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활 전반 관련해서 무엇이든지 질문하세요
지금 최종탈고를 앞두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굳이 입시나 논술 뿐만 아니라 제가 도움드릴 수 있는 것이 있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든 좋으니 고민이 되는 것을 물어보시면 조금 색다른 시각의 답변을 드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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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물어봐도 될런지... 알길이없어서..
모평접수 하러갈때 몇시간 일찍가야해요?
외부응시생이라면 접수 당일 몇시간 만에 접수가 쫑나버리고 줄이 길게 세워져 있으므로,
접수시간 세네시간 전에는 가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 안되면 모교에서 응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쪽이 좀 팔리긴 할텐데요..
수시를 6개로 제한한것이 이번 정시입시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 영향이 정시에 많은 영향을 미칠까요?...
(ex.수능 고득점자 납치등..)
그리고.. 평범한 학생들은 수시를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까요?..
분명 엄청 수시에 몰릴거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논술이라도 준비하면서 정시 대비해야할까요.. (자연계에 반수생입니다..)
문과는 좀 그나마 문제가 덜한데 이과 같은 경우는 의치대 수시 및 일반 공대 이과대 수시 까지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잘 안오실 것 같습니다. 아직6모가 없으니 본인이 이것에 대해서 고민할 타임이라고 보기보다는 일단 수탐을 중심으로 확고한 수능 성적 먼저 만들어 놓으실 일입니다. 이과는 그나마 논술과 수능 간의 연관성이 문과보다 강하므로 일단 수능에 매진하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일단 수탐 11 베이스로 깔아놓으면 수시는 충분히 늦게 대비해도 기회로 다가올 수 있을 거예요. 쓰시긴 당연히 다 쓰셔야겠죠?^^ 6모 성적 9모 성적 보고 나서 이제 의대를 얼마나 쓰고 서울대는 쓸수있는가 연고대 수시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 구체적으로 계획 세우는건 그때 가서의 일이 되겠죠.
수시 6개 제한이 정시입시에 끼칠 영향은 그야말로 그때 9월 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주요대학 경쟁률 및 실제 판도를 봐야나 확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해드릴 수 있는 답변을 기대하고 저에게 질문하신 것은 아닐 테고요 진짜로 체감할 수 있는 답변을 원하시면 지금은 모른다가 제 답변입니다. 죄송해요.
독재생인데요.. 논술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너무 질문이 러프한데요 어디 사셔요?ㅎㅎ
저 분당살고있습니다..
어느정도 기본은 되있다고(?) 생각합니다ㅜㅠ
논술에 대한 본인의 경험을 먼저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순서 아닐까 싶어요 ㅎㅎ
아...부끄럽지만 작년 연세대 일반선발 30명중 예비 10번받은적이 있습니다ㅜㅠ
그럼 할 일이 논술이 아닐텐데. 우선선발 만들기 일텐데요. 사회계열이였을테고 30명이라고 하면. 대충 답은 어느정도 맞췄을 테고....
이를테면
1번문제 ) (가) 다수는 새로움을 창조하지못함 / 새로움의 절대화는 거부함
(나) 다수는 새로움을 창조하지못함 / 새로움을 절대화하고 숭앙함 / 새로움과 새로움을 연결함 (전승)
(다) 다수가 새로움을 창조함 / 새로움을 절대화하고 혁신으로 이전의 것을 대체함 / 문자로 고정하여 새로움과 새로움을 연결함 (전승)
창조 여부 및 수용/거부 여부를 두 가지 비교기준으로 삼아 삼자비교식으로
[1]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한 정리
[2] 비교기준1
[3~5] 비교기준1에 대한 가나다의 입장 (결론-근거 형식)
[6] 비교기준2
[7~9] 비교기준2에 대한 가나다의 입장 (결론-근거 형식)
으로 써주시면 되는 것이였고, 이들 가운데 최소 70% 정도는 맞추셨을거구요
1번 문제의 채점포인트는 위의 8가지 결론 및 그 근거를 합하여 도합 16개였을 것으로 추측 해보구요. 배점이 각각 달랐을 것으로 추측 해봅니다. 얼마나 맞추셨나요?
2번문제 같은 경우에는
[자료해석 결과] [주장] [논거] (반론) (재반론) 으로 펼쳐나가시면 되는 것이고,
비례 : 다수의 선택은 대체적으로 질 좋은 것을 골라내는 능력, 질 나쁜 것을 솎아내는 능력이 있음
예외1 : 다수의 선택이 질과 정확히 비례하는 것은 가장 질이 좋을 때와 질이 가장 나쁠 때.-> 다수의 선택은 어느정도 합리적이다.
예외2 : 가장 질이 나쁠 때는 다수 간의 선택이 완전히 일치하며 가장 질이 좋을 때는 다수 간의 선택이 중구난방의 차이를 보임 -> 부정적 평가의 전염력이 더 높다.
여기서 (가)의 주장을 옳다 하셨는지 그르다 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는 그르다 하는 쪽이 더 많고, 여기서 반론 재반론까지 전개를 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는 (가)가 그르다가 자신의 주장이 되고, 논거가 비례 및 예외1까지 활용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을 겁니다.
이렇게 쓰셨나요? 거의 비슷하셨으면서도 무언가 아쉬운 부분이 있으셨을 것 같을 거라는게 제 추측입니다만
공 신에서 논술강의 참여하시나여?
아니요 ^^; 전 오르비 식구예요 (오르비는 위젯이라는 회사고, 직원신분도 있습니다 ㅎㅎ)
독재생인데 나태함은 어떻게 극복할까요?
우문인건 알지만 그냥 질문드립니다.
본인의 성적대는...?? 전년도 수능 기준..ㅎㅎ
문과 92 88 100 50 48 입니다. 수리 때문에 재수......ㅋ;
나태해지면 절대 안되는 성적대이신 거 아시죠?
이런 성적 또 받으면 입시의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볼때 최악의 경우 어떤 부류의 대학 가야되는지 아시죠?
잘 아는데도 주변에 재수생이 없으니까 긴장이 안되고 자꾸 풀어지네요.
끔찍한 대학에 가본 본인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완전공감...ㅇㅇ
논술과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1.논술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구조와 키워드인가요?
두 사람이 논제를 두고 비슷하게 사고하여
문제의 의도와 정답에 적합한 대강의 방향을 떠올리더라도,
그것을 답안에 어떤 구성으로 전개하느냐가 중요한 것인가요?
2.논술로 출제되는 내용을 보면,
인문 계열에서는 철학이나 윤리, 정치 등에 관련하여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이에 관한 배경지식을 쌓는다면 대학에서 요구하는 정답을 도출하는 사고과정에 도움이 될까요?
고등학교 지식 이상의, 대학 수준의 지식이 참고가 될까요?
(대부분의 논술학원에서는 이런 주제강의에 많이 치우치는 것 같은데, 정말로 중요한 것인가요?)
1 쉽게 말해서 시험인만큼 정답입니다. 정답이 하나인 문제가 있고 문제에 따라 2개 이상인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정답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정답들은 어느정도 비슷한 구조로 써질 수밖에 없습니다. 구조가 중요한 것은 구조 그 자체 때문이 아니라 구조를 통해 정답을 역추적하고 논술답안에 체계를 부여하여 쉽게 접근하게 해 주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경우, 구조만 알고 있어도 대충 본인이 머리가 좀 좋아 우선선발 되면 별로 큰 힘 들이지 않고 합격하는 경우까지도 없던 게 아니였으니까요
2 절대 중요하지않습니다. 그건 시험에 안 나옵니다. 자신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원래 이런 식으로 말하는 성향이 좀 아니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강하게 말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또 추가로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부모님의 반대로 정시를 준비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수시 논술만으로 경희대 한의대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최저를 맞출 자신은 있는데, 수많은 답안 가운데에 손에 꼽힐 답안을 과연 낼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1.이건 좀 답해주시기 어려운 부분일 수도 있는데요...
남은 시간동안, 경희대 논술을 중심으로 하여 논술에 빠삭하게 몰두하면
논술에서의 경쟁력을 대폭 높일 수 있을까요? 거의 매일마다 글을 쓸 정도로 공부한다면요.
물론 글만 쓴다고 안목이 느는 건 아닐테니, 논술실록 등으로 핵심적인 뼈대를 잡으면서.. ^^
2.제 생각이지만, 확실히 경희대 논술은 연고대 논술보다는 난이도가 어렵진 않은 것 같은데,
이 경우 논술의 변별력은 어디서 판가름나고, 어떤 부분을 특히 공략해야할지요?
난이도가 낮아서 문제가 될겁니다 한의대는. 죄다 답은 거의 다 맞출 테니까요. ㅠㅠ
이럴 땐 몇 가지 돋보이게 하는 스킬이 있는데요, 이를테면 자신의 답안에 고급어휘나 동음이의어가 있다면 한자를 옆에 병기해버리십시오. 완전 돋보여버립니다 답안이 ㅇㅇ
그리고 주장, 논거, 반론, 재반론 전개할때 실제 역사적 사례를 가져와서 재반론에 활용해서 상대입장을 논파할때 근거로 들어 완파해버리십시오. 경희대 문제도 이런 유형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있다면 이렇게 하십시오.
그 안에서도 분발해야하겠네요.
표현력과 어휘력, 관련 사례까지..
조언 감사합니다^^/
페로즈님 4월 말에 책 구매하려고 쪽지드렸던 학생인데요.
1. 지금 한완수에 오탈자가 있다는 말이 많은데 페로즈님 책에는 많이 없게 해주세요 ㅠ^ㅠ
2. 그리고 지금 솔직히 모평성적도 올1등급이 안되긴하는데 6월 모평 치고 논술 준비하면 많이 늦나요? 아니면 해도 별 무리는 없을까요?
제가 지도해본 학생들중 합격자들을 보면 대략 4개월 정도 준비하면 일반선발 합격도 가능 했던 것으로 봅니다. 이 이상을 준비하면 수능에 지장을 주고 이것보다 짧으면 좀 짧아서 무리가 되고 그렇더라구요. 6모 전후로 준비를 시작하시면 조금 늦고 4모보고나서 시작하시면 될것 같아요....
논술에 관해서 하나 질문 더 드릴게요.
보통 논술을 준비 할 때 비싼 학원에 다니거나 사정이 안 될 경우 권대승같은 선생님 인강을 듣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본 수기중에 연대를 논술일반(문과)으로 뚫으신분이 있는데
그분이 한 공부는 EBS에서 논술에 대한 기본강의 10강정도만 듣고
나머지는 각 대학별 기출문제와 우수답안을 뽑아서 오로지 독학으로만 공부하셨다고 했는데요.
(6월모평이후,일주일에 4~5시간)
이 공부법이 저분에게만 적용되는 특이한 공부법일까요?
혹은 이 공부법이 정도지만 우리는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학원을 다니는 걸까요?
아니요 합격자들 가운데 독학생도 상당히 많습니다.
오히려 학원 중에 제대로 지도하는 학원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죠
왜 칸트 하이데거를 배우고 앉아있어야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의문 주변에서 자주 들려오지 않던가요 ㅎㅎ
올해 나형 12111받고 무휴학 반수하려고하는데요..나이가 차서 장수생입니다. 궁금한것은 지금 제 나이로 논술하는것이 도움이 될까요?(노리는 곳은 연고,교대,한의대)입니다.
그리고 교대나 한의대에서 장수생이 논술에서 이득을 보고 수시로 대학갈수있을가요? 그리고, 원래 수리가 모의고사때 98%이상씩 꾸준히 나왔는데 수능때 당시간대에 컨디션조절 실패인지..로
2등급이 뜬건데요...그런데 제가 궁금한건 제가 집에 돈이없어 고액과외가 가능한 수리가형을 공부하고싶어져서 가형을 하려고하는데 이거 미련한 짓일까요...
그리고 가형사탐하면 대학갈때 갈수있는 대학이 제한되어있다는데 사실인가요..? 문과대학에서는 그래도 다 갈수있는거 아닌지 궁금합니다.
조금 싹수없게 답변을 드릴게요 실망하지 마셔요....
나형 2에서 가형돌리시면 13111 받아도 올해 연고공합격장담못하니 그냥 하지 마시길 투자대비 효율 안나올 게 뻔하리라 봅니다
한의대 논술위주로 뽑는 곳이 경한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강들으면서 독재하고 있는 문과사수생입니다. 논술만 따로 학원다니고 있어요~
5월까지 독학하고 6월 평가원치고부터는 학원을 다닐계획인데요, 지금 지방인데 서울로 재종을 갈지, 아니면 그냥 여기에서 학원을 다닐지 고민이예요. 그리고 재종을 가게되면 주간반으로 갈지 야간반으로 갈지도 고민입니다 ㅠㅠ
6월부터는 자습시간 확보 때문에 오히려 재종에서 독학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6월에 독재생이 학원 들어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ㅠㅠ 그리고 학원을 꼭 서울로 올라갈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재종반 가면 질문도 자유롭게 가능한가요?? 저는 수업보다는 질문하는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역시 이것도 성적대에 따라 대답이 다르게 나갑니다. 지난해 수능 성적은?
5/2/1 1/1 입니다!ㅠㅠ 언어는 멘붕으로 제대로 미끌어졌구요.... 올해는 국사+아랍어까지 준비해서 서울대까지 생각하고있어요ㅠㅠ
평상시 언어는 대충 3등급이셨을 거고요 그렇죠? 가끔 2나오면 잘나왔다 했을 거구요
네 맞아요!
당장 서울 올라와서 메이저재종반 들어 가시길.... 관리 및 체계적인 학습이 치명적으로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언어 생각보다 문제 심각하니까 국사나 아랍어에 시간투자하시기보다 여기다가 시간 거의 몰빵 하셔야 되는 것이 투자대비 효율을 보는 길입니다.... 좀 답변이 싹수없죠 죄송해요..ㅠㅠ
위에 댓글단 사람인데요... 리플이 안되서 여기에다가 씁니다.
제 기억으로는 페로즈님이 말씀해주신 부분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대략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은 그냥 4월말에 나오는 실록만 보면되나요?
(작년에 정말 도움 많이받았습니당ㅋㅋ)
작년수능31111인데요, 우선 맟추는게 먼저 이겠군요..
대략 비슷했으니 대기 10번받죠 ㅎㅎㅎㅎ 몇개 놓치셨을 거고 그 놓친 부분만 잘 보완하면 될 거구요. 님은 작년의 경험이 있으니 올해 우선맞추면 아마 붙을 거구요, 그러면 우선 111 맞추는데 최선을 다하면 될 것이구요, 그 놓친 부분 몇 가지는 올해의 논술실록이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 팁을 더 드리자면 과를 조금 낮추셨으면 지금 연대생이셨을 겁니다.
뭐 ...이미 지나간걸요ㅜㅠ
논술실록정말너무좋았습니다.
기대가 벌써되네요ㅋㅋㅋ
혹시 연대 학과 정할때,
경제 행정 자전 정외 중에 어디가 그나마 조금 수월한가요?
다비슷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경영도 비슷하구요
언홍영이랑 심리 빼고 다 비슷하다고 보심 되요..
연대 진리자유에서 강남이 변환점수가 잘 나온다는게 사실인가요??
그리고 언수외 85 100 100이고 내신은 1학년2점중반 2학년1.6이고 회장관련 상이 많고 리더쉽 위주로 활동했습니당
어짜피 정치외교만 쓸 생각인데 그럼 수시는 스카이만 지원하는게 나을까요?? 저는 정시로 보나 수시로 보나 약간 애매해서 한쪽에 중점을 둘수 없을거 같아서요ㅜㅜ 수시 지원 전략좀 부탁드려요
논술을 여름방학때부터 해도 괜찮을까요?? 방학전엔 내신도 마지막으로 올려야하고 해서 힘들거 같은데...대치동 논술학원 다닐 수 있을거 같고요
아 그리고 일반고 텝스 800은 아무런 느낌을 못주죠??ㅠㅠ
당연하죠 Z점수 쓰는데 표준편차 다 반영하니까 일테면 구정고 내신 1.5등급이 서울변두리고 내신 1.5등급보다 높게나오는 거죠
그런데 수지양 내신성적이 1차 합격을 장담하기가 좀 힘들 것 같아서 내신위주로 대비하는 것보다 언어 많이 올려놓으셔야 될 것 같은데요. 111+논술 항상 같이 생각하시고 계셔야 할듯 싶구요
1차만 뚫고 나면 내신이 무력해지니 진리자유에선 텝스 800만 갖고 있어도 큰 힘이 되긴 한답니다.
