 중 1택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진짜 장사 잘한다
-
도와줘요 물2황형누나들 10
ㄴㄷ선지 어떻게 처리하나요..? 해설로도 이해가 안 돼 여쭤봅니다
-
이미 100개넘긴거같기도?하고 ㅋㅋ 뭐랄까 그냥 내인생임수학은
-
흐흐
-
부자 되는 방법 6
5만원 지폐 복사기에 넣고 무한복사하기
-
이거 개어렵지않나요 69 1인데 지금 123회 전부 72 76이렇게뜸ㅋㅋㅋㅋ 계산도...
-
하루에 3시간씩하고 있는데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
웹툰 추천 17
청춘블라썸 후속작 청춘 러브썸
-
왜 생각해보니까 못 본 것 같지..?
-
고2이고 9모가 국영수 331인데 목표는 정시현역서울대인문이에요. (수시 챙기고...
-
시 제목 봄비 내용은 명시적인 계절적 배경 X 상상은 설명없이 시 배경이 봄이니...
-
사교육 멸망기원 2
1일차
-
만약 성공한다면 2
달리느라 놓친 것들 모두 되찾아올거에요
-
방금 아는 사람이 15프로 산거 스토리에 올림... 1차 출시인데 일주일만 기다리지 왜...
-
논술 점수 입결 보니까 반도체시스템, 정보통신 이런 과는 평균이 90점 가까이...
-
뭔가 오늘따라 치킨먹고싶고 날씨더워서 나가기 싫은 날에 현강 한번 빠지면 8만원범
-
써야할까요…? 9모 기준 34223 나오는데 논술 쌩 노베입니다.. 인문논술이나...
와 분석하시는게 대단하네요 ㅋㅋ
도움돼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실용성이 엄청 맘에 드네요 굿
감사합니다 ㅋㅋ
설명을 잘해서 그런지 댓글이 별로 없네요..ㅋㅋㅋ
상담을 길게 할게 있어서 쪽지를 드렸습니다...
부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장보냈습니다 ㅎㅎ
쪽지만 많이 오고 댓글은 없네요 ㅠㅠㅋㅋ
전 좋아요를 좋아합니다 ㅎㅎ
권규호샘 인강듣는데 비슷한것같네요 ㅋㅋ 저도 이제 문학은 잘안틀리게됐는데 시는 그냥 text 그자체로 읽는게 중요한거가타요 ㅋㅋ 슈곰님 시 분석하신것처럼 ㅋㅋ 곧이곧대로 시그자체로 보고 유기적으로 생각해보고.. ㅋㅋ
어떤분이 쪽지로 권규호샘 들어도 되냐고 묻던데
해석법이 저랑 비슷한가요?ㅎㅎ
그럼 추천해야겠네요 ㅋㅋ
훌륭한 선생님인것 같네요 ㅋㅋㅋ
권규호샘 수업이랑 거의 99% 같아요.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아마 권규호샘 수업을 안들었다면 슈곰님 책을 사서 읽었을 것 같은데 권규호 샘 문학해석강의가 슈곰님이랑 방법이 똑같고 교재도 그대로 읽는거에 초점맞춰줘서 만들어져서 안타깝지만 패스해야할 것 같네요 ㅜㅜ
그래도 저번에 쓰신 글 스크랩 해두고 자주 읽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정말 정석인 것 같아요.
신기하네요 ㅋㅋ
저 수험생때만 해도 이렇게 해석하는 선생님은 한명도 없었는데..
저도 이게 원칙에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방금 맛보기 봤는데 좀 당황스럽네요..
----------
작년까진 상황정서로 강의했고 유추하는 식으로 강의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수능의 본질은 더 간단한거 같다.
내마음 속에 칼이 있다.
그럼 칼은? 내 마음속에 있는거.
내마음 속에 칼이 있다.
내 나태함을 베어낸다.
그럼 칼은? 내 나태함을 배어내는 것.
-----------
이렇게 강의하는데
제 책 첫파트랑 단어만 다르지 완전 같습니다
제가 제 방법론을 수만휘에 5월2일부터 게재했었는데
그 이전에 같은 내용을 강의했으면 모르겠지만
작년이후부터 시작했다면 의심스럽네요
저도 그래서 너무 똑같아서 깜짝놀랐습니다.
심지어 16개념과문학적해석이라는 교재 보면 슈곰님이 저번에 쓰신 글에서 다룬 작품들이랑 해석 진짜 완전 똑같아요. 그냥 붕어빵 찍어낸 느낌으로요.
전 그래서 이게 정석이라 고수들은 다 이렇게 같이 느끼는구나 싶었죠....
음...저는문제풀때 시를보면서 주로 전체적인 흐름,분위기를파악하면서 읽어가는데 저런식으로꼼꼼히읽어야하나요??
저는 전달하는 사람이기때문에 자세하게 쓸수밖에 없죠 ㅎㅎ
지금 올려놓은 시같은 경우는 다른시보다 더 자세하게 해설한 경우구요 저렇게까지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ㅎㅎ
저도 전체적인 흐름으로 파악합니다 ㅎㅎ 제가 쓴 다른 글 보시면 알 수 있을거에요
진짜 슈곰님해석이최고에요ㅋㅋㅋ제가수능때유일하게 자신이없던 문학, 이제야동생한테 길을알려줄수있겠습니다ㅋㅋ 개정판왜안나오나했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ㅠㅠㅋㅋ
저도 드래머님 멋진 수기 잘봤습니다 ㅎㅎ
개정판 나오기 전에 샀는데 내용 추가 되는지요? ㅜㅜ
이전에 사셨으면 추가결제없이 그대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기존파트는 오타수정 되었고 12년6월9월 기출문제가 추가됐고 6월해석보완됐고 9월 색깔이 흐린문제도 해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