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모의고사 1등급 받는법
책 내용
추상적인 수능 영어 독해에 관한 해결책을 제시하다.
"이 책은 그냥 공부법 책이 아니다. 수많은 1등급을 만들어낸 저자가 직접 당신에게 과외를 해주고자 만든 책이다. "
는 저자가 재수시절 아무리 해도 오르지 않던 영어에 대해 한을 품고 연구했던 그 비밀노트의 기록이다. 어떤 스타강사의 인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3등급의 굴레’를 절감하고, 영어를 정면으로 돌파하기로 마음먹은 저자는 독하게 영어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스무 살 그녀의 독방에서 이루어진 피땀 어린 통찰. 그리고 깨달은 해답은 두 가지였다. 첫째는 제대로 된 유형별 접근법을 익히는 것. 완전히 정형화되어 있다고 해도 무방한 수능 영어 문제들은 무턱대고 읽는 것이 아니라 유형별로 된 올바른 접근법이 필요했다. 이것은 수능 영어를 공부하는 누구나 생각했던 일이지만, 생각보다 제대로 접근법을 알려주는 사람도 책도 없었다. 저자는 ‘밑바닥까지’ 연구했고 9월 모의고사 이 후 직접 모든 유형에 대한 완벽한 바이블노트를 완성한다.
그런데 또 한 가지 더 큰 문제가 있었다. 바로 ‘안 읽힌다’는 문제.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공부해도 그것의 조합으로 해석하기엔 28문제 45분은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미친 듯이 추상적이라 해석을 해도 모르겠다. 게다가 시간이 부족하니까 훑어 읽는다. 결국 시험시간엔 소설을 쓴 건지 해석을 한 건지 모르겠다는 느낌으로 풀어낸다. 그러면 계속 3등급이 나오는 것이다. 여기서 단어를 더 외우고, 구문독해를 더 공부해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열심히 공부한 3등급’이 될 뿐이다.
영어 자체가 안 읽히고 다 튕겨져 나가는 것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수능이 채 50일도 남지 않았던 무렵, 우연인지 운명인지, 저자는 발견했다. 한 달 만에, 저자는 어떤 시험지든 풀었다 하면 1등급, 만점을 쟁취한다. 그리고 교대 입학. 저자는 본인과 같은 사례를 계속해서 만들어 낸다. 이제 누구든 영어 1등급을 만들어줄 자신이 생겼다.
영어,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가? 당신도 예전의 그녀처럼 어떤 굴레에 빠졌는가? 계속 인강을 들을 것인지 이 책을 읽을 것인지 잘 생각해보라. 이제 그 비밀 노트를 공개한다!
출판사 서평
“종이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영어가 절대평가라 다행이에요, 상대평가였으면 이 책을 읽고 다 올랐을 생각에 마냥 축하드릴 수 없었을 거예요”
『영일만』은 전자책으로 시작한 책입니다. 세상에 없던 방법, 글로 전하는 이 영어 과외책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한 마음에 시범판매를 시도한 것입니다. 그렇게 이 책은 정식 홍보도 없이 퍼져나갔습니다. 그렇게 한달 반, ‘영어를 읽는 것이 완전히 바뀌었다’, ‘구원자다’, ‘시간 없어서 하루 1지문밖에 못 따라 했는데 1등급이 나왔다’, ‘영어가 한글처럼 읽히는 느낌이다’, ‘서점에 정식으로 출간할 생각은 없느냐’ 등 예상하지 못했던 극찬 후기를 받았고, 성원에 힘입어 이렇게 종이책으로 정식 출간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철학이 있다면 영어를 1등급 만들어주겠다고 해놓고 영어만 공부하라는 무리한 것을 요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백과사전식으로 두껍게 만들어놓고 ‘모두 공부해봐’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당신은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한 영어책이 있나요? 영일만은 최대한 얇게 만든 책입니다. 그러나 치밀하게 구성된 책입니다. 읽고 나면 하루만에도 영어를 읽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된 문제풀이는 무엇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성공의 과정은 투명해야 합니다. 노력에는 성과가 보상되어야 합니다. 메리포핀스 출판사는 ‘타고난 1등급’이 아닌 당신의 편에 설 것입니다. 우리 출판사의 첫 책 『너를 영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는 그 어떤 인강보다 실질적으로 당신의 수능 영어 영역을 바꿀 것입니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5수능 현역 응시했습니다. 연대나 고대를 꼭 가고 싶은데 가능할지..ㅜㅜ 조언부탁드립니다..
-
국어 연계 예측이 어쩌구.. 헉!!!!
-
용산가는중 4
-
개에반데
-
영어 과외 질문 0
지거국 치대생인데요(25학번), 25수능 영어 1등급 나왔어가지고 과외를 좀 해보려...