에효 그럼 4월 모의 끝나고부터 슬슬 논술도 시작해야겠죠?? 넹 언어가 많이 부족한거 알아요ㅜㅜ근데 언어는 답이 딱딱 쉽게 나오는게 아니라 방향잡기도 시간투자도 힘드네요ㅜㅜ 무엇보다 수리100을 위해선 미적에 완벽을 가해야 할거 같아서요 ㅜㅜ 봄까지는 미적이 좀 딸려서.. 그럼 이제와서 내신에 목숨거는거 미련한 짓인가요??ㅜㅜ
일단 최선을 다 해야 되지 않을까요. 목숨 두번 거셔야 됩니다 내신에도 걸고 수능에도 걸고
그리 쉽지가 않거든요 스카이 가기가 ㅠㅠ
마지막으로, 우선선발을 전제로 한다면 논술은 언제부터 해야할까요?? 논술실록 아님 대치동학원 생각중이에요
그리고 반수생 아닌 현역이 고대 오타쿠 붙긴 어려운가요?? 큰 기대는 걸지 않고 써보려고 하는뎅..
얼마나 오타쿠세요?
본인이 오타쿠라고 생각하세요? 오타쿠라면 어느 분야?
엄청난 오타쿠는 아니고 오타쿠 넣을땐 행정학과 생각중이거든요.. 학교에서 작년에 법사를 배웠는데 이건 물론 새발의 피겠지만 열심히 공부했고 선생님께서도 너는 대학가서 행정학과에서 공부하면 쉽게 할 수 있을거라 하셨거든요 지금까지 봐온 학생들 중에서 뛰어나다고..그리고 제가 딱히 오타쿠라서 넣겠다기 보다는 수시 카드가 남을것 같아서 넣어보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요..ㅎㅎ아닌가요??
논술도 조언 부탁드려요 ㅜㅇㅜ
1 카드가 남을지 안 남을지 아직 6모도 안봐서 모름
2 한번도 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1. 전 정외 지망이라 스카이 다음으론 이대 생각하고 있거든요 서울대특기자 연대논술 연대진리자유 고대논술 4개는 확실하고 나머진 차후에 정하려고요 말씀하신대로 6모까지 보고!!
2. 넹 해본적 없어요ㅜㅜ 근데 얼마전에 고대 하나 써봤는데 얼추 비슷한거 같더라고요 수리는 하나 10점인가 틀리고ㅜㅜ
그거 수리 틀리면 자동 탈락ㅜㅜ
읭 그래요??ㅜㅜ수리 2문젠가 있던뎅.. 그럼 어떻게 대비할까요! 논술실록으로 독학한다면
저는 뭔가 핵심을 짜는 방법을 같이 고민하기보다는 제가 핵심을 알아서 고민해서 짜낸 뒤 이를 추려 던지고 "그냥 이거 외워 그러면 돼" 하는 스탈입니다. 사실 그래야 맞구요. 절대구조 논술실록 수리비전이 다 그런 스타일의 책입니다.
넹!! 책 기대하고 있어요!!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페로즈오빠!!(수지양이라고 하셨길래ㅋㅋㅋ)
와ㅋㅋ방금작년연대인문쓰고왓는데 이런글이!! 작년 시험장에서도써봣고 방금도써봣지만 여전히 작년인문문제는어렵습니다......
1번은 대략감이잡히는데 2번을 도대체 어떤식으로접근해야될까요?
길브레스 과학적 관리법과 사진인지실험결과를 채용과정설계에 어떤식으로 접목시켜야할지 감이잘안오네요......
주장이 상반된 두가지가 있어야 할것은 똑같겟죠? 이를테면 사회계열은 가는 그르다, 가는 옳다 두가지로 쉽게 주장들이 도출됩니다. 작년 인문에 여러분이 멘붕하신 것은 발문 자체가 난문이라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서로 상반된 두 가지 주장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같습니다. 작년 인문 문제 발문은 여러분에게 마지막에 단서로 선택지를 줬습니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중에 무언가 하나를 중시해야 한다가 고를 두 가지 주장 가운데 하나가 될겁니다.
제가 외우고 있기로 발문이 좀 지독했죠 멘붕 오시는게 당연하리라 생각하구요 이문제는 초심자용이 아닙니다.. 역대 연세대 문제 중에서 두번째로 난이도 높으니까요
[제시문 나의 프랭크 길브레스는 벽돌쌓기에 적용했던 과학적 관리법을 경쟁률이 매우 높은 한 회사의 신입사원 채용과정에도 적 용하여 우수한 인재를 뽑고자 한다. 길브레스가 과학적 관리법과 (라)의 실험결과를 결합하여 어떻게 채용과정을 설계해야 될지 의견을 제시하시오. 주어진 조건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순차적으로 실시하는 것뿐이다.]
그리고 표로부터 비례, 예외, 비례간의 우열관계 뽑아 보셔요
비례는 일단 시간 및 선명도는 사진인지 비율과 비례한다.
예외는 딱히 없고,
비례간의 우열관계는 시간변수보다 선명도변수가 사진인지비율에 훨씬 더 직결되는 변수이다. 가 될겁니다
그리고 나서 주장을 두가지 중에 하나 골라 주시고요,
그러면 이제 서류랑 면접을 시간변수와 선명도변수와 대응, 이를테면, 서류 심사 변별력은 시간 변수이다. 누구나 시간을 더 주면 서류는 잘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공개 시간이 122초로 늘어나면 사진 인지율이 대폭 증가하는 것과 같다. 식으로 연결하여 논거 전개해 주시면 됩니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중에 무언가 하나를 중시 해야 한다가 고를 두 가지 주장 가운데 하나가 될겁니다. 이건무슨말씀이신가여?
'서류심사를 주 변별요소로 둔다' 가 하정우님의 [주장, 즉 의견]이 되거나
'면접심사를 주 변별요소로 둔다' 가 하정우님의 [주장, 즉 의견]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설명이 좀 어려우신가요
참고로, 합격자 답안 표본조사 해보면 다섯 명 중에 한명이 서류중시한다로 갔고 다섯 중에 넷이 면접중시한다로 갔습니다.
아ㅋㅋ전면접으로햇어요이해됫서요감사합니다
^^
독재하고있는 재수생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권대승샘 인강들으면서 논술실록나오면 병행하려고하는데요. 공부비중은 어느정도로 두는게 좋을까요?
지금 일주일에3시간인강 4시간복습정도로 하고있습니다. 틀리는지 맞는지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써보고있긴합니다만 첨삭받을곳도 마땅치않고..소도시라서요
비중은 어느정도두고 첨삭은 어느정도 받는게 좋을까요?
누군가 선생님을 언급하고 그 커리에 따라 어쩌고저쩌고, 하는 것까지는 제가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 주셔요 ㅠ.ㅠ
아뇨 커리가아니고 그냥 논술비중질문드리는거에요ㅋㅋ
커리가아니고 그냥 강의몇개듣고 그 이후에는 저 혼자할거라서요. 그냥 비중을 어느정도 둬야할지 질문드리는거에요
논술은 일주일에 하루 정도 일요일 주말 정도 투자하시면 됩니다.
중위권이 최상위로 치고올릴려면 하루 몇시간씩이나 공부해야할까요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더욱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세시간을 공부해도 남들 삼십시간 공부하는 효율을 냅니다. 이를테면 수리영역 같은 경우 포카칩님을 스토커하시면 그런 악마의 공부법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치한 목표 반수생인데요..
이번에 의대가 조금 증가하는 건 크게 의미가 없나요? 15년부터 본격적인 걸로 알고 있는데,, 아 그리고 서울대 정시 수 감소도 입결에 영향을 줄까요?
아, 그리고 의대 수시 논술 전형의 경우 거의 다 맞아야 붙는다고 들었는데, 특별히 준비하지 않았으면 그냥 정시에 치중하는게 맞는걸까요?
15년부터 본격적이니 13,14년이 치열하고 힘이 듭니다. 시대를 잘못 타고 나셨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의 답은 님의 지난해 수리가형 및 과탐 성적을 알아야 답변이 나올 것 같습니다.
수리는 1등급인데 컷 근처라... 과탐은 1,2(생1,화2)요... 백분위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ㅠ
그정도면 일단 준비는 병행을 하셔야 될 것으로 생각 합니다. 이과논술이라 치명적인 답변이 안 나오는 점을 양해해 주십시오.
흔히 오르비에서도
기출 제외한, 여타 시중문제집이나 사설모의고사 같은 문제들 보면 "더럽다"라는 표현 자주 씁니다. 계산이 너무 많거나 논리적 비약이거나 영 이상한 문제들. 어제도 대성모의고사 후기들 보면 더럽다는 표현이 나오더라구요.
두 가지 마인드가 있는데, 하나는 그냥 참고 더럽든 깨끗하든 모든 문제들을 푼다는 마인드랑
더러운 문제는 그냥 짚고 넘겨버리는 마인드.
어느게 과연 정답일까요??;;
후자
더러운 문제는 더러워서 더러운 겁니다.
1.연대심리학 논술이나 정시로 들어가려면 경영 경제보다 더욱 어려워졌나요???
2.4월말 논술실록 나올때 그때부터 수능공부랑같이 병행하면되는거죠? 물론 우선선발맞출 수 있는 실력을가지는게 가장 중요한거란거구요
1 정시는 그때그때 다르고 논술은 원래 심리가 더 어렵습니다 지원인원 대비 일반선발인원은 물론 우선선발인원까지 너무 적은 폭발인기과입니다. 특히 여학생들 주의하시길
2 그렇습니다 ㅎㅎ
제가 작년6월: 수리:2과탐1 ,9월:수리2 과탐1 ,수능:수리4 과탐2받고 망했는데요,,, 논술은한번도 준비해본적이없어요 진짜 완전백지구요
로만의정리? 뭐이런것도한개도몰라요 과탐도 물리를안해서(현역때선택해서 기본적인공식은다암) 약하구요,, 논술을 준비해야할까요 아니면 온리수능으로 밀어부쳐야할까요?
만약논술을준비한다면 4월달부터 매주일요일만투자해서 일반선발합격까지의 실력을만들수있을까요?(서성한연고공기준)
그리고 논술준비할때 인강이필요한가요?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ㅠㅠ
이과에 대해서는 제가 논술 본론으로 들어가면 무어라 말씀 드리기가 좀 어려운데요...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난만한님께 질문하시길
대학교 일반물리학과 일반화학 그리고 미분적분학이 논술에 도움이 되나요?
이과논술에 대해서는 치명적인 답변 못드립니다 ㅠㅠ 저는 문돌이라서요.....
근데 그냥 대원칙을 생각해 보면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습니다.
고3때 333 234 (문과)
재수때 비슷한 성적
삼수때는 약간 상승한 231 22 가 나온 문과생인데요.
이번에 지방국립대에서 반수를 준비중인 학생인데, 주2파라서 나머지 5일은 학교를 안갑니다.
이제 시작하려는 시점인데,,
저의 계획은 생활적인 측면= 6~7시 기상-8~19시 공부-그 후 2시간 정도 운동할 계획입니다.
공부는 시립도서관에서 할 생각입니다.
학교갈날은 학교공부 우선으로 하고요.
수학공부를 수1~미적 꾸준히 반복하면서 언외는 일정량씩 풀고요. 사탐,논술을 추가로 공부할 생각입니다.
우선 6평이 1차목표인데 어떻게 보시는지요..반수는 사실 처음이고 학교내에선 몇명만 알고 아싸라고 보시면 돼요
합4를 목표로 두십시오 (언수외등급합)
생활적인측면이나 공부적인측면에서 조언할만한것은 없으실까요?
개인마다 생활리듬이 다 다른 법입니다. 저는 이건 본인에게 젤 편한 방식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그냥 늦게까지 자는게 편하신 분은 직장생활 하시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는 것이라면 굳이 일찍 일어나실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수능 리듬이라는 게 있을겁니다. 언어시간엔 언어하고 수리시간엔 수리하고 해야 되는건 파이널 기간에 그렇게 해야겠죠. 이것의 조절 능력까지 생각해 보면 제가 의사가 아닌이상 뭐라 단언하기가 힘든데, 이건 조언 드릴 수 있습니다. 본인이 멘탈이 약해서 수능장에서 미끄러지고 마킹실수까지 하고 그러는 경우는 정신과에 가서 약 받아드시라구요. 저는 약이 제 수능점수 20점올려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부적인 측면에서는 언어외국어 정도 조언이 가능할텐데 (수능 98점) 구체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신지요
답변 고맙습니다. 혹시 어떤 병명으로 약을 타신건가요? 저도 사실 정신과에 가서 약을 한번 타볼 생각이 있었는데, 잡생각이 나고 공황장애라는걸 검색해보니 그게 저랑도 들어맞고 해서 가보려고했거든요.
언어 같은 경우 시문학이 좀 감이 안잡히는 편이고, 기출 중에서도 복잡한 비문학은 쉽게 해결되지가 않던데 이건 독해할때 집중의 문제인가요?
딱히 병명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제가 수능장에 가면 심리상태가 어떤지 솔직하게 말씀드렸고 그에 대한 솔직한 처방을 받았을 뿐입니다. 님도 그렇게 해보셔요. 지금 가기엔 좀 이르고 수능 한달 전쯤에 가시면 될것 같구요
두번째 문제는 무언가 난문에 압도당하시는 것 같은데 귀납적으로 접근해 보십시오. 수능예측언어처럼요. 글에 압도당하지 말고 문제를 통해 글을 지배하시라는 건데 와닿으실지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좀 전문성이 떨어지죠..ㅠㅠ
난문에 압도당한다...공감합니다.
일단 대부분의 인강강사가 말하듯 지문에 흥미를 가지고 집중하려고 노력해봐야겠네요. 귀납적인 방법 또한 생각해보겠습니다.
답변 고마워요!!ㅎㅎㅎ
문과 재수생이고 내신이 4등급대 입니다.
작년 수능성적은 33424였구요.
인서울을 꼭 하고 싶습니다. 중경외시 이상으로요.
논술을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지금 당장은 언수외를 준비하더라두요..
언수외 등급합 6 안정적 진입후 준비가 맞습니다. 일반선발 기준은 먼저 맞춰야겠죠
맞추고 나서는 바로 연고대논술대비들어가도됩니다.
페로즈님 윗님 답변에서 정신과 약처방을 받으라고 하셨는데..
뭐라고 해야 처방해줄까요? 실은 수능장에서 멘붕이와서
또 올까봐 걱정이 되는데..
상황을 그대로 말하면 됩니다. 님이 처해 있는 상황을 진솔하게 그대로
일테면 전 2년 연속 수능장에서 언어 마킹실수로 3~4점을 허공으로 날려버려서 그 이야기를 그대로 했습니다.
받아온 약이 만든 점수 : 98 ㅇㅇ
이과에 답변이어려우시다면 이거라도 질문드릴깨요 ㅠ 외국어수특,인터넷수능,고득점330제,수완 모든문제 해설보면서 자세하게분석한다햇을시
각각 몇번씩정도 돌리면 수능때 도움을받을수있을까요? 저는 수특:3번 인수:1번 고득점:2번 수완:2번일캐돌릴려하는데요(그이상은시간이없을꺼같아서) 괜찮은가요?
쪽지로 답변 드렸슴.. (그렇다고 다들 쪽지하시진 마세요... 제 수능성적이들어있어서 쪽지로보낸것이니..)
작년 6월부터 공부법을 체득해서
9월에 121등급을 맞았습니다:
전문계생이구요
수능때 언어 마킹을 못한 문제로 인한
그날 멘붕이 되어 441 맞았네요..
과 특성때문에 동국대 지원했다가
예비1번으로 떨어져
올해는 사탐전향하여 재수하고있는 학생입니다 .
3월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아직 미비하지만
논술로 우선선발로
연대 경제 고대 식자경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목표는 수시로 우선선발합격, 전문계정시로 연고대 지원인데요 .
일주일에 일요일에 이명학샘 현강을 듣고 남는시간 네시간정도 투자하려고하거든요. 논술따로 배워본적 없고 평소에 책읽기가 취미긴 합니다 논술실록으로 기초부터 잡힐까요.
전문계인덕분에 실습시간에 쫓겨 공부하지 못했지만
재수를 하고 올바른 공부법을 찾게되어 점수는 올릴거라믿구요 또 그만큼 하려구요. ㅠ
폰으로 써서 두서 없는 글이지만
전체적으로 읽어주시고 논술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주셔요.ㅠㅠ
논술실록시리즈 1권 절대구조가 기초를 잡는 역할을 같이 한다고 봅니다. 어떻게 쓰면 되는지 구조적 틀을 주고 있으니까요
저는 논술에는 기초라는 게 없다고 봅니다 가장 기초적인 것이 사실 가장 치명적인 것입니다.
