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아웃하기 [386787] · MS 2011 · 쪽지

2012-03-01 18:47:37
조회수 943

현역인데 지금상황에서 외국어 듄버리고 인강들어도 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cheetar.orbi.kr/0002815012

겨울방학때 외국어는 단어장 외운거 빼곤 아무것도 한 게 없어요..기출 몇번 풀기만하고
수특 3강째 하고있는데 한강에 두세개꼴로 틀리네요..해석이 되지도 않고(단어는 아는데 읽히지 않는기분)
답답해서 우선 수특 놓고 구문강의부터 들으려고하는데
다른애들 다 수특 열심히 파고있을 시간에 구문강의들어도 될까요
수특이랑 인강이랑 병행하려면 또 두개 다 대충대충 조금씩할거같아서 하나만 잡고 하려는데ㅠㅠ

성적은 딱 2등급안정이구요
인강은 이명학t신택스 생각하고있어요..들어도 될까요ㅠ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양비둘기 · 334972 · 12/03/01 18:50

    그런 상태라면 인강을 먼저 들으셔야됩니다. 오리엔테이션 먼저 들어보세요.

  • GOGOAS · 215487 · 12/03/01 19:08 · MS 2007

    벌써부터 수특 풀 필요는 없구요 주변사람들 의식하지 마시고 본인 공부에 충실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지금부터 최소 5~6월까지는 구문강의 들으시면서 독해력 충분히 늘리시구요 6월 이후부터 수특 병행하시다가 어느정도 해석 잘 된다싶으면 단어+수특돌리기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fplkchl · 394306 · 12/03/01 19:35 · MS 2011

    재수생으로써 현역때 수능 외국어 1등급, 재수때도 외국어 1등급 맞았었습니다.
    외국어 공부는 인강이다 뭐다 하는것 보다, Ebs를 얼마나 잘 정리하고 지문을 보자마자 그 지문에 대한 내용, 논리 구조 , 단어 그리고 기타 중요 문법 만을 꿰뚫을수 있으면 다른건 필요 없습니다. 혼자 정리 하실때 위의 4가지중 하나라도 부족하시다면 인강이나 강의를 통해 능력을 기르시는것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