-
텔그 살까말까 3
지금 진학사만 보고 있는데 아무것도 모른채로 컨설팅도 없이 하나로 판단하기는 무리인가
-
조합 짜느라 골치아픔 선호도 + 합격 가능성까지 다 따져야 하는데 무언가를 포기하긴 해야 하고 또
-
예전에 오르비에서 나이별로 차등 투표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1
개인적으로 인상깊었음
-
김범준T 스블 듣다가 약간 어려워서 기본개념부터 들으려는데 정병호T 레알 비기너스...
-
전체 수험생의 몇이나 될까
-
데이트할래? 4
ㅇㅇ
-
내년이면 고입준비도해야하고... 방학때는 개념의나비효과랑 시발점 다...
-
929.4로는 경금 택도 없겠네 또 낮과만 칸수 오를듯
-
우리보다 고속이 더 잘 잡아주지 않을까
-
지문이나 보기 자체를 붕 떠서 읽은? 경우가 많던 정신차리고 다시 한자한자 집중해서...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사실 가보긴 했는데 노레 부른 기억이 거의 없음...조작하고 돈 넣고 그런 것도 잘...
-
물변표라 이런거임? 이제 봤는ㄴ데 황당하네
-
과는 어문계열만 아니면 문이과 상관없고 집이 부산이어서 그런데 부산대는 좀 무리겠죠?
-
공대 가는데 물리가 거의 노베라 공부하려하는데 수능식으로 공부하는게 더 도움될까요?...
-
자자 드가자 ㅋㅋㅋㅋ
-
근데 사람들 전체적으로 다 올라서 별로 의미가 없넹
-
국어 공부법? 2
그딴 게 어디에 있어 난 수능 직전에 6 9 둘 다 3등급이고 사설은 4등급 넘은...
-
일단 애니 보기... 그리고 텝스 공부 운동 주식 공부.... 이 3가지만 해도...
-
과외쌤이 예쁘면 8
난 집중 안되던데 걍 1수업1쌤진짜존나예쁘신거같아요 함
-
어지간한 자과대, 공대 버리고 첨융 가는 거 많이 별로일까요? 아무리 고민해도...
-
진학사 어제는 6칸 오늘은 5칸이면...못붙는다고 보는게 정배인가요..?울고싶네요 7
제곧네입니다.. 정시로 남자 20명정도 뽑는곳인데요... 어제는 6칸인게 오늘은...
-
5칸 6칸 도배 제발
-
뭐 열심히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손해봄 그냥 대충 지문 주어진것들 거르지말고 반응하면...
-
올 ㅋㅋ
-
조교 떨어졌다 14
-
겨울방학 전까지 다 끝내는 게 권장인가?
-
진지하게 키즈모델 금지법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심? 5
이쁘고 잘생긴 애들만 모델로 나가는데 애들한테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는거 아닌가요?
-
한양대 변표 텔그만 적용되고 낙지는 적용 안 된 거임? 2
텔그가 갑자기 좀 아름다워졌는데
-
김승리t 풀커리라 지금 올오카 오리진 하고 있는데 남는 시간에 문학 개념어 공부도...
-
어 78
이제 한달 남았네
-
이거 큰 의미있는 건가요? 전체지원자를 봐야하는지 실제지원자를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
원래 과탐 많이보던 근본 대학 어디감?
-
어디까지 돌고있나요...
-
이번주 주말부터할까 흠 대충 할 때가 된거같긴한데
-
수능/리트 모두 해당 1. 기출문제를 프린트한다. 2. 기출문제를 푼다. 3. 내가...
-
140몇에서 170몇으로 늘었던데 괜히 글보고 불안해지네 그래도 내가 중간은하겠지..
-
작년이랑 점수 같은게 사실은 오른거긴함… 그니까 인간 맞음
-
남자친구가 먼저 족발, 치킨 야만스럽게 뜯어주면 편하냐 아니면 혐오스럽냐,,,
-
휴 생수 없는줄 3
옆에 커플분들한테 여쭤봐서 겨우 찾았네
-
한지 백분위 97 사문 백분위 98
-
1년 반 정도 수학과외 받았는데 사적인 연락은 안했어도 수업할땐 꽤 친했었어요. 전...
-
성대가 불변으로 탐잘 구제해주는 거 아닌이상 작년이면 서성한갈 점수들고 중경외시 갈 수도 있을듯…
-
하니 사진 좀 있네 근본.
-
영어 어법 0
이제 고3되고 관계대명사 + 불완전, 접속사 + 완전 이정도만 알고 문법 용어같은거...
광고였네???