특별전형의 경우 저에게 자주자주 먼저 쪽지 등으로 연락을 주십시오. 대학 보내기 쉽습니다.....
수리성적이 아주 낮은데.. 고1수학하 부분이 조금 부족한듯싶습니다..
고삼현역이라 고등수학하 개념서 있는거 보고있긴한데 시간이 조금 부족합니다.. 인강도 찾기힘들구요.. 뭘로해결할까요..
포카칩님하고 지난번에 신촌 미스터피자에서 이야기한 것이 떠올라 답변 드려보자면 나형일 경우에는 딱히 필요 없을 정도다 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가형이시라면 좀 이야기가 다를거구.. 포카칩님께 질문 드려보시길..ㅎㅎ
아 그리고 사탐 학교에서 안하는 법사와 정치를 할 생각인데.. 정치는 이미 개념 다 끝냈구요 법사는 곧 개념을 새로 할 생각인데
법사까지하는건 좀 오반가요??
학교과목도 제로베이스라 개념은 다 새로해야하는데..
법사 정치 어느정도 비슷하지 않나요? 근데 법사가 훨씬 더 미시적이고 오덕스러울 텐데요...... 확실히 정치하면 법사하기 편하긴 합니다.... 외울 것이 적은 과목으로 사회문화나 경제가 또 있습니다..
페로즈님이라면 법사하기보다 사문을 추천하시나요?
사문은 학교과목이라 해볼만한것같기도 하구요.. 사실 법사 인강을 결제해놓기도했고 정치와의 연계성때문에 어떻게할지 요즘 계속 고민중입니다..
언수외 성적을 알아야 답변이 나올 것 같은데요. 저같으면 언수외 합 6이 안되면 그냥 아랍어하겠습니다.
1.텝스 독해에서 해석은 되는데 문제를 풀면 틀리는게 많아요
제가 영어지문 읽으면서 약간 강박관념 때문에 빨리설렁설렁 읽어서 그런거 같은데 이걸 어떤 식으로 고쳐야될까요?
2.2학년 겨울방학때 쯤부터 국사 시작하고 3학년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쳐도 될까요? 그리고 몇급정도가 적당히 도전해볼만한가요?
1 저 887점.. 저도 못하는지라.. 저보다 높으신 분에게 조언하는 것이면 말이 안될 것 같은데요ㅠㅠ
2 저 한국사능력시험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습니다. 정말 아주 옛날에 1급 문제 한번 훑어본 적 있었을 뿐입니다.
죄송합니다 별 힘이 못 되어 드리네요 ㅠㅠ
죄송한데 한개만 더 물을게요.. 이번 3월 문과 언수외144입니다.. 외국어가
듣기에서 거의 네다섯개씩 틀립니다 독해도 시간이 부족하구요.. 전 ebs를 계속 풀면서 독해를 해결할 생각인데 딱히 듣기나 독해에 다른 방책이 있을까요? 외국어에서 모르는 단어는 없었는대도 이렇네요
그리고 저같은 성적대도 노력여하에 따라 연고서강 논술우선 노려봐도될까요?
조금 싸가지없게 대답을 드리자면 모르는 단어가 없는데 듣기를 4개 틀릴 수 없습니다. 불성실문제라고 봅니다.
자병원이있는 대학교 간호학과를 목표로 공부하고있는데요 검고생이라 내신으론 힘들꺼같고 정시쪽으로 가야할거같은데
그리고 또 ..문과구요.
어느정도를 해야 갈수있을까요??ㅠㅠ 저 작년수능 평균 757567이나왔었어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반수하는 학생입니다ㅠㅠ도와주세요!
작년6평 100(99) 100(98) 93(95) 48(99) 48(97) 43(97)
작년9평100(99) 100(99) 87(92) 50(100) 45(98) 47(98)
작년수능 97(99) 96(97) 95(91) 48(96) 48(96) 50(99)
원점수(백분위)구요 사탐세과목이예요
평소에 비해 많이 못 본 것은 아니지만 아쉬움이 남아서 한번더 도전하려고 해요
재수학원 주말반 4월부터 다닐예정이고
서울권 외고 내신이 4~5등급대예요
비교과도 없어서 할 수 있는 수시는 논술 일반전형밖에 없네요....
작년에 대치동 학원 다니면서 했는데 논술은 감도 못 잡겠고 영 어렵더라구요
연대(영문) 서강대(커뮤)는 우선 못맞췄고 고대(미디어) 성균관대(사과)는 우선 맞췄는데 불합격이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하면 역시 111맞추는게 최우선이겠죠?
논술은 논술 자체를 감을 못 잡겠어요 진짜..
또 대치동 학원 다닐 형편은 안되니까 권대승t 인강+논술실록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아 그리고 사탐 세과목 공부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차피 국사 제2외국어도 안하는데 두과목만 안정적으로 공부할까요?언수외집중하고..
+ 이번에 연대 고대 국어국문과랑 서강대 커뮤 쓰려고 하는데 우선선발 경쟁률이 어떻게되나요?
1 대치동 학원들 중에서도 알짜가 몇 개 없습니다. 알짜라는 것은 큰 거 바라는 것도 아니고 돈 값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몇 개 되지않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인강선생님이나 구체적인 학원명이 개입되면 추천 비추천에 관해 자세한 답변 못드리는 것을 양해해주십시오 ㅠ.ㅠ
참고로 말씀드리면 어느 회사에서 강의하시는 대머리에 배나오시고 서울대철학과인가 사학과인가 국사학과인가 암튼 인문2 나오시고 수염있는 분이 있는데 이분 강의하고 같이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이 선생님을 좋아하구요 근데 저는 그 선생님 이름이 뭔지 모르고요 어느 회사에서 강의하시는지도 모릅니다!
2 네 두과목만하시고요
3 그렇게 쓰셔요.. 우선맞추면 3~4대1남을 거예요......
이름이 뭔지 모르고 어느 회사에서 강의하는지도 모른다니ㅎㅎㅎ고맙습니다ㅎㅎ
4월말부터 논술실록으로 공부하고 여름방학때쯤 연고대 기출 논술 인강 듣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 성적으로 연고대 정시는 어려울까요? 일단 어렵겠죠 111도 어려운데.. 그러니까 논술 공부 열심히 해야하는데...
수능 공부와 논술 공부를 각각 어느 정도 비중을 가지고 해야할까요?
저는 왜 그 선생님을 알면서도 모른다고 말해야 할까요 인강강사 이름 괜히 언급해서 뭐 좋다 안좋다 막 그러면 저는 뒷소리 듣기 땜에...... 죄송..
네알아요!ㅋㅋㅋ알면서도 모른다고 말하시는거ㅎㅎ
논술을 일주일에 어느정도 투자해야 좋을까요???
논술 백서 사려고하는데요.. 지금 현재는 m사 권모 선생님 강의 듣고 있는데 병행해도 문제 없겠죠??
윗 답변 참고가 될는지요ㅎㅎ
논술실록으로 독학하려고하는데요 주변에서 수능이더 중요하다고하는데 언제가 논술공부하기에 적정시기인가요?
수능성적에 따라 좀 다른데 작년수능성적이 언수외합4~6이면 4월부터정도면 괜찮을 것 같고 합3이면 6월부터도 괜찮습니다.
언수외합6이상이면 어떡하죠?
합이 9정도 되는데 언제 논술실록으로 독학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의견을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무휴학 반수 할 예정입니다.
작년 수능은 131 11 나왔는데
올해 국사,제2외국어 새로 시작하는건 무리수인가요?
돌직구 날려주셔도 됩니다.
별로 추천하는편이아녜요 전.... 본인이 서울대 꼭 가야겠다고 의지가 있는게 아니라면....
답변 감사합니다. 계속 생각해보고 있는데 국사랑 제2외국어는 안 하는쪽으로 마음을 잡아야겠네요.
독재생입니다...재수를하기로 결정한 올해2월달쯤부터 줄곧 꿈, 진로에 대해 생각해왔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답이 나오질 않네요ㅜㅜ고등학교 때는 막연히 경제학과에 진학하고 싶었습니다. 아버지세대에 비하면 저는 정말 좋은 시대에 태어났지만 그래도 다른 또래친구들에 비해서는 꽤 고생을 하면서 자랐기에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을 어렸을때부터 해왔기 때문입니다. 유년시절의 철없던 저는 경제학과진학을 부자가 되는것과 동일하게 여겼습니다. 중학교때까지는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내던 저였지만 고등학교에 오고부터는 열심히 공부했고 다행히 성적도 노력한 만큼 잘 나와주었습니다. 문과였지만 공부하는 과목들 중 수학에 가장 큰 흥미를 느꼈고 수리적 사고가 많이 요구되는 경제쪽이 제 적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올해 수능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고 결국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재수를 하게 되니까 이것저것 잡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난 왜 살아야 하지..’, ‘내가 진짜 잘 할 수 있는 것은 뭘까..’, ‘내가 진짜 좋아하는것은??..’ 친구들과 이런 생각을 나누기에는 조금 부끄러웠기에 혼자서만 나름대로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아직도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고등학교내내 적성이라고 생각했던 경제쪽도 실제로는 저 스스로 ‘아. 내 적성은 무조건 경제다’라는 식으로 자기최면(?)을 걸어왔던 것 같습니다. 경제 관련 분야에는 셀 수 없이 다양한 직업군이 존재하는데 저는 그 중 ‘어떠한 직업을 가져서 무엇무엇을 하고 싶다’ 라는 기본적인 생각도 없이 그냥 단순무식하게만 ‘아, 경제학과에 가고 싶다’ 이것뿐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평균수명을 90세 전후로 생각해보면 앞으로 저에게는 70년동안의 인생이 남아있는데 그에 대해 구체적이지는 않더라도 막연하게쯤은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생각해봄직도 한데 그런 생각을 여태껏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으로 예체능 친구들이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도피처로 예체능을 선택한 친구들이 아닌 정말 자신이 그쪽분야에 꿈과 목표가 있는 친구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들 모두가 소위 ‘성공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았고 그 길을 향해 인생을 살아가는것은 성공여부를 떠나서 즐거울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저 자신은 매우 답답한 심정입니다. 혼자서만 끙끙대기를 몇십일째지만 아직도 저의 모든 에너지와 역량을 100% 쏟아부을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수학을 좋아하기에 그래도 경제나 통계관련 직종을 생각하고는 있지만 이게 제가 정말 원하는 방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빨리 고민을 해결하고 수능공부에만 집중하고 있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수험생활과는 조금 별개의 얘기지만 수험생활에 큰 지장을 준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질문드립니다...혼자 주저리주저리 많이 쓴 것 같은데 시간을 많이 뺏게 되어 죄송할 나름입니다.ㅜ
왜 그런 고민을 하고계세요? 그건 원서 쓸 때 하는 고민입니다. 제 고민을 제 때 안 하니 고민만 하는 겁니다. 지금 해야 할일을 하십시오. 적성을 거꾸로 하면 성적입니다.
한 가지는 약속드릴게요 제고민을 제때 할 때 저를 찾아오시면 '현실적' 인 도움을 드리겠다고요 ㅇㅇ
좋은 성적을 받은 수능 직후를 말씀하시는거겠지요?
수시때도
알겠습니다.. 내심 서울대 일반전형 쓰고 싶었는데 이렇게 목표가 뚜렷하지 않은 상태로는 역시 무리겠지요.. 서울대는 정시로만 노리고 연고대 논술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무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페로즈 님을 찾아가려면 그 때 쪽지를 보내면 되나요..?
그때를 생각해 보면 쪽지 하나 가지고는 안되고 거의 스토킹 하셔야 될걸요
아니면 유료로 저를 구매 하시거나
이런말하면 장사하느라고 밑밥까냐고 하실텐데 거짓말 안 치고 똑같이 해드립니다
무료건 유료건 해드리는 말은 똑같다는거죠 다만 스토킹의 수고가 덜어질 뿐이죠 쩝
인연이 계속 닿길 바라겠습니다 몇번 더 오르비에서 만나고 이야기하고 하면 제가 네톤주소부터 알려드리겠죠 아마... 일테면 지금 쪽지를 보낸다거나
오르비쪽지는 안확인한게 178통이나 있는데 포기했슴 ㅠㅠ 네톤오시던가 아님 훌천....ㅠㅠ
옙. 감사합니다!
2011학년도 수능
백분위 언 수(가) 외 / 물1 화1 생1 화2
99 98 97 / 99 100 99 97
입니다.
다시 한번 시험 봐보려고 하는데 1년이 넘게 시간이 지나서 모르는게 많네요
EBS 반영으로 시험도 어느정도 쉬워진 것 같고 올해부터 의대 정원이 늘어난다고 해서 수시까지 욕심을 부려야 하나 고민됩니다.
전 장수생이고 내신은 좋지 않습니다.
현역 때 인서울 의예과 논술전형에 지원해서 떨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사실 정시에만 집중하려고 했는데 역설적이게도 절박한 현실과 달리 정시에는 어느정도(?) 여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써볼만한 인서울 의예과 수시전형이 있을 까요?
연대 고대 한대 중대 성대 다 쓸 수 있지 않나요....... 논술은...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언제부터 공부해야 할지.
FROM NOW
최근에 다쳐가지고 왼발깁스하고 오른손 엄지손가락깁스했는데요..
부모님이나 주변사람들은 이기회에쉬라고하는데
막상 일주일정도 쉬어야되니까 너무불안하고 자꾸 불안한생각만드네여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848946#
제가 원래도서관을다녔고 독학삼수거든요..근데 집에서는 공부가 도저히안되서 도서관가서 해야되는데
자꾸 의사선생님은 무슨2~3주는쉬어야된다고하고 ..지금 이말들안듣고 가서 공부하는게맞을까여 ㅠㅠ
수능 장기전이라 1주일 쉰다고 해서 성적과의 상관관계를 찾기 힘듭니다 쉬라면 쉬세요 의사선생님들은 거짓말 안 하시는 분들입니다
저 같은경우 쉴 때 안 쉬어서 문제가 되는 스타일인데 지금은 일부러 잠깐 쉬고 있습니다 쉬는게 더 낫겠더라고요 확실히
그럼 막판에 40일정도 쉬는건 어떤가요
세 번째 수능 준비하는 학생인데요..ㅠㅜ 두 번 다 모의고사 때는 성적이 정말 좋다가 수능 때 미끄러졌습니다ㅠ 수능 때 실력발휘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은데요, 혹시 페로즈님만의 충고나 조언 얻을 수 있을까요?
고맙습니다
세상이 그렇게 다정하지 않습니다 제일 적게 나온 성적이 수능이었으면 세상의님에 대한 평가는 그 평가로 자리매김합니다.
스스로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시겠어요
증명해버리십시오 내가 이 레벨이 아니라구요
현실적인 도움은 제가 아니라 정신과 의사선생님이 주실 겁니다 미친놈 취급하냐 이러는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는 거 알고계시죠
수험생활 멘탈관리가 반입니다 도움을 원하실 때는 언제든지 가까운 곳을 찾아가십시오 저는 제가 이득을 이걸로 봣기때문에 거리낌 없이 추천합니다
와 제가 생각하지 못한 방법이네요. 조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외사111입니다ㅠㅠ 수학만 4에요
독학생인데요 . 수능 때 꼭 1등급 만들고 싶은데ㅠㅠ
수학에대한 트라우마 같은걸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논술은 비중을 어느정도 두고 공부해야할까요.
전 예체능출신이라 8등급에서 시작했는데요 진심으로 수리의비밀 한번 추천해 봅니다 제가 성적올렸던 노하우의 완전체이자 집약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렇게 공부하는것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어 수능특강과 인수 2~3번 정도보면 6월 모평때 1등급 가능할까요?
현재 4등급 ㅠㅠ 외국어가 사람잡네요.
다른 분들은 언어 잘하면 외국어도 잘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언어 거의 항상 1등급이거든요.
이번 대성모의도 100점이고 근데 외국어가....시망 기막힌 성적향상기좀 들려주세요 ㅠㅠ
전 외국어는 기막힌 성적향상기는 없고 대신 성적유지기가 있습니다 (그냥 공부는 딱히 안하고 단어만 꾸준히 외어줬더니 나옴) 수리는 제가 못해서 조언을 못드리고 외국어는 원래 잘해서 조언을 못드리고 언어는 약빨고 시험봐서 잘친거라고 조언드립니다 ㅠ_ㅠ 외국어가 암기과목이라서요 단어외우셔야되요..ㅠㅠ 항상 기본중의 기본은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이론적으로 시험지에 모르는 단어가 0이면 점수는 최소 9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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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대 OKU를 넣어볼까 생각중인 독재생입니다.
저번에 쓰신글에서 OKU 는 소위 덕후들이 몰리는 전형이라 쓰셨던것을 본것같아서 질문드립니다.
1.제가 서양철학덕후인데, 철학과를 노리려면 골고루 읽어야할까요?
2.어떤 전형이든 최저/우선선발 기준을 맞추는게 우선인가요?
덕후는 말로만 하지 않고 실천을 해서 덕후입니다. 증명자료 무엇을 갖고계시는지요 본인의 덕력에 대한
2는 너무 당연한 것이라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11수능 독학으로 준비해서 치뤘으며 언어는 고정적으로 최상위권 점수가 나오나 수리, 외국어 3등급이네요.
1년동안 수리 개념서 한권만 공부했는데 끝까지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수학1 개념 끝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
외국어 구문인강, 문법인강 구매해놓고 끝까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EBS 100문제 정도 풀고 수능 보러 간 것 같습니다.
변명하자면 그 때는 너무 어려서 마냥 눈앞의 즐거움만 쫓으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작년 한 해동안은 대학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올해 마지막으로 수능을 준비해보려합니다.
아직 공부해놓은 것은 없습니다. 오늘, 내일 일년의 큰 틀을 잡아보고 4월 1일부터 준비해보려 합니다.
저는 한 번도 수능을 열성을 다해서 준비해 본 적이 없어서, 제 그릇의 크기를 알고 싶습니다.
죽지 않을 만큼만 공부하고, 노력의 끝을 본 후 성적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제가 누군지 알고 싶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인생 일대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니 간절합니다. 너무나 간절합니다.
페로즈님이 저에게 해줄 수 있는 최대한의 조언을 해주세요. 늦은 감이 있어 정말 불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사실상 공부 안하고도 수리 3등급이라는 점에서 각오만 다지시면 충분한 성적 향상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머리가 좋으신 것 같아서 한번 본인을 믿어보십시오. 초심을 잊지 않으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본인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 제가 지금 해드릴 수 있는 최고의 조언입니다. MAY YOU HAPPY IN NOVEMBER. CHEER UP GUY
PS 저 남자임
이런질문 좀 웃기지만
제가 6월 모평 신청할때 필요한 증명사진찍을려고 하는데요
이 사진으로 수시나 정시때도 쓸려고하는데
양복같은 것입고 쓰는게 좋나요 아니면 그냥 평상복입고 찍는게 나을가요?
ㅋㅋ 평상복 입고 편하게 찍으세요 정장은 좀 웃긴 듯..
환경에 따라 집중력 차이가 큽니다. 그냥 제 집중력이 딸리는거긴한데요..
벽위치에 따라 집중력 차이가 엄청나게 커요.
오른쪽에 벽있으면 집중이 엄청 잘 되는데, 오른쪽에 사람이 있다거나 신경쓰이는게 있으면 안절부절 못합니다
평소에 공부할 때는 집중 잘되는 환경에서 해야겠다 싶어서 독서실책상에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수능 시험장에서는 이럴 수 없으니.. 걱정입니다
지금은 그냥 공부하고 한 달 쯤 전부터 도서관도 가고 여러환경 접하면서 공부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부터 익숙해지는게 나을까요
수능시험장에서 똥 마려운 것 까지 대비하십시오. 듣기 듣는데 옆에 비행기 뜨거나 애들이 떠드는 것도 대비하시고, 난방 꺼지는 것까지 대비하시고, 재수없게 온풍기 바로 앞에 앉는 것 까지 모조리 대비하십시오. 유비무환이라 했습니다. 평가원 모의는 아니고, 교육청 모의고사의 목적들이 이겁니다.
페로즈님 혹시 어디에서 논술강의 하시나요??ㅠㅜ
현재는 안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역 문과고3입니다 ㅎ 이번삼월모의고사는 11211 나왔구요 언어는거의컷에걸렷구요 ㅠ1비문학멘붕와서 뒤에정신엇이품 ㅠ)아폰이어서렉 걸리네요 ㅠㅠ오타양해좀부탁드립니다 ㅠ
원래외국어거의틀린적이없는데 이번에어이없게도2등급떳네요 ㅠㅠ
학교내신은 1.3정도 아주애매하구요 ㅠ연고대목표로하고잇는데 내신은웬만하면 대충유지하고수시는다논술로밀생각입니다 1.3이면 거의다떨어지더군요 ㅠ
방학때 사탐3개개념인강듣느라 자습을많이못한거같아요 사회문화인강도아직조금남아서 빨리끝내고 자습체제로들어가려구요
제가가장큰고민은 인강입니다 현재 영어랑사탐인강듣고잇는데 다완강하고 알텍 미적하고통계 두개수강할예정인데 그러면빠르면 6월정도나다완강할거같네요 그러면뭔가인강에치우친?그런 공부가될까바두렵네요
지금은개념많이쌓고 문풀은나중에 막풀까생각하고는잇는데 학교애들을보면 문제만주구장창풀고잇는애들이만아서뭔가마음에걸려서요... 저희학 ㅜ교가좀못하는편이라 이게맞는방법인지는잘모르겟지만..
실제빨리점수올리는거는 기출을계속돌리는거같긴한데 저는 지금은개념쌓는데집중하고 6월넘어가서 문풀에집중하려햇거든요... 제가틀린건지 맞는건지모르겟네요
입학사정관제는준비안하고잇구요 저같은경우 논술과수능 딱두개만집중하는게좋을까요??
아그리고 수학은어떤식으로공부하는게조을까요
지금은풀엇던문제 계속풀어서기출흐름익히고 나중에자이스토리로 문제양치기하는게조을까요??
친동생이 고등학교 때 수학 성적이 완전히 바닥이어서...(거의 7등급정도) 지금 재수를 고민중인데요.
위에 댓글에서 언급하신 교재 (수리의비밀)은 어느정도 수준이 있어야 풀거같고...
일단 개념을 다져놔야 할 거 같은데... 어떤식으로 다지는 게 좋을 지...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거지같은 성적일 때는 그냥 정석 주구장창 외웠습니다ㅠㅠ 기본기는 암기가 아닐까요 ㅠㅠ
작년 6월21112 9월 21111 수능 22113 나왔습니다.
지금은 반수하고있는데 (물론 논술 다떨어지고 정시로 와서ㅠ)
논술은 권대승 선생님 강의 듣고있습니다. 근데 항상 논술쓰는게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ㅠㅠ 권대승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제가 제시문을 표면적으로만 생각을 하고 유연하게 사고를 못하더라구 근데 이게 고쳐지지가 않는것같아요. 그리고 언어도 어떻게해야 안정적인 1등급을 받을지 감이 안잡히구요ㅠㅠ 언어와 논술부분 조언부탁드려요.
그리고 사탐은 윤리 정치 근사했었는데 정치는 1~2등급만 맞다가 수능때 4등급으로 폭삭망했습니다. 근사는 원래 2~3등급 ㅠㅠ교육청에서 가끔1등급 나왔는데 이제와서 사탐과목을 바꾸는 것은 무리겠죠? 학교에서 민법총칙배우고 경제학개론 듣고있는데..경제는 멘붕오겠쬬?
작년 연대 시험 보셨다면 이 글의 덧글들의 윗부분에 있는 (제가 답변한) 정답포인트 정리 및 구조 정리 등을 살펴보셔요... 그것으로 답변이 얼마나 될까 모르겠는데 질문 자체가 좀 러프하네요....
제시문을 표면적으로 생각 하고 유연하게 사고를 못한다는 것은,
제 책에서는 동의어 치환을 제시문을 넘나들면서 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인데,
이를테면 님 같은 경우에는 작년 2012학년도 사회계열의 새로움이 가에서는 새로운 종교 나에서는 자체완결적이고 독창적인 걸작 다에서는 획기적인 발명이나 편리한 기계 이렇게 나왔을때 세 가지를 동치 관계에 놓지 못할 겁니다. 그러면, 제시문을 넘나들며 대응하는 것을 못하는거고, 논술 전부 다 발려버릴 겁니다.
좀 웃기긴 한데 이런말하면-_-;; 님 같은 분들을 위해 제가 책에 써놓은게 좀 있어서뤼 ; 한번 보셨음 하네요...
안녕하세요~ 현역 문과 고3인데요 수리영역 29번 30번 정도를 잘 못맞히면 수리논술도 가망없나요? ㅜㅠ
고대 오후반 정도는 2등급도 무리없이 풀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현역 문과 고3이고요 이번 모의는 112 쯤 나오는거 같은데요 전부 독학하는데 이번에 논술학원 다닐라고하는데 논술학원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도 막막하고요 혹시 논술도 독학으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나요? 아무래도 첨삭도 없고 제가 글쓰는 능력 자체가 부족한데요 독학으로 논술 공부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정오답을 정확하게 잡아 주는 것이 있다면 독학으로도 할 수 있죠.... 뭐 책팔려고 하는 것은 아닌데요-_ㅠ;; 항상 이런 질문의 답이 이렇게 귀결되더라고요. 합격자 답안 복원 표본과 이를 일반화하여 기출에 적용시킬 수 있는 구조 및 방법론이 있어야 한다구요......
진지하게 신학과 가서 타과 전과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올해도 카오스로 나오면 재수하는 마당에 연세대 아무 곳이나 적성 여부와 관계없이 입학하고 싶습니다.
후에 통계학이나 심리학쪽 전과 원하는 데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작년 9월까지 0.5%유지하다가 수능때 미끄러져서 트라우마가 굉장합니다.
한 대여섯 명 나갑니다 일년에.. (전과로..)
학점 낮아도 (심지어 3.0 안되도) 낮은 과로는 나갈 수 있습니다 어차피 그 과나 우리 과나 학생이 나가는 과지 들어오는 과가 아니라서 경쟁률이 없어요.. 신학과 자체 탈출만을 목표로 하시면 100% 장담가능, 이제 경쟁률 있는 과로 가시는 것은 뭐 알아서 하실 문제일거고요.. 그 경쟁률이 어디부터 발생되냐면 이제 국문사철 위부터 발생합니다. 영문 부터..
올해 수시 6개 지원으로 신학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신다면 효율적으로 생각하신 것 같은데 문제는 저...
저 아직 졸업하려면 휴학 다 쓰고 졸업한다고 가정하면 한 3년에서 4년 남았는데 저랑 부대끼고 사시려구요? 상호 반가운 일이 아닐텐데.... 아 물론 저는 제 쪽에서는 별 반감이 없구요 본인이 중요한것 같아요..
전 반가운데요 ... ㅠㅠ 저한테 악감정 있으세요... ? 전 논술실록도 산 페로즈님 팬인데 ( 혹시 가격태클 때문에 빈정상하셨음 용서하세요 전 위젯을 깐건데..)
더 여쭙고 싶은건 신학에 대해선 크리스천이라 별 부담이 없는데 페로즈님은 신학에 뜻이 있으셔서 남으신건가요? 아님 그냥 논술 교육에 연대라는 타이틀만 있으면
별 문제가 없기 때문에 굳이 전공을 바꾸지않으시는건지.. 신학과 수시에 관심이 많아서 ㅠㅠ 작년에도 고민 많이했어서요..
아니 저는 본인이 저에게 악감정 있는가 하고 생각해서요 뭐 없으시면 말고;;;
저야 뭐 딱히 과가 필요 하지 않았던 입장이라(예체능 출신) 애초에 원서 쓸때도 수험이 질려서 그냥 우선되면 무조건 붙을 과로 집어넣은 케이스입니다. 물론 제가 구약학 / 고대근동학 쪽에 왕실세보모으던 매니악한 취미가 있었다보니 학점을 좀 쉽게 먹기도 했고, 당시에는 페르시아 관련해서 교수까지 생각하는 플랜이 있었습니다. 지금 사교육에서 더이상 발 못 빼는 상황에서도 신학과를 굳이 떠나지 않는 이유는 님이 생각하시는 이유와 같습니다....
물론 저도 크리스천입니다. 모태신앙
쪽찌를보냈는데답이없으셔서요...ㅠㅠ더이상직접'수업'은안하시는건가요?ㅠㅠ...
지금은 안하고 있답니다... 할때 따로 글 올릴게요 ㅎㅎ
아ㅠㅠ뭔가다행이면서도슬프네용ㅠㅠ
아 입시 상담좀 여쭤볼께요
고3문과 현역이구요 이번 3월 모고 211 나오긴 했는데요...(언어 85, 수리 88, 외국어 100) 사탐은 근현 50 사문 44구요...저 서울대 준비해봐도 괜찮을까요? 내신은...2점 중반대 나왔습니다...ㅠ0ㅠ 고1때...이상한 학교에 있어가지구요( 제가 우여곡절이 많은지라...진지하게 페로즈님께 상담받고 싶지만 너무 바뻐보이셔서........ㅠㅠ) 솔직히 제성적에 서울대 줍니는 그냥 꿈만 큰거같아보이고, 아직 국사 시작도 안했고, 모의고사가 완벽한것도 아니고...그냥 오기부리는거같아서요...
꿈은 UN같은 국제기구에서 일하는건데...현재 텝스 795점이랑 토익 880있긴한데...전혀쓸모없어보이구요...
객관적으로 보셨을때... 제가 해봐도 될까요?
그 정도면 해도 됩니다. 하다가 안되면 6모 이후 돌리세요 수능 장기전이에요... 그니까 국사 준비가 언수외에 악영향을 주는게 심각하다고 생각하면 그때돌리면 됩니다. 그 어학성적은 딱히 쓰임새가 있진 않겠네요 ㅠㅠ
헐...정말로 저ㅠㅠ설대해봐도되요?...이번에정시도20%까지 줄었고...전 수시는 아예 쓸 수있는 전형도 없는데...저 정말 해도괜찮은거에요?
일단 해보셔요 안되면 나중에 돌리면 됩니다 국사는 비효율이지만 아랍어는 상당한 효율이라서 남는 거 없는 것도 아녜요
ㅠㅠ정말감사합니다!! 일단 한번 부딪치는게중요한거같네요^^감사해요!!!(아 그리고 논술수업 하시게되면 꼭 수업받고싶어요! 대치동은 멀고먼 동네이긴 하지만 ㅠㅠ 그래도 꼭 가고싶쑵니다!)
시험때만 되면 너무 긴장해서 배가 아픕니다..ㅠㅠ 어찌해야될까요
모의고사는 별로 안떨리는데 중간고사나 이럴때는 긴장되고 배가아픕니다..ㅠㅠ
내과적 조언은 드릴 수가 없는데 이광복 선생님 의사선생님이심^^ #이광복 태그를 이용해보셔요
문과를 가던 이과를 가던 상관은 없습니다 오로지 대학간판만 좋으면 됩니다 어느정도 특이한과가 아니다면요 ...
지금은 일단 수리가형으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사실 고등학교 때 수포자, 공부를 포기해서 지금은 많이 공부를 못하지만 그래도 고등학교때도 이과였고 이과가 좀 더 대학을 문과보다는 잘간다고
생각했기에 수리가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문과는 정말 낮은 올 1등급이여도 경희대 그 정도까지 밖에 못간다는 것을 듣고요 ...)
1. 수리가형이 점수가 안나온다던가 등급이 안나올 경우 몇등급 정도를 기준으로 수리나형으로 바꾸는게 좀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좋을까요??
(꼭 이과계통을 가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문과계통을 가도 됩니다 단지 지금은 제 꿈에 있어서 대학이름(간판)이 더 중요하거든요...)
2. 수리나형으로 돌릴때의 시기는 데드라인이 어느정도라고 보시나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몇월달까지는 정말 수리가형을 해보고 수리가형 점수가 안나오면 수리나형으로 돌려도 괜찮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한마디로 만약 수리 나형으로 돌렸을때 수리가형을 공부해서 다른 과목을 수리공부하다가 피해가 가거나 그만큼의 기회비용을 생각했을때
언제쯤 수리나형으로 돌리는게 적당할까요???
(수리가형을 공부하다가 수리나형으로 돌렸을때 필요하지 않는 부분을 공부해서 시간을 허비했지만
그 허비한 정도가 적당할 때가 수리 나형으로 돌렸을 때
언제쯤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언외 1등급일 때 가형 3등급이면 이제 연고대를 못가니까 나형 111이면 연고대갈테니 이게 기준이라고 볼 수 있을 거고
데드라인은 수능원서 수정일 바로 직전 까지라고 봅니다 가형에서 나형돌리는건 그냥 양학이잖아요 3등급이 돌린다고 하더라도 나형오면 1등급인데요 뭘... 근데 그 기회비용 생각해보면
언가외
131 -> 나형돌림의 기점입니다. 돌려도 되고 안돌려도되요. 연고대마지노선..
132 , 231 -> 나형돌리고 언외에 투자하는 것도 좋고, 이과로 성한 진학의 안정성은 오히려 더 갖고 있습니다. 신중하게 결정
232 -> 나형돌려도 중시 안돌려도 중시
언외 2등급 보다 밑일때 가형이 2등급이상일 경우 가형에 남아야하고.. 아 이거 연역적으로 접근 못하겠는데 님 작년 성적좀
저 정말 수포자고 공부포기했지만 다시 해볼려고 해서요
작년에 이과로 655787이에요 맞았습니다(수리나형/과탐)
그냥나형..
1. 그냥 나형하는게 나을까요??? ㅠㅠ
고2때까지는 가형공부해서 그나마 머리에 남아있는게 조금있어서 가형할려구 했는데요 ㅠㅠ
그리고 가형이 더 낮은 등급대에서 학교를 더 잘가더라구요 수리나형,사탐으로 가는 것 보다 ㅠㅠ)
정말 가망 없을까요?? 수리가형으로 해서?? 사실 지금은 수리가형 한번 도전해보자 인데..
그래서 위에 질문을 드린거구요 ㅠㅠ
2. 근데 문과 낮은 올 1등급 맞아도 중앙대, 경희대 정도 까지밖에 못가지 않나요???
서성한은 높은 올1등급 아닌가요??? 제가 문과입시에 아는게 없어서요 ㅠㅠ
조금만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6월41331
9월52322
수능52311
가형 화1지1 순입니다
올해 4월중으로자퇴하고학원들갈건데요
제가지금 생투올인중 인데 이거잘하는짓입니까?
그리고 언수외 현황별 공부법정도도 알려주시고요..다들세과목하라고하셔서요
현역재수 모두 이두과목만해서 새로과목을추가하기가부담스럽네요
애초에 언수외 빠삭하게올려서 끝자락치대라도가자가 목표거든요 전 아예 진 로를일로잡어서 든 할거구요 해결책을알려주십쇼
안녕하세요 성균관대 공학계열 12학번 신입생입니다(현역.93년생)
일단 작년 수능 표점입니다 언 112 수 129 외 128 물1 69 화1 64 생1 70
작년 수능에서 언어를 정말 망치는 바람에 정시우선선발로 성대 공학12학번이 되었는데요
제가 12수능에서 수리가를 88점을 맞는바람에 이공장 지원자격도 박탈되면서 등록금도 다 내게 되었는데요
대학 와서 보니 연고대를 간 제 친구들에 비해 제가 너무 쪽팔리더라고요...
재수하는 친구들이랑 연고대 간 친구들도 제가 차라리재수를 했다면 후회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합니다.
게다가 아직 제가 전공도 정해지지 않아서 적성에 맞는지의 여부도 잘 모릅니다.
이정도 설명 드리고 질문하겠습니다. 휴학할 계획은 없습니다
여름방학에 집에 내려가서 길면 3개월간 수능공부를 다시해보려 합니다.
13수능을 보겠다는 말인데요, 성적표에 보셨듯이 제가 작년10월달부터 언어 공부의 길을 잃어버리고 결국 수능에서 망해버렸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주위에서 독하다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고2,3때는 점심,저녁시간에 전교에서 밥 제일 빨리먹고 모든 쉬는 시간을 공부에 쏟을 만큼
열심히 공부하였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때의 멘탈을 여름방학때 다시 되찾아 반수 아닌 무휴학반수를 하려 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대학/학과는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생명공학과 입니다.
고려대에서 13수능 정시모집 우선선발에서 언어를 제외하면서, 저는 수외탐으로 가군에 고려대로 승부를 볼 생각입니다.
페로즈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자사고를 나와서 내신이 4등급인데
수시로 의대를 쓰면 논술로 뒤집을 수 있있까요?
수능 최저맞출자신은 있는데 내신이 발목을잡는거 같아서요ㅠㅠ
1. 질문이 너무 광범위하지만 공부를 하다가 나태해 질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등급은 평균 5등급입니다 고등학교때도 공부를 거의 하질 않아서요
사실은 나태해지는 경우가 태반이죠 ㅠㅠ
지금 학원을 다니지 않고 독학중인데(지금은 어느정도 하고 있지만 나중에 가서 분명히 나태해질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질문드려요)
어떻게 하면 이 나태함을 고칠 수 있을까요, 어떤 생각을 가지면???
2. 삼수생이고 지방에 살기 때문에 그리고 제 성적대가 논술을 고민할 성적이 아니라서
수시에 거의 무지 합니다 이과생이구요(평균 5등급입니다)
수시 제가 준비해도 되는 걸까요??? 아니면 저는 정시준비만 하는게 더 나을까요???
3. 쓸데없는 질문이지만 노래 잘 부르려면 어떻게 하나요???
저번에 노래 잘부르신다고 들었는데 따로 학원같은곳 다니셨나요??)
1 공부 못한다고 세상이 님에게 주는 모멸감과 멸시를 상기시키며 분노를 키우면서 얼굴을 붉히고 쪽팔려하십시오. 세상은 잔인합니다...
2 수시 준비도 2등급 두개가 되야 합니다
3 변성기가 안왔어요
진짜 제문제는 외국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보통 3~4등급 나오구요 저번 수능때 EBS만 거의계속봐서 92점 3등급 나왔어요.
듣기도 약하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외국어만 올리면 될꺼같은데 지금 제 점수대에서 외국어는 어떻게 공부할까요 ㅠㅠㅠㅠㅠ
현역이과이고, 현재 내신평균 3.68이고 3학년1학기 1등급 받으면 3.1 됩니다.. 모의고사는4~5등급 쓰레기입니다(겨울방학때 공부를 제대로 안했어요..)
지금 수능공부 미친듯이 해도 이번에 정시인원 줄어들고, 재수생 끼고, 현역1,2등급은 노는게 아니니까 그런것 감안하면 수능때도 쓰레기성적 나올것 같은데 정말 많이 심란합니다.
내신으로 대학가기가 제일 쉬운데 내신도 망쳤네요.. 스펙은 모범상2,교내과학발표상1개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재수는 가정형편상 많이 힘들고 내년에 입시제도가 바껴서 ㅠㅠ
안녕하세요 연고대 우선선발권 들어가서 논술로 대학가는게 목표인 현역입니다.
우선선발 기준을 못맞추더라도 수시는 대부분 논술로 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논술 때문에 걱정이 많아 질문 드려봅니다.
1.대치동 논술학원은 대부분 괜찮은가요?
2.지금 대치동에 윤진성 씨가 원장이신 윤진x 논술학원 다니는데 혹시 여기 들어본 적 있으신지... 들어보셨다면 어떤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2번 질문은 무리한 질문인걸 알지만 고삼 일년을 맡길 학원이라 질문드려봅니다...ㅜㅜ
1 학원 따라 좀 다른데요........... 어느 학원을 추천하고 어느 학원을 비추하고 할 수 없어요 중립의 의무가 있슴...
2 ㅋㅋㅋㅋ 그 중립의 의무 때문에 윤진성씨가 원장이신 윤진x논술이라고 하셔서 답변못드림 죄송..ㅠㅠ
이건 쪽지로도 답변 못드림 저 대치동 논술학원 원장님들하고 대부분 안면있습니다 누굴 욕하고 누굴 띄우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일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다닐만한 학원을 굳이 고르자면 대치동에나 몇개 있는 정도인 것도 사실입니다
1 학원 따라 좀 다른데요........... 어느 학원을 추천하고 어느 학원을 비추하고 할 수 없어요 중립의 의무가 있슴...
2 ㅋㅋㅋㅋ 그 중립의 의무 때문에 윤진성씨가 원장이신 윤진x논술이라고 하셔서 답변못드림 죄송..ㅠㅠ
이건 쪽지로도 답변 못드림 저 대치동 논술학원 원장님들하고 대부분 안면있습니다 누굴 욕하고 누굴 띄우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일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다닐만한 학원을 굳이 고르자면 대치동에나 몇개 있는 정도인 것도 사실입니다
1 학원 따라 좀 다른데요........... 어느 학원을 추천하고 어느 학원을 비추하고 할 수 없어요 중립의 의무가 있슴...
2 ㅋㅋㅋㅋ 그 중립의 의무 때문에 윤진성씨가 원장이신 윤진x논술이라고 하셔서 답변못드림 죄송..ㅠㅠ
이건 쪽지로도 답변 못드림 저 대치동 논술학원 원장님들하고 대부분 안면있습니다 누굴 욕하고 누굴 띄우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일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다닐만한 학원을 굳이 고르자면 대치동에나 몇개 있는 정도인 것도 사실입니다
1 학원 따라 좀 다른데요........... 어느 학원을 추천하고 어느 학원을 비추하고 할 수 없어요 중립의 의무가 있슴...
2 ㅋㅋㅋㅋ 그 중립의 의무 때문에 윤진성씨가 원장이신 윤진x논술이라고 하셔서 답변못드림 죄송..ㅠㅠ
이건 쪽지로도 답변 못드림 저 대치동 논술학원 원장님들하고 대부분 안면있습니다 누굴 욕하고 누굴 띄우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일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다닐만한 학원을 굳이 고르자면 대치동에나 몇개 있는 정도인 것도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걍 쿨하게 다니던데 다닐게요... 뭐 어차피 논술실록 나오면 그 책으로 독학도 할 계획이니까
학원보다 페로즈님을 믿으면 되겠죠ㅋㅋㅋ
그건 그렇고 질문 한가지 더 해도 될까요?
일주일에 한번씩 4개월 정도 감도 못잡고 무대뽀로 글 쓰고 첨삭받고를 반복했어요...
그러다가 작년 연대 사회 1번 문제를 써봤는데 제시문 한두시간 붙잡고 있다가 쓸거리를 찾아낸게
(가)의 다수는 새로움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수동적인 입장
(나)의 다수는 새로움이 발생하는 데 도움을 주는 보조적인 역할
(다)의 다수는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주체적인(?) 역할
이겁니다...
전 겨우 이거 알아놓고서 뿌듯해했는데 ㅋㅋㅋ 위에 달린 페로즈님 해설을 보니 좀 암담하더라구요;;
듣기에 독해력은 단기간에 느는 게 아니라던데... 이런 머리(?)를 가지고도 앞으로 몇개월 안에 우선선발권 혹은 일반선발권에 들 수 있을까요??
그간 가르쳐보신 일반적인 학생들의 경우에 비춰서 어떨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술이 하나 있는데요 제가 지금 동영상이라도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네요
PROOFREADING(고쳐읽기) 이라고도 부르고 DATA MINING이라고도 부르는데
정확한 기술명은 '동의어 치환' 입니다 보셔요
한 사회에 새로움이 부상하는 과정에서 다수가 수행하는 역할을 중심으로 제시문 (가), (나), (다)의 논지를
비교하시오. [문제발문]
주제가 새로움입니다 그렇죠? 그럼 이제 제시문들이 다 새로움에 대해서 다루고 있을 겁니다 이걸 먼저 알고 시험지를 보셔야되요. 그러면 이제 새로움에 해당하는 말을 새로움으로 강제로 동치 관계에 놓아서 읽으면 됩니다. 새로움에 해당하는게 뭔지 먼저 찾아보세요 각 제시문별로.
제시문 가에서는 새로운 종교로 새로움을 대표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새로운 종교, 루터의종교개혁, 피타고라스니 엠페도클레스니 플라톤이니 하는 녀석들을 그냥 다 새로움이라고 읽으세요. 그리고 다수는 이 새로움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요점을 뽑아내시면 됩니다.
제시문 나에서는 자체완결적이고 독창적인 걸작으로 새로움을 대표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다수 역시 다수라고 안써있고 '범작이나 졸작, 아류' 라고 써져 있습니다. 이걸 파악을 하셔야되요 결국 모든 것이 새로움 아니면 다수로 귀결된다는 사실을요
제시문 다에서는 획기적인 발명품이나 편리한 기계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걸 새로움으로 읽으면 됩니다.
결국 새로움과 다수의 동의어에 불과한 겁니다 이 원리 하나만 알아도 논술 많이 편해진다는 겁니다 이게 바로 논술고사 출제 원리입니다 교수가 일부러 새로움이라고 쓸걸 독창적인 걸작이라고 써놨고 다수라고 쓸것을 걸작 아닌것 범작이나 졸작 이렇게 써놓은겁니다. 다수라고 쓸걸 일부러 아류라고 써놓은겁니다.
다른 전 기출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일테면 2012학년도 인문 제시문 (가)에서 도락을 모조리 낭비라고 읽어보십시오. 2011학년도 사회 제시문 가나다는 모두 인과관계를 인과관계라고 써놨습니다. (다행히도) 인과관계를 쫓아다니면서 읽으면 됩니다 얘와 얘의 동의어들이 제시문에서 무슨 말을 하는가, 제시문을 넘나들면서는 무슨 말을 하는가.
이게 어떻게 본인에게 다가오시는지요
감사합니다!!
1.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
최소학점으로 깔고 주 3이긴 한데
과제가 걸리적거려서;;;;
은근히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리고 학교가는 그 시간도 꽤나 아깝게 느껴져서...
그냥 요며칠 학교 안 가고 있는데
그냥 과제랑 시험 쿨포기해도 될까요....?
사실 돌아간다고는 생각 한번도 안하기는 한데...
너무 책임회피라는 생각도 들고 해서요...ㅠㅠ
지금까지 제가 해야 할 일을 이리 무책임하게 놓아버린 적이 없어서...으으
죄책감이 들어서...ㅠㅠ
사실 부모님 저 수능공부하는거 몰라요...ㅠㅠ
2. 언어 과제(?)
외국어는 명확하게 할 것이 있어서 큰 지장없이 해나가고
수리도 개념 복원하면서 듄 풀고있어서
그럭저럭 해나가는데
언어....는....????
11수능 12수능 둘다 3등급이고요 (81점, 84점)
11때 6,9 2등급
12때 6월 1등급100 9월 2등급 95
작년에 언어 꽤나 많이 투자했는데
정작 수능가서는 시간부족하고 안 읽히는지문나와서 멘붕.....
언어.....자신이 없는 그런 과목도 아닌데 왜 이런 성적만 나올까요...ㅠㅠ
아, 사탐은 6평까지 어떻게...?
참고로 준사탐돌이입니다
과목은 근사정치사문 3년째인데
바꾸는건 무리수일까요?
(현역땐 근사 1개틀리고 94% 정치 헬 ㅈ망 사문 멘붕크리 ㅈ망)
(재수땐 근사 1개틀리고 정치 50 사문 42로 운지)
모의땐 3과목 다 잘 보는데
왜 수능만가면 1과목이상 펑크가 나는지....
공부를 더 많이 했는데 성적이 떨어져서...ㅡㅡ
3. 논술
사실 수능이 더 급한 성적대이긴 한데...
연대는 시험 자체 응시 불가
우선선발은 노력은 하지만 장담불가
올해 논술은 제끼는게 나으려나요???
p.s 오늘 연신학 건물 구경하고왔어염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독재생입니다.
작년 등급은 44342(가형 과탐)입니다.
여쭤볼것은 제가 하루에 11시간~12시간정도 공부하는데 각 과목당 공부시간 비율이 고민되서 그렇습니다.
일단 저는 이 시간중 6시간은 무조건 수학에 투자하기로 했고 나머지 5~6시간은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3월달까지는 수리 과탐 언어만 했고 4월달부터 본격적으로 외국어 수능특강 풀면서 구문독해인강들을 생각인데...
언어 과탐 공부하는데(인강 위주로 예,복습) 최소 2시간이상씩은 들고 그러면 외국어 할 시간이 1시간미만이 됩니다. (1시간정도로는 구문독해 복습도 못하죠 흑...)
아 어찌할까요... 하루에 3과목씩만 해야하나요 ...
작년수능언수외231 재수생입니다..수리 열심히 하고있어요ㅠㅠ 궁금한건...제가 올해 사탐을 한과목 바꿔서 사문을 새로 시작하는데요. 그니까 아직 사탐을 완벽하게 끝내지 못했는데 아랍어를 하는게 좋을까요? 원래 사문 개념끝내고 6월이후에 아랍어 하려고 했는데 학원에 이윤석T가 현강오신다고 해서... 지금 시작해도 될지 고민됩니다ㅠㅠ
1.페로즈 아라미스가 무슨 뜻인가요??
2. 위에 댓글 달아놓았는데 답변이 없어서요 답변 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페로즈는 그 페르시아 황제 이름이고요
아라미스는 뭐시기 삼총사랑 그 에스티로더 남성화장품 이름이던가...ㅋㅋ
페로즈님 일일히 답변 달아주시느라 피곤하실텐테 이런 좋은 기회도 페로즈님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네요 ㅋㅋ
혼자라서 옆에 조언받을 사람도 없었는데
고맙습니다!!!
(고맙다는 말을 아무도 안하는 것 같아서요, 고맙다고 더욱 더 말씀드리고 싶네요 ㅋㅋ)
군인인데요 땡보입니다 훈련도 없구요 하루에 8시간 정도 공부할수 있구요 주말은 물론 풀로.. 이과였는데 문과수능 보려고 합니다... 10수능 211(수리가, 등급) 맞았구요 군대에서 수능보려고 하는데 지금 사탐 3지리 개념끝냈고 기출도 다 봤구요.. 목표는 연대경영입니다 문제는 수시 논술을 봐야하는데... 이게 휴가가 안되서 수능때만 몰아서 나올수 있을거같은데.. 수시 못쓰고 정시 올인은 자살행위인가요?
공익이신가요??? 어느보직이신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곧 군대갈 생각도 하고 있는데 너무 궁금합니다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작년 수능 43112 입니다.
작년 6평 9평은 각각 31112/21112 였고요.
근데 제 내신이 31.94(서울대식) 입니다. 특목고 출신이고요..;
올해 서울대 정시도 조금 뽑던데 서울대 가능성 있을까요?
그리고 언어 관련해서 기출 어디서 부터 풀어야 할까요?
재수생이고 대구에서 학원을 다니는데, 정규수업에 논술 두시간이 있고 따로 특강을 신청해서 듣거든요.
근데 수업방식이나 그런 것에 의문이 든달까요..
은근히 배경지식을 강요한다거나, 수업을 하다가 그와 관련된 이야기로 수업과 상관없는 주제로 빠진다거나..
근데 제가 무지하다보니 좋다고 느껴질 때도 있구요. 그러니 특강을 신청한거죠...
작년엔 인강을 들었었는데요, (댓글에 많~이 등장하신 선생님)
그 땐 아무것도 모르긴 했지만 통쾌하고, 믿음도 가고 그랬는데 지금 학원에서 하는 논술은 방향이 좀 아닌거 같아서요.
다른 페로즈님 글에서 이런학원 안돼요~ <<이런 거랑도 비슷한 거 같구요.
아, 작년엔 인강 듣긴 했지만 몇 강 듣지도 않고,, 계속 미루고; 시간 관리도 안돼고.
올해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모든걸 학원에서 해결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제가 회의?가 든 시점에서 이미 공부가 제대로 안 될거 같은데
그냥 특강 치우고 인강으로 돌리는게 맞을까요~?
글이 참 난잡하네요...(__)도와주세요T_Tㅎㅎ.
새벽2시쯤에도 상담받아주시나요?? 지금 알바중이라 글 남기기가 좀 그래서요.....꼭 상담받고싶습니다.
재수생입니다
고3중간에 문->이 전과하는 무리수를 뒀고
언외를 버리고 수탐에 올인해 언수외탐22223 정도의 성적까지는 올렸는데
수능 컨디션 난조로 실패하고 재수하는 학생입니다
여러가지이유로
가형 과탐 아랍어로 서울대 인문계열 교차지원을 노리고 있는데
(설대 정시 구술을 뚫긴 힘들거같고 자전이나 사과 생각중입니다)
1.아랍어를 꼭 안해도 되는지
2.서울대를 목표로할경우 수시는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서울대 수시는 못붙는 내신스펙입니다)
3.3월교평 121 3월대성 언수외96 100 98 (언쇠 다쉽긴했어요) 탐구는 한과목백지 두과목 1~2등급사이인데요
이정도면 이과에서 어느정도 라인인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이과 평백 99 98 97 96 별로 라인을 가르쳐주시면 이해하기 편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일하시네요
집이나 학교 자습시간에 풀때랑(평가원문제/EBS) 학교에서 모의고사칠때 랑 차이가 너무 많이납니다.... (과목당 거의 10점가까이..)
옆에서는 교육청이나 사설은 문제질이 딸려서 그런거라고 니랑 평가원이랑 코드가 맞는거같다고 위로를 해주긴 하는데 이건 전혀 아닌것같고
실력부족 or 멘탈붕괴가 원인인것 같은데 어케 대비해야할까요.. 절대적인 실력을 올려서 멘붕해도 좋은 점수를 받을 120점정도의 실력을 쌓는방법 외에는 없나요
개교 기념일 이용해서 상경해서 인서울학교들 둘러보는거 어케생각하세여?
답변 달아주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저도 질문 하나만 할게요ㅠㅠ
현역인 고3이구요 3월 모의는 212 나왔습니다.내신은 현재까지 1.6~1.7정도입니다.
참 어정쩡한 성적이지만 수시로 연고대 바라보고 있구요.일단은 우선선발을 목표로 해서 수능 공부를 하고 논술은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1.제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방향(전략?)이 맞는건가요?
2.내신을 거의 죽도록 신경써서 쳐야될까요?물론 잘치면 좋지만 그래도 저 내신 대에는 내신보다는 수능에 비중을 둬서 공부해야겠죠?
3.현역 기준으로 평일에는 5~6시간 공부하고 주말에는 10~11시간 정도 하는데요...많이 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부족한가요?..ㅠㅠ
늦은 시간까지 정말 수고하십니다!ㅠㅠ
내신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다른데 강남8학군이면 내신 고3때 잘하면 써먹을만 하기도 할텐데요 지역이 어디?
강남8학군은 아니고 노원 쪽입니다ㅠㅠ...
3월 교육청 모의고사 언수외 111 나왔는데 수리나형이 84점 나왔거든요 ㅠㅠㅠ 연고대 논술 우선선발 노리고 준비하고있는데 이번에 중앙유웨이 모의고사 수리를 56점 맞고 멘붕이 와서 수리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갑자기 앞이 깜깜하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지금 논술은 일주일중 하루만 하고 수학에 올인하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해야 할까요ㅜㅜ
3모 84점 정도면 뭐 순한 성적입니다 6모에는 잘 나오실 겁니다.. 원래 교육청 문제가 더러워요..
저번에 연고대 수시탈락자를대상으로 탈락자답안을 적어서 보내면 첨삭하고 논술실록할인권주는 이벤트를 깜작으로 했었던걸로 아는데요... 제가 지금 알바를 하고 있는지라 알바끝나고 집에 와서 보니까 마감이 되버렸었는데요.. 그런 스팟성 이벤트 또다시 하실 계획 없으신가요... 아니면 논술실록 할인권 주는 다른 이벤트라도 여실 생각이 없으신지 -_ㅜ
지금은 음슴인데 긍정적으로 검토해볼게요 ㅜㅠ
지금은 음슴인데 긍정적으로 검토해볼게요 ㅜㅠ
국사 때문에 고민중인 독학 삼수생입니다.
현역때 11학년도 수능 백분위 94 99 99 98 96 나오고 쫌만 더 하면 서울대 갈수 있겠다! 싶어서 무슨 배짱이었는지.. 붙은 대학 등록도 안하고 생재수 했습니다...
컨디션 조절 실패로 열감기 앓은 체로 수능 봤고.. 언어2번부터 틀려나가면서 멘붕이 와.... 수능을 망하고 강제 삼수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221 2221(윤리국사근사중국어)네요............
삼수라 그런지 고3때의 패기;;가 사라져서 삼수 시작할 때 서울대는 무슨! 이러면서국사 접었었는데.. 계속 미련이 따라다니네요. 국사 할꺼면 빨리 시작해야 하는데 아직도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하고는 싶으나 두려운 것 같네요. 안하느니 못한게 될까봐요..
페로즈님은 국사선택 유무의 기준을 어떻게 잡으시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물수능기준하면 언수외 290이상부터 선택하라고 말합니다.. 6모기준
서울대에 갈만 해야 선택할 만 한게죠
네..ㅎㅎ 그럼 6모보고 결정해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참고로 3월학평은 90 96 98 50 50 3월 유웨이는 98 92 92 48 46 나왔어요... 3월 가지곤 판단불가인가요..? 물론 저도 12수능만으론 절대 서울대 지원 불가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섯불리 시작 안한거구요....ㅎㅎ
작년 수능 332 맞고 논술 광탈한 문과 재수생입니다 ㅠㅠ
이번 3월 교육청은 111 맞았는데요 정말 고려대에 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문의 질문드리는데요 ㅠㅠ
1. 원래는 고대 영어 영문이나 정경 쪽 과를 쓰려고 했는데 이번 고대 수시 전형이 바뀌면서 우선에서 떨어지면 3배수 정도가 면접을 보게되잖아요 ??
그래서 면접 보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제가 나름 역사에 대한 배경지식도 많고 국사 공부하고 있어서 사학과를 쓰려고 하는 데 옳은 선택일까요 ??
그리고 사학과나 영어영문은 우선선발 경쟁률이 얼마나 될까요 ??
2. 작년 고대 인문 오후반 이었는데 수리논술 문제가 쉽다고 하던데 저는 좀 풀기 힘들더라구요 ㅠ 수리 실력이 완전히 없는건 아닌데; 혹시 논술 실록 수리논술 편으로 충분히 커버할수 있을까요?
3. 이건 논술 질문은 아닌데.... 수리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가려면 어떤게 중요할까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페로즈님은 논술공부에서 첨삭의 중요성을 어느정도 보시나요?
논술실록시리즈로 독학할 예정인데, 첨삭을 받지 않으면 저만의 오류에 빠지지 않을 까 싶어서요.
정답이 명확하게 정해진 것에 님만의 오류가 있을 수 없습니다 표현력 부분을 잡아주는 효과가 더 있는 정도입니다
저는 첨삭 해도 구조 중심 정답 중심으로 합니다 혼자 하면 힘들지만 할 수 는 있는 부분입니다
올바르지 못한 첨삭 즉 정오답을 본인도 모르는 사람이 함부로 지껄이는 첨삭은 안 하느니만 못한 첨삭입니다
오히려 백지상태인 착한 학생 골로 가게 하는 이런 첨삭 무지하게 많으니 주의하시길
오히려 이런 첨삭의 위험성이 더 높다는 거죠
감사합니다!
페로즈님 위에 댓글 못 보실까봐서 ㅠㅠ
1. 그냥 나형하는게 나을까요??? ㅠㅠ
고2때까지는 가형공부해서 그나마 머리에 남아있는게 조금있어서 가형할려구 했는데요 ㅠㅠ
그리고 가형이 더 낮은 등급대에서 학교를 더 잘가더라구요 수리나형,사탐으로 가는 것 보다 ㅠㅠ)
정말 가망 없을까요?? 수리가형으로 해서?? 사실 지금은 수리가형 한번 도전해보자 인데..
그래서 위에 질문을 드린거구요 ㅠㅠ
2. 근데 문과 낮은 올 1등급 맞아도 중앙대, 경희대 정도 까지밖에 못가지 않나요???
서성한은 높은 올1등급 아닌가요??? 제가 문과입시에 아는게 없어서요 ㅠㅠ
조금만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작년 141111 등급 맞고 재수하고 있는 이과생입니다.
1.수리가 평소에는 1,2등급 뜨다가 정말 수리를 쉽다고 생각했는데 계산 실수를 많이 하고 이러면서 제 생애 처음 맞아보는 등급과 점수를 받았습니다.
평소 실수가 많은 편이긴 했는데, 이럴 때 실수에 어떻게 대처해야하고, 어떻게 줄여나가야할까요?ㅠㅠ
2. 독모의긴 하지만 이번 3 교육청은 94 100 100 50 48 맞았구요...
의대를 준비하고 있긴 한데, 논술이 걱정입니다.
과탐 논술을 어떻게 대비해야할까요? 과탐 투과목 중에서 자주 나오는 빈출 단원들 개념공부하고 인강으로 커버칠 수 있을까요??
3. 마지막으로...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주말에 단과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혼자 있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아직은 뭐 외로움을 탄다던지, 멘붕이 오는 일은 없는데요.
분명 저에게도 고비가 오긴 올텐데, 그럴 때 대비해서 조언 좀 부탁드립slek^^
마지막으로 한번만 질문 드립니다...!
똑같이 작년 연대문제인데요
----------------------------------------------------------
[ (가) 다수는 새로움을 창조하지못함 / 새로움의 절대화는 거부함
(나) 다수는 새로움을 창조하지못함 / 새로움을 절대화하고 숭앙함 / 새로움과 새로움을 연결함 (전승)
(다) 다수가 새로움을 창조함 / 새로움을 절대화하고 혁신으로 이전의 것을 대체함 / 문자로 고정하여 새로움과 새로움을 연결함 (전승) ]
---------------------------------------------------------
이건 페로즈님이 알려주신 답인데 전 제시문 분석할 때 각각의 제시문에서 '다수'와 '새로움'에 해당하는 대상+다수의 역할(아주 두루뭉술하게)만 파악했고
'새로움의 절대화 여부'와 '새로움의 전승 여부'를 비교의 기준으로 찾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혹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논술실록에 실려있나요? 있다면 단원명(?)만 살짝쿵 알려주세요!
절대구조의 삼자비교 단원 전체가 해당할 듯 합니다
이번에 수시 1차 연고대 논술 지원 안하고
2차에는 경희대 한의대, 서성한 쓰려면 6모에서 어느 정도의 포스를 뿜어야 하는건가요..?
재수생이라서 ... 안 쓰기 두렵습니다. 3월 95 100 100 50 50 입니다; 작년 수능 90 96 100 48 48 입니다;;
고대까지 1차로 가버린 마당에서, 고득점자 납치가 많아져서 서울대 정시가 수월해질것으로 보는데,
여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지금 재수해서 대학왔고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91년생)
7월에 군대에 갈 예정이고...가능하다면 군대 갔다와서 수능을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지금 학교에 정말 정 붙이기가 힘들고 무휴학 삼반수도 실패해선지 ...아무튼 정말 학교가 싫네요
나이를 생각해서 이제 수능 생각은 접어두는게 맞을지....(즉 편입이나 다른 방향을 생각해봐야할지) 아니면 봐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외국어 ebs 는 얼마나 돌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교재당 몇번이면 될까요,,?
그리고 언어 문학에서 자꾸틀리는데 문학 개념어 2번하고 기출 2번 돌렸습니다.. 문학 (특히시) 뭘하면 좋을까요..?
인강이라명 인강 추천해주새요..
자연계이고 3월 93 100 96 나왔는데 이정도면 서울대도 준비해볼만한가요?? 현재위치를 파악하고 싶어서...
작년수능 2 3 4 2 2 나왔구요 외국어때문에 재수하는데
논술은 올해 처음하고 있는데요
학원에서 예전꺼 연고대가 아닌 다른학교 기출 풀고있는데
처음에는 잘 못썼는데 연습하다 보니 어느정도 답은 나와요
근데 표현이 너무 서툰거 같고 문제 자체도 연고대 문제보단 상당히
쉬운거같은데
어떤식으로 준비해야되나요? 논술에 어느정도 비중을 두고 공부해야되죠?
1. 페로즈님 근데 논술에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논술일반전형에서요 수능성적을 잘 받으면 우선선발 중에서 뽑히고 상대적으로 수능 성적이 낮으면 일반선발에서 뽑히잖아요
근데 왜 일반선발이 우선선발보다 논술로 뽑히기가 힘든건가요???
비록 일반선발이 경쟁률이 더 높다고 해도 우선선발은 그만큼 수학이나 과학을 더 잘하는 아이들이 모여서
논술을 치는건데 그럼 논술 실력도 일반선발 아이들보다는 더 나을것 같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좀 더 수능 점수 좋은 아이들과 경쟁하는 우선선발이 논술로 뽑히는게 더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이 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2. 우선선발로 못 뽑히면 일반선발에서 뽑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라고 들었는데
이게 1번 질문에 대한 근거인가요??? 그리고 위에 사실이 정말 맞나요?????
독재생입니다 언수외 골고루 2등급에서 맴돌고있는데요 제가 고려대학교를 지망하고있는데 처음엔 정시 우선선발에 올인하려다 좀위험한생각도 들고 그래서 논술을 할까 좀 생각하는데 논술 6모 끝나고 시작해도 충반한실력 만들수있겠죠?
그리고 논술을 한다면 매일마다꾸준히해야될까요 아님 어떤날에 몰아서 많이 하는게 좋을까요??
작년에 언 수리가형 외 3 4 4 나왔는데요 수리 나형으로 바꾸는게 어떨까요?
가형은 자신이 없어서요..
그리고 논술은 틈틈히 혼자 하고 있는데 얼마나 공부하는게 적당할까요?
위에 댓글보니 좋은 조언을 얻을수 있을까 싶어 댓글달아볼께요 읽기 귀찮으시겠지만 최대한 자세히 쓸께요
일단 이과 독재생이고요
성적은 언수외물1화1생1기준으로 6월 234334 9월 344433 수능 444342 이렇게 나왔고요
고3때 고2때보다 공부를 심각하게 안해서 수능때 저정도 나온것도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위에 물리는 제실력이 아닌것같아요 수능때 3등급 나오긴 했는데, 2학년때 역학까지만 하고 3학년때는 물리를 건드리지도 않았었어요 그냥 매 시험마다 잘 찍어서 그나마 저렇게 나온거고요 화학은 끝까지 계속 하긴 했는데 멍청하게 수용액반응,기체반응,금속반응,탄소화합물전체 이렇게 너무 어려워서 하지도 않았어요.
지금 3월까지 계속 공부를 하긴 했는데 막 공부에 빠져서 한것도 아니고 엄청 열심히 한것도 아닌거 같고 제대로 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한다고 해도 밥을 갈아 마신다던가 잠을 4시간만 잔다던가 이렇게는 못할것 같아요
잠을 아무리 적게자도 6시간은 자야 일상생활을 할수 있을정도 이고요
그리고 재수학원, 기숙학원같은건 절대로 갈생각이 없습니다 혼자서 제대로 공부를 해보고 싶어요
재수목표는 성적이 어떻게 되든지간에 후회없이 공부하는게 목표고요
정말 현실적으로 지금부터 제대로 공부하면 어느정도까지 성적을 끌어올릴수 있을까요
말도 안되는 질문이란건 아는데 그냥 물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혹시 다른 조언을 해주시면 완벽히 실천하겠습니다
1. 문과 논술하려고하는데 페로즈님이 추천하시는 논술쌤이 권대승쌤이랑 비슷한거같아서 그선생님 강좌 수강하려고했거든요
그런데 메가스터디논술에 박기호선생님이 새로 입성하셨는데 이선생님인강도 들어도 실력향상에 도움이될까요?
객관적으로 어느분이 더 낫다고 생각하세요? (인사말 같은것 들어보면요) 제가 최진기쌤 논술로 돈을 날렸거든요..배경지식강조하고
정말 별로더라구요..
2. 제가 검정고시생인데 6월모평 공지보니까 교육청에서도 지원할수있다고 하던데 혹시 이에대해 알고계신것 있으신가요?
혹시 미대 입시도 아시나요 삼수생입니다
실기준비는 안해봤구요 차상위계층 해당되는데 삼수생도 받아줄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 강남 메이저 재종반 다니고 있습니다 내신은 3.5인데 설대식 내신은 아마 더 낮을거 같구요
어림도 없을까요??
그냥 제 생각은데 전국에 차상위계층이 설미대 준비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능성적은 재종반다니니까 일정수준은 나올거 같고 실기도 6개월 이상 준비하면 가능성 있을거같은데
포트폴리오나 내신때매 광탈일거같기도 하고 도와주세요
작년 9월에 고1 자퇴하고 독학으로 수능 준비중입니다 3월 모평 언수외 탐 1개만 쳐서 모두 1등급 컷입니다. 사탐1과목은 진행중이고 2과목할지 3과목할지는 생각중인데 아무래도 3개 해야겠죠? 정시만 오로지 생각하고 있다가 검정고시생도 수시를 쓸수 있다고하여(맞죠?) 논술을 준비해야할지 ...현재상태에서 가능할까요? 그동안 계속 눈팅만 하다 상담을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용기를 내어봅니다. 8월에 검정고시도 있고 바쁘긴할것 같은데 ... 연대 의류, 생활 디자인 생각하고 있구요, 결과에 따라 언론관련학과도 생각중이예요. 저는 이아이의 엄마입니다 지속적인 조언 미리 부탁드려야 할듯하네요.
저는 강남 일반계인문고를 다니고잇는 문과고3입니다. 제가 내신이 현재 1.3정도입니다.
서울대는 자기소개서를 쓸 때 철학과를 쓰게되면 상당히 임펙트잇는 글쓰기가 가능할수같아서 서울대특기자는 철학과를 노리고요 연대 진리자유에서는 경영을 생각하고잇어요.. 왜냐하면 솔직히 까고말해서 연고대는 경영아니면 분에 안차거든요.. 이정도되도 연대 진리자유에서 경영이면 밀리나요? 솔직히 스펙은 거의 무스펙이에요 경제를 공부를 하기싫어서 안했거든요. 근데 경영학과와 관련해서 저의 비젼을 제시할수있는 자기소개서를 쓸 수는 잇읍니다.
아 그리고 추가질문이 잇는데요 커피나 핫식스와같은 카페인음료는 되도록이면 안마시는게 좋은가요? 주말에 너무 태만해져서 주말에는 학습교정을 위해서 마실 생각인데..
재수생입니다. 작년 논술을 한달밖에 준비를 안했습니다. 작년 수능은 93 96 93 나왔구요 문과입니다. 기숙학원 다니고 있는데 6월 모평 성적보고나서
들어도 될만한 애들만 10주동안만 논술강의 한다는데 고대 논술전형도 9월로 바뀌고 논술을 아예포기해야되는게 맞는지.. 혼란스럽네요.
또 외국어가 정말 문젠데 지문 모든 문장을 구조분석하는게 해석연습에 도움이되는지 ebs와 기출만 보려고 하는데 괞찮은지 외국어는 방향을 잘 모르겟어요.
수리는 고등수학정석으로 기본문제만 보려구 하는데 뭘 추천해주시나요. 도와주쎄요! 페로쯔님!
안녕하세여 페로즈님. 전 독재를 하고 있습니다
재정적인 문제때문에 유월까지 독재를 하고 학원에 들어가기로 부모님과 얘기 했는데요. 혼자하다가 중간에 학원 들어가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되도록이면 빨리 학원에 들어가고는 싶어요. 참고로 제 성적은 11111입니다. 사탐은 만점이지만 언수외는 모두 일등급 컷에 간신히 걸렸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사탐이망해서 반수하고 있습니다
작년 수능 원점수 96 96 100 사탐 2/2/2/2 나왔네여
수학은 28번문제 실수로 틀리고 사탐도 아쉽게 일등급 놓쳐서 반수하고 있는데요
제가 서울권외고 내신 3.0정도 대는데여
서울대 특기자전형(일반전형) 인문낮은과 넣을라고하는데 자소서 잘 쓰면 가망있을까요?
스펙은 대충
중국어 5급 국사인증1급 텝스 915 성대수학경시 장려
교내 학업우수자상 2회
또 논술준비 3년내내 학원 두개씩다니면서 배웠는데도 작년에 연고서성 논술전형 우선선발기준 다 맞췄는데도 예비번호 하나 없이 광탈이네요...
이런 발논술인데도 4월 실록이랑 인강으로만 병행해도
논술 뚫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농어촌전형되구요 비평준화라 내신 5에요
현역때 23513 맞았어요 언수탐 1~2나오다가 망했고
외국어는 멍청하게, 싫다고 공부안하다가 저지경이 되었지요
언수탐 1굳히고 외국어 최대한 올리는게 재수 목표인데요
저도 논술해도 될까요? 논술은 어떤 아이들이 준비하는건가요?
농어촌으로 논술보면 더 좋은게 있나요?
목표는 높을수록 좋다지만 서시~연대 사이로 가고싶어요
논술 공부 안해봤는데 지금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작년에 수시 한번 안써보고 정시에 올인했거든요
(시골학교라 분위기가 그래요... 수시는 우리것이 아니라는 분위기,
고로 내신도 쓸데없다는...... 완전 우물안 개구리였지요ㅠㅠ)
어떤식으로 해야..더 효율적일까요?
아무것도 몰라서 가능한 많은 얘기를 듣고싶어요ㅠㅠ
현역때는 언수외합4,5왔다리 하다 수능날 233 맞구...
재수생인데요...ㅠㅠ
논술 학원을 다닌다면 언제부터???가야 괜찮을까요?
연고대 일반전형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독학한다면 어떤식으루 가야 맞는 걸까요?? 지금은 기출뽑아서 풀고+논술실록이랑 비교해 보고 하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요...ㅠㅠ 제 가장 큰 난관이 어휘력이랑 문장력이 부족해요 ㅠㅠ
논술은 어떻게 공부해야 한다고 정확히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는지ㅠㅠ 논술공부하는 법 꼭 가르쳐주세요.
좀 실용적인 걸루...논술잡지 이런 거 읽어라, 학원은 다니는 게 좋다 아니면 혼자 공부하는 게 좋다 . 혹은 논술기출들은 이런 식으로 풀고 해석해라 첨삭은 누구한테 부탁해라 이런 것처럼 도움이 되는 걸루 부탁합니다.^^
현역고3입니다 . 이과고요 의대를 지망합니다.
서울대는 내신이 안되고요
연세대의예는 수시에서 내신비율이 어느정돈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우선선발은 의대는 없다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3월모의고사에서 성적이 급 하락했는데 4월교육청도얼마안남았고 5월축제기간도 있는데
마인드컨트롤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후회업는 고3을 보내야 되는데 ..
재수생입니다.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했는데요 사탐 시간을 어느정도 할애해야할지;;
아직 사탐을 제대로 시작을 안햇어요 ㅠㅠ
현재 생각은 일단 사탐 2과목을 6평까지 진도를 다 빼는건데 일주일에 한과목당 3시간정도 투자할려고 하거든요
일요일날 인강을 몰아 들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논신 페로즈님!
저는 장수생입니다. 이과현역 09학번으로 한의대 입학했다가
올해 휴학하고 문과로 수능준비중입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서울대)미학이나 (서연고)불어불문 가고 싶어서 큰맘멈고 도전하는데요ㅜ
잘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ㅜ 독서실 독학재수중이라 정보얻기도 힘들고 같이 하는 사람도 없어 여간 힘들지 않네요 다 핑계지만 ㅠ
현역때 외궈 꾸준히 98~100나왔고 언어는 6모때 2등급 9월에 1등급
글고 09수능 때 원점수 언 98 외 100 나왔어요..
대학가서도 영어공부나 언어는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지금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근데 수리 가형... 멘붕해서 많이 미끄러졌습니다...
수리공부 안하다가 문제풀어보니 나형 수능기출 80대 후반 나오더군요.ㅜㅜ
사탐은 국사 근사 윤리(제가 좋아해서 선택) 그리고 제2외궈는 한문(한의대시절 죽어라 팠기 때문에...)
한문 제외하고 수학1, 미통기 고등수학 상,하를 숨쿰+기출로 겨울방학때 한번 돌렸고요
사탐은 겨울 방학때 인강 개념반 완강 했습니다. 사탐은 그냥 인강강서 커리따라서 쭉 갈 생각입니다.
3월 학평은 6모전 연습용으로 쓰려고 아직 풀진 않았습니다.
논술실록 출간되면 바로 구매해서 연고대 논술 열심히 준비해볼 생각이구요
아무래도 서울대가 목표다보니 수능준비에 최대한 투자하려고 합니다.
올해 서울대 정시입시 지옥일텐데
설대 인문1,2 /연고대 불어불문 이대로 220일 열심히 공부하면 가능성 있을까요
어리석은 질문인 거 알지만 어떤 질문이든 하라고 하셔서 해봅니다...
아 지금 이과 현역입니다. 이번 3월 342 33(화1 생1) 뜰것 같습니다.
아 진짜 연대 가고 싶은데요
이번 저희 학교 내신이 물리1 화학1 입니다.
현재 제 상황으로 봐서는 물리1 내신을 포기하고 수리 화학에 투자를 하는게 더 맞겠죠??
그리고 만약 물리1을 하지 않는다면 연대나 성대 논술은 포기해야 되는 거 맞죠??
지방에서 정말 정보를 못얻는 학생인데
이과이고
논술은 인강으로만 해도 해볼만할까요?
굉장히 추상적인 질문이지만... 집중력높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공부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옛여친 생각도 나구 내가 작년 수능을 안망쳤다면 지금 뭐하고 잇을까 공상하고....
그러다 ' 아 이러면 안되지 집중해야지!' 하고 다시 펜을 잡으나 곧 다시 딴 생각하고 있는 절 발견하게 됩니다.
나중엔 머리로는 딴생각하면서 손으로는 수학문제를 푸는 신기한 현상이 발생합니다(그 유명한 체화인가;;)
소위 말하는 초집중상태인 '절대공부시간' 을 얻기가 힘듭니다
웃긴건 이짓을 중딩때부터 하면서도 성적은 잘나왔습니다. 중딩때도 이딴식으로 공부하다 외고 갔구요
고딩때도 맨날 독서실에서 딴생각하면서 공부하면서 0.5-0.7%일케 나온것 같네요
고친다고친다 하면서도 성적 급락이 없어서 에휴,,, 어쩔수 없지뭐 이러며 지나갔는데
문제는 수능 언어멘붕과 함께 독재를 하게된 지금도 못고치니 답답합니다.
제가 ADHD인건가요ㅠㅠ 뭐 답이 없다는건 알지만 혹시 조언해주실수 있나 궁금합니다
영상쪽에 관심이 많은 n수생입니다.
고대 미디어학부에 가고 싶은데요... 논술준비를 고등학교 1학년때 교내에서 잠깐 한 것 말고는
해본적이없습니다.
제가 논술 준비를 해도 괜찮을까요? (언수외 합 9입니다..........)
제가 예체능인데요... 예체능스펙(실기대회에서 받은 상이나... )으로 oku 미디어학부에 도전하는게 가능성이있을까요?(없다면 논술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만약 제가 논술준비를 한다면 고대 미디어학부만 준비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항상 수능 때 극심한 멘붕에 시달려서요.. 이를 극복하고자 합니다.(긍정의 대명사가 제
제 별명이었는데요. 작년 수험생활은 심적으로 매우 힘들었었습니다. 지금은 나름 괜찮습니다.)
평소에는 언외가 2인데.. 수능때만 가면 언제나 3입니다.......(제 실력탓이겠죠ㅠㅠ)
그리고 사탐도 6월 9월에 계속 1등급이나오더라도 수능에서 미끄러지기 일쑤였습니다.(백분위가 20이상씩 깎입니다.......... 정치,사문)
그래서 정치과목을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재밌었지만.. 올해에는 경제지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재작년까지만해도 공부를 안해도 언제나 언수외3이였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공부를 했는데오 결과가 비슷했습니다.
왜 이렇게 3이 자꾸 나오는지........ 제 공부법이 잘못된 걸까요?(수리의비밀을 오늘 구매했구요 앞으로 수리의비밀처럼 공부할 생각입니다. 수리영역은 문제집1권을 제대로 푼 적이없지만.. 3이계속 나오는데요 ㅠ
이 이상 치고가는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문과 현역입니다. 해외 수학 경험이 전무하긴한데 입사와 어학특기쪽을 준비하고 있어요.
포트폴리오라는걸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만들어야 할지 막막하네요.
일반적으로 어떤식으로들 포트폴리오 만드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내신, 수상실적, 스펙 요런거 (별로 없지만...) 착착 정리하면 되는걸까요?
(제가 포토샵이나 디자인쪽으로 좀 자신이 있어서 그런식으로 요약정리하면서도 스토리텔링처럼 해 보려고 하는데 요방법은 괜찮을까요?)
문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쪽으로 교차지원하려는 고3이과생입니다.
연세대 고려대 수시 일반전형을 준비하고 싶은데 내신이 별로예요.ㅠㅠ
주요과목만 따지면 1학년 1.3정도 2학년 1.8정도 예요.. 이 내신으로 연대고대 경영경제학과 써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논술공부방관련해서 쪽지드렸는데 답장이 없으시네요ㅠㅠ
많이바쁘신가봐요ㅠㅠ아님..질문이 너무 많아서 그러셨나요?ㅠㅠ
꼭 답장해주세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ㅎ 현역인데요..3월모의는 21112 확정인데.... 최근에 대성ㅇ모의치고 폭락해서..요즘 하루하루가찝찝하고 우울한데..어떻게 헤쳐나가야죠..??ㅠㅠㅠ글고 대성볼때 처음으로멘붕을 경험했는데..또올까봐두렵네요..ㅠㅠ우황청심환 먹어야하나요/...?;
작년 수능 511/22 받고 이번 3월 89 100 100 50 48 받은 문돌이 삼수생인데요
지금 독학하고있는데 서울살고
메이저 학원 (ㄱㄴㄷㅅ 야간) 이나 ㅁㄱ 다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독학이 나을까요
사람마다 다르다는거 알지만...
걍 객관적 시선에서요. 그리고 작년 고대 식자경 우선 경쟁률 몇이었죠? 잘썼는데 안된게 아쉬워서
안녕하세요. 전 한의대 목표로 공부하는 장수생인데요
2012수능등급이
언어4등급, 외국어2등급, 수리가2등급, 물리1 2등급, 화학1 2등급
평소 모의고사도 거의 이런점수대이구요
(언어 ; 3~4등급 / 외국어 ; 1~2등급, 거의2등급 / 수리가,물리1,화학1 항상2등급 )
이점수로 한해 더해서 한의대 합격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막연하게 그냥 잘 될거라고 믿고 공부중인데.. 통계적으로 봤을때 많이 힘든 점수인가요?
(수능을 꽤 여러번봤는데 지금 점수가 재수때 점수입니다. 수리,과탐은 매년 지식의 양을늘려가지만 점수변화가 없습니다. 외국어는 해석안되는것도 없고 그냥 술술 읽히는데 꼭 2~4문제 틀립니다. 그리고 언어는 공부를해도 성적이 저모양입니다. .. 총체적으로 매년 공부를 하지만 성적 향상이 정말 미미하거나 아예 없다는게 너무 힘듭니다..)
질문2. 항상 정시만 바라봤고 올해도 그럴건데.. 수시도 고려해보는게 좋을까요.;?
(한의대 논술이면 당연히 생물 나올건데..생물은 공부해본적도 없고
수리논술도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
2012 입시 111 맞고 논술전형 다 광탈하고 정시로 학교 간 반수생입니다.현역때는 논술 학원을 1년 정도 다니고.. 파이널도 다 챙겨 들었는데 이 모양이 났네요 이런 말 하면 핑계일 수도있겠지만 학원에서 논술하는법은 안가르쳐주고 배경지식만 공부시켰습니다..ㅋㅋ 올해에는 논술실록을 사서 공부 해보려 하는데 논술이 그 책 하나로 완성될런지 궁금합니다.. 구체적으로 논술공부에 방향성이 안잡히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아 그리고.. 제가 언어 공부라고는 현역때는 ebs 풀어본것밖에 없어서 언어에서 완벽한 고득점을 못노리는데.. 언어공부의 방향성도 좀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강남대성 주말반 잠깐 다니다가 끊고 독학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언어외국어는 수업듣는것보다 혼자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수업 들어도 도움이 안되서..
저 고2 이과생인데요 수학 여러가지수열까지밖에못햇는데 역시 학원을 다녀여할까요 아님 미친듯이 인강들으면서 독학할까요... 학원다니기엔 애들말로는 벌써 수1, 수2 나가고잇다는데 학원가기 늦은거 같아서요 ㅠㅠ...
현역때 모든교육청.평가원 언수외111이엇고요 12수능원점수100 93 100 맞고반수해요 이번에 국사아랍어새로시작하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내신이 외고라좀심하게많이까이긴하는데... 공부빡세게할자신은잇거든요 지금강대주말반다니고있어요. 서울대도전해보고싶은데 시기가 좀늦은감이있지만 국사해도되는상황인가요? 학교도주3이고요ㅠ
작년에 논술실록 샀었는데요
올해 문제들이 없는데
올해문제들은 컴터 자료로좀 주시면 안될까요 ㅜㅜ(또 사기엔... 좀 그렇잖아요 ㅜ)
311떠서 고대 인문(지리교육)_ 우선 맞추고 수리 문제도 확실히 멎췄고(뭐 쉬워서 다들 맞춘건 알지만) 1,2번도 크게 방향은 벗어난것 같지 않은데... 아직도 모르겠어요 왜떨어졌는지 내신 1.5...
아무리 생각해봐도 글씬데 글씨가 영향이 있나요 ㅎㅎ;;;;
이번에 3월 모의고사 언수외탐 5~7등급맞은학생인데요..
제가지금 하는 학습은 월~금은 무조건 제가할공부를합니다. 학교에서 들은걸 복습하거나 부족한개념을정리한다나 단어를외우거나.. 뭐그렇게합니다. 토요일일요일은 하루죙일인강만듣습니다. 5~7등급이니 기본개념조차 없다는것이겠지요 6월까지 모든과목 기초개념으ㄹ 다끝낼려고하는데요 이렇게 공부하는법이 맞나싶습니다....
페로즈님 안녕하세요
모인강강사가 고대가 입시일정을당긴게 전체입시기조에 큰영향을 미친다고했는데요
그 강사분말로는 6월모평을 9평이라생각하고 9평을 수능이라고 생각해서
페이스를 빨리끌어올리지 못하면 망한다는데
페로즈님 생각은어떠신지..동의하시나요?
(물론 아니라고해서 제가 여유있게 공부한다는건 아니지만요 ㅋㅋ)
안녕하세요. 재수 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창시절 내내 제대로 공부한 적 없이 어중이 떠중이로 공부를 했습니다. 심지어 고3 막판에는 야자도 빼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집에 와 방에서 문을 잠그고 자기까지 했습니다. 웃긴 것은, 그러면서도 ‘나는 수시로 성대이상은 갈거야’라는 생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결과는 당연히 비참했고, 현역 당시 수능은 43444(34다 백분위 차이 없이, 3은 끝 쪽 이고, 4는 앞이었습니다.)라는 결과를 받았죠. 그리하여 재수를 한다고 결심한 채 2차수시를 하나도 응시하지 않았습니다. 2월 초 재수학원 들어가기 전까지 컴퓨터에 빠져사느라 밤낮이 바뀐 저는 학원 초에는 참 많이 졸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샌가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공부를 하긴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부방법과 앞으로의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한 저는, 무리하게 계획한 하루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고, 결국 기만 죽어갔습니다. 수업시간이나 자습시간에 조금이라도 졸면 죄책감에 심야자습을 하곤 했죠. 이 일상이 반복되었습니다. 어쩌면 심야자습을 했던 것이 더 독이 아니었나 싶네요. 나보다 잘하는 친구들도 하니까 난 당연히 해야해 라는 마인드라고나 할까요...? 또한 공부를 해야 하는 길을 제대로 세우지 못했습니다. 일례로 수학 공부를 들자면, ‘나는 기본기가 부족하니까 정석을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고선 계속 정석을 했습니다. 그 결과 ebs는 제대로 풀지도 못하고 수능에 응시하게 된 것이죠.. 6월에 나름대로 성적이 올라 23324가 나온 저는 자신감을 얻었었지만, 이내 9월에는 34223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성적이 올랐으니 수능때는 잘 볼거야 라며 마인드컨트롤을 했지만,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던 언어듣기방송이 렉 먹어서 특정부분이 반복되어 나왔습니다. 그렇게 2분정도가 지속되다 보니, 빨리 넘어가서 쓰기를 풀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6번을 풀고자 했으나, 당황하여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언어는 2지문을 놓쳤습니다. 수학은 난이도가 쉽구나 라는게 느껴지고, 어? 이거 어디선가 봤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풀리지 않았습니다. 외국어 또한 쉽네 라고 느껴졌지만, 쉬울수록 차분해야해야지 라는 마인드로 풀다가 결국 시간에 쫓겼지요. 사탐은 한국지리와 경제지리를 했는데, 한국지리는 하나 틀려서 백분위 92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의 재수 성적은 34423이 나왔습니다. 가기 싫어도 대학을 왔더니, 제가 생각했던 생활과 너무 괴리가 컸습니다. 예를 들자면 토해도 술을 먹이고, 집에 통금이 있어서 가야한다고 하면 부모님한테 대들라고 하는 등 저의 마인드로 받아들일 수 없는 선배들의 행동들이 있습니다. 결국, 편입을 고려했던 저는 반수를 하고자 합니다. 재수학원을 다니면서 느낀 것은, 학원의 문제가 아니라 나 스스로의 공부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혼자 독학을 하다가 모르는것이 모일때 쯤 학원을 단기간(약 1달 정도)다닐 생각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2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변화하지 않았다면, 3번째도 변하지 않을 확률이 크다며,교차지원을 했는데도 장학금도 받았으니 열심히 하면 성적을 잘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편입을 하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이번에 뼈저리게 느낀 저는 왠지 반수를 하면 성공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미련없이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제가 지금 다니는 과는 제가 하고싶었던 분야가 전혀 아닙니다. 물론 하라면 하겠지만, 저는 예전부터 사회과학계열에서 공부를 하고 싶던 열망이 있었는데, 그 열망이 너무나도 큰지라 상대적으로 지금 다니는 과는 안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들 제 성적에 반수는 무리라며, 학교를 자퇴를 하던가 나가지 말던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빨리 시작하라고 하더군요. 저의 이런 상황을 보았을 때, 한학기 학점관리를 하면서 수능공부를 한다는 것은 무리이겠지요? 또한 저에게 반수는 독이 되는 것일까요?
올해 수능친 문과 장수생입니다.
작년 6평 원점 99/96/98 탐구 백분위 는 평균 96이었구요
작년 9평 원점 95/96/96 탐구 96이었고
수능 93/96/100 탐구 99 91 90 이었습니다.
현재 한양대재학중이구요 이번이 수능을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서 설대를 한번 준비해 보려구 합니다.
저중에 국사는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국사는 한국사검정능력1급이 있습니다. 조금 오래전에 따놓은것이라 가물가물하지만 지금 1회독 교과서랑 돌리고 있구요
제2외국어는 한자3급이 있어서 한자를 하려 했는데 등급컷이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아랍어를 할까 생각중인데 어느쪽이 더 좋을까요?
내신은 비교내신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구있구요
서울대를 준비하는게 크게 무리수일까요? 논술은 현재 권대승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하루에 약 1시간정도씩 하고 있는데 이정도면 충분할까요?
영어학원 독학으로 할려고하는데요
현역 이과고요 3월모의 영어 5등급 정도 나옵니다..
구체적으로 좀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안녕하세요 페로즈님. 현재 반수생입니다. 서울에 있는 외고 나왔구요. 작년 수능 21131(언어는 1점차이로 2등급이었고 사탐을 망했고 그나마 제2외국어가 1등급이 나와 대체했습니다.) 이었습니다. 요번 3월 모의 해보니까 다 1등급 점수는 나옵니다. 제가 작년에 연대(수시-심리, 정시-교육), 고대 세선(국제어문), 고대 서어서문 수시를 봤는데 연대는 우선을 못맞췄고 고대는 우선을 맞췄는데도 논술에서도 떨어졌습니다. 현재는 서울대 정시와 고대 수시 정시를 목표로 공부중입니다. 정말 내년에는 서울대에서 즐겁게 학교생활 하면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ㅠ
1. 외고 내신으로 평균 3등급정도 나오는데 서울대 인문계열을 정시로 쓸 수 있을까요?
2. 논술을 학교에서 외부강사가 하는 것으로 들었는데, 별로 효과가 없는지라 페로즈님 논술 책으로 논술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지, 얼마나, 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3. 스페인어 자격증(델레) b1, 텝스 800점대 초반 , 학교 학업우수상 같은게 있는데 서울연고대 수시를 써서 합격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4. 지금 반수하는 상황에서 학점관리는 안하는게 더 현명한 것이겠죠? 생각보다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2학기때 휴학을 할 까 생각중인데, 독학보다는 반수생 반을 들어가는게 줗을까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수생인데요. 내신은 1점 후반대라 확실하게 합격 하고 싶은 마음에 우선선발이나 정시를 노리고 있는 학생입니다.(연대 나 성대)
제가 아는 정보로는 우선선발은 수능 최저만 맞추면 무난한 논술 실력이라면 경쟁률이 낮아 합격 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모의고사 점수를 많이 올려야 하는 실정이고..다른 글들을 보면 6월달 부터 논술 해도 된다 해서 6월달 까지는 수능에만 올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6월 쯤 가서 모의고사가 잘 나와준다면 논술 안하고 우선선발과 정시를 노려볼 생각인데.. 논술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우선선발따면 논술 비중이 적어서
논술에 투자하기가 너무 아까워서요..)
수능은 걱정이 안되는데 논술이 많이 걱정이 되네요..ㅠ 수능이 자신있다면 논술 계획을 어떻게 짜는 것이 좋을까요? 명쾌한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언니 저 현역인ㄷ요
학교에서 쉬는시간에도 집중하고 싶은데 쉽게 안돼네요 ..예전엔 잘됏었는데..
그리고 마인드컨트롤이 안돼서 힘들어요ㅠㅠ도와주세요 친구나 선생이나 한번 짜증나면 바로 공부가 안돼서 죽겟어요 그럼 또 스트레스 받고 또 생각나고 피드백 장난아니예요 부처님같은마인드를 가지려면..어떻게해야좋을까요..
3월모의후에 문과로의 교차지원을 준비하고있는 이과생입니다.
성적은 13211이고 앞으로 계획은 나형 과탐을 준비하고있는데 제적성이나 흥미가 문과계열의 진로에 더 맞는거같아 이런선택을 하게되었는데요.
그래서 수학을 기벡 개념까지 한번 다 돌렸지만 외국어준비에 더 힘을 쏟기위해 수학을 나형으로 돌렸습니다. (언어는 1등급맞출자신이 있습니다)
막상 나형으로 돌리고 나니까 문과로의 대학진학에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원래는 수능만 준비할려고 했으나 앞의 이유때문에 논술준비까지 생각하게되었는데요
제가 이과생이여도 글쓰기나 사고하는 능력? 이 보통 문과생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여 논술준비를 생각하게되었는데요.
집안사정상 논술학원을 다니며 준비하는것은 무리가있어 이것저것 알아보던중에 위 댓글에서 언급하신 권모 선생님의 ot를 들어보고 강의구매를 생각중에 있는데요
질문은 위에서 말씀하신 논술실록이나 그런 책들의 정보는 어디가면 얻을수있는것이며 나형과탐으로 문과대학진학을 생각하고 있는게 성적과 관련하여 현실적인 생각인지 그리고
더나은 선택은 없는지를 여쭙고싶습니다.
(논술 일반전형에서)연대 문화인류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주 성적대가 어느정도인가요? 문인과는 하위과라고 하기도 뭐하고 아니라고 하기도 뭐한거같아요..
페로즈님~ 이런거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질문 좀 드릴게요.
1. 멘탈관리가 잘 안돼요.. 겨울방학 때 학교안가고 독서실에서 계속 공부하다가..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처음 몇 주는 괜찮은데 막판에 진짜 미치겠고 지쳐서 좀 쉬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아이돌이랑 가요를 좀 좋아해서 인강 보기전에 막 유혹에 빠져서 좀 보다보면 1시간 막 지나있고 이래요.. 그러면 또 죄책감들어서 미치겠고 진짜 '죽어버릴까'이 생각 들 정도로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ㅠ 1 2 학년 땐 이런거 없었는데 올 해 들어서 공부가 질린건지 정신상태가 썩은건지 ㅠㅠ
2. 저 인문계구요 내신 1,2학년 합해서 1.3정도 나오는데요. 논술은 그냥 아주 잘쓰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못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거든요. 언수외는 4월에 원점수 98/96/98 나왔는데 솔직히 이건 너무 쉽게 나와서 쓸데없는것 같구요 3월에 2등급 2등급 1등급 나왔거등요. 언어 시간 부족해서 뒤에 두지문 찍었더니-0-.. 근데 서울대 국사랑 제2외국어 대문에도 그렇지만 해도 못갈거 같아서 접고 있었는데 담임하고 학원에서 자꾸 수시일반전형이라도 함 써보라고 해서요.지균은 우리학교에서 항상 99%뜨는 녀석이 한명있어서 못쓰구요.. 최저등급 낮다고해서 인해봤더니 진짜 최저등급이 낮아서 함 해보려고 하는뎅. 면접을 보더라구요 내신도 보고. 가능성 있을까요? 저 사회적이고 정치적이고 이런거에 관심 별로 없는데..ㅠㅠ 그리고 면접준비하려면 수능공부에 지장있잖아요. 저 스펙 이런거도 하나도 없거든요. 자소서 쓸 꺼리들은 짜내서 만들어낼 수 있는데..ㅜㅜ
3. 연대진리자유랑 다른 서성한에 학업우수자전형 이런거 있다고 들었는데 이게.. 입학사정관전형인가 그런거 같더라구요. 본지 좀 되서 가물가물하지만.. 근데 이거 저같은 사람이 합격할 수 있나요?
4. 내신준비 어떻게 해야하나요? 수능이랑 병행하나요? 설대가려면 과학/제2외궈/예체능 다 해야되는뎅.. 그거까지 다하면서 수능까지 병행할 수 있을까요? 사실 설대 망설이는게 내신을 엄청 잘받아야한다는 거 그거거든요.. 그리고 면접도준비해야하고..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 참고로 제가 정말로 가고 싶은 학과는 연대 문화인류학과에요.. 이런거 좀 배우고 싶었